쿠키런 긴급 서버점검과 향후 업데이트&쿠키런2 이야기

제목만 보고 쿠키런2 나왔어?!

이러지 않기를 바라며...ㅋ

일단 이번엔 쿠키런에 관해

잡담을 한 번 해보도록 하죠.

(5월 16일 기준으로 포스팅 되었습니다)

쿠키런이 5월 13일 그리고

5월 14일에 점검이 있었죠.

5월 13일의 경우에는

새벽에 진행된거라

그렇게 큰 파장도 없었고

뭐 안정적인 쿠키런을 위한다고하니

그렇게 새로운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도 안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5월 14일이었죠.

특히 5월 14일에 진행한

긴급 점검은 저녁시간부터

다음날이 넘어갈때까지 이어져서

다들 멘붕했던....ㅋㅋ

공지사항으로는

접속자수가 급증했다고 하는데

솔직히... 신규 업데이트도 없는데

급증이라....ㅋㅋ

너무 뜬금없는 시간에

서버가 맛탱이(?)가 가는 바람에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하지 못했죠.

그래서 결국 데브시스터즈에서도

미안해요, 사랑해요!

라면서 보상을 해줬습니다.

크리스탈 100개와 50000코인

그리고 생명 30개를 줬는데요.

<새로운세계 넘어갈때 모습>

근데 사실 많은 유저들이 원하는건

바로 위와 같은

신규 시즌 또는 신규 맵 에피소드에 대한

업데이트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세계로 넘어오면서

새로운 시즌이라기보단

에피소드 추가의 개념으로 바뀌었는데요.

에피소드가 늘어난다고 해서

우리의 즐거움이 무조건 상승할지는

사실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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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문질문질 출시전 이벤트>

특히나 현재 올 하반기에

쿠키런2(가제)가 출시된다는 것은

거의 확실시 되었습니다.

증권/금융 뉴스에서

데브시스터즈의 올 하반기

쿠키런2 출시에 대한 내용을

찾아 볼 수 있죠.

제 개인적으로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2에

더 힘을 주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요즘 게임 내부의 이벤트나 변동보다는

쿠키런몰 상품 판매에

더 박차를 가하고 있죠.

어차피 쿠키런2로 가기전에

지금의 컨텐츠로 뽕을 뽑자?

이런 느낌도 사실 듭니다.

여러 증권사에서는

데브시스터즈의 후속작을 당연하다고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게임만으로는 수익이 저조할 것이다라고 보는데요.

그래서 쿠키런 몰에서 다양한

물품을 판다고 문자까지 보내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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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게임회사에서 굿즈 팔아봤자

그게 뭐 오래갈리가 없겠죠.

결국 게임이 회사를 견인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잘 알기에

쿠키런2가 준비되고 있는 것이고,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입니다.

그래도 다양한 모바일 게임 속에서도

혜자런이라 불리며

장수하고 있는 쿠키런인 만큼

차기 후속 게임이 출시되는

과도기에도 분명

유저를 붙잡을만한

저력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