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에피소드2 2억 고득점 조합도 버건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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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 기준으로 포스팅 되었습니다)

엊그제 에피소드1 오븐탈출에서

사용하는 고득점 조합인

'버건홍'조합 소개를 드렸었죠.

이 조합이 에피소드2에서도 꽤 쓸만합니다.

보물에 따라 좀 달라지겠지만,

단거리도 장거리도 아닌

좀 애매한 거리를 달리게 돼서

점수는 2억5천만점 위아래로

획득하게 됩니다.

깔끔하게 바로 시작하도록 하죠ㅋ

버블껌맛 쿠키와 건빵보급병의 케미가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거기에 건빵보급병이

20초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거대화 생명건빵을 생성하니

홍고추맛 쿠키가 후반부 맵을

달릴 때도 꽤 도움되죠.

보물을 원래 이렇게 끼고 싶진 않았지만..

가진게 이래서..ㅋ

버블껌볼에 올인하기위해

자력빼고 '버블껌 수류탄'을 넣을 수도 있죠.

하지만 에피소드2 원시림은

젤리 점수도 무시할 수 없어서

저는 드링크류 보물을 2개 끼고 달렸습니다.

근육폭발 에너지드링크는...

차마 쓸게 없어서 쓰는 거니까

따라하실 필요는 없구요.

자력+체력으로 갈지

아니면 수류탄+체력으로 갈지만

정하면 됩니다.

버블껌맛 쿠키 + 건빵보급병

그리고 이어달리기로

홍고추맛 쿠키를 설정하고

에피소드2 원시림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버블껌 수류탄없이

무난하게 점프하고 버블껌볼 발사해서

10스테이지 진입구간까지 온 모습인데요.

9천만점을 혼자서 찍고 진입하죠.

이정도면 점수 획득량으로는

독보적이지 않나 싶네요.

4스테이지 첫번째 보너스타임 구간에서도

1천4백만정도? 찍고 들어가더라구요.

하여간 고득점조합답게

점수는 쭉 뽑습니다.

하지만 체력이 아쉽죠.

체력이 딸려서

그냥 1억 찍고 끝나네요.

그러니까ㅋ 근육폭발 에너지드링크말고

커커칵 뭐 요런거있죠,

체력회복 또는 체력감소느림

위주로 껴주는 게 좋습니다.

홍고추맛 쿠키가 한 번 충돌이 있었지만

그게 없었어도

한바퀴는 못 돌지 않았을까 싶네요.

어차피 두바퀴째 초대박구간 못가면

소용없으니까요.

하여간 저런 애매한 보물조합으로도

게임내부에서 1억6천만점 정도를

획득했습니다.

레벨보너스 51%를 더하면

2억4천만점을 찍었네요.

건빵보급병이 단순히 체력만 

채워주는게 아니라

거대화도 끌어내기때문에

후반부 맵에서 달리는데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대진화 머핀을 껴보고도 달려봤는데,

버블껌맛 쿠키에게 체력이 몰릴 수록

당연히 점수는 더 높아집니다.

어차피 홍고추맛 쿠키가

부활을 한 번 하기 때문에

굳이 저처럼 이어달리기 체력회복보다는

버블껌맛 쿠키에게

체력감소느림이나 회복을 몰아주는게

더 좋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버블껌맛 쿠키에게 체력을 몰아주니

실수가 있었어도

2억5천만점을 찍게 되었네요.

에피소드2에서 체력회복을 시켜주는

그런 펫을 사용한다면

체력회복량 증가 옵션 붙은

보물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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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버건홍조합은

버블껌맛 쿠키에게 힘을 실어주는

그런 조합이거든요.

버블껌맛 쿠키와 건빵보급병의

조합보너스가 이어달리는

홍고추맛 쿠키에게 전혀 소용이없어요.

그 뜻은 버블껌맛 쿠키가 최대한

뽕을 뽑고 홍고추맛 쿠키가

마무리짓는 그런 그림이 

더 나을 수 있다는 거죠.

에피소드2에서 사용하는

고득점 조합 정말 다양합니다.

난이도면에서 오늘 소개해드린

버건홍 조합이 꽤 괜찮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여간 다양한 고득점 조합으로

게임 즐겁게하시고,

이제 쿠키런 2주년 다가오는데ㅋ

또 뭔가 새로운게 나올지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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