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의 맛 - 시즌3 ? 겨울이야기 게임 플레이의 맛

겨울이야기 업데이트 되자 마자 플레이를 한번 해보았다.

공지가 떴다.

(포스팅 하고 나니까 공지가 떴다...... 설명 깔끔하네...)

내눈엔 '색동별파티 아이템과 날아다니는 아이템은

자력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게 포인트 같다.

처음 시작은 똑같아서 그냥 이벤트만 업데이트 된 줄 알았다.

하지만 배경이 바뀌더니

처음보는 구조물이 나타났다.

저 공중에 눈이 쌓여있는 판은 밟고 올라갈 수 있다.

아래 틈이 있는 걸로 봐서 슬라이드로 가도 무관한 것 같았다.

새로운 배경과 새로운 디자인의 장애물이다.

저 눈 쌓인 발판이 차례로 올라온다.

괜히 바닥이 움직여서 섬세한 컨트롤이 필요할꺼라 예상했으나

알아서 잘달렸다.

마법사나 히어로로 쭉 맵을 날아가보며 대충 훑어봤으나

캡쳐가 너무 힘들어서 대충 인상적인 것만 살펴보자.

(g2는 다 좋은데 캡쳐가 좀...)

위에 사진에 동그라미 친 아이콘은 예전에도 있던 

보너스타임과 작은 회복 물약 아이콘이다.

하지만 달라진 것이 있다면

 저 아이콘들이 날아다닌다...

날아다니는 저 아이콘을 컨트롤해서 먹어야한다.

사실 컨트롤이라고 표현하지만 보니까

어느정도 동선이 있는 것 같다.

몇 번해보면 무리한 점프를 하지 않아도 쉽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새로운 아이콘? 먹을 거? 가 생겼다.

별사탕이 담긴 주머니가 있었다.

이걸 먹으면

위 처럼 별사탕이 화면을 꽉 채운다

그리고 이제는 단순히 위아래 구조물만 피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앞에서 날아오는 눈뭉치 친구들도 피해야한다.

마리오 하는 줄 알았다.

이 친구들을 꼭 피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데

부딪히면 쿠키가 약간 파란빛을 돌면서 속도가 감소된다.

금방풀리긴하지만 기록 갱신 할때 당하면 화가 날 것 같다.

그리고 달리다보면 바닥에 납작한 친구들이 있는데

처음 봤을때도 뭔가 먹는 것 같진 않아 보였다.

그래도 몰라서 한번 먹어봤는데...

먹는게 아니었다.

지뢰였다.

저걸 먹.. 아니 밟으면 폭발한다.

점프버튼을 눌렀는지 기억안나지만 밟으면 쿠키가 자동으로

점프를 했던 것 같다.

배경과 장애물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흔히 왕보탐 이라고 하는 보너스타임의 배경은 바뀌었다.)

몇 판 안했지만 배경이나 젤리 배치, 장애물 등에서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기억에 남는게 있다면

10코인 짜리 금화로 기존에

'대박' 이라는 코인 배치가 있었는데

겨울이야기에는

'LUCKY'와 'ㅋㅋㅋ'

배치가 있었다.

더있는 지는 해봐야 알 것 같다.

-다음 기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