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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15

스벅 별다방점에서 마신 브라질FC 아이스 바닐라빈 라떼의 맛

스타벅스를 흔히 별다방이라고 부르는데 실제로 별다방이라는 매장이 오픈했고, 계속해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 자주 갈 때 오늘은 뭐 마시지 하면서 어플 메뉴 보다가 가끔씩 별다방 전용 메뉴를 보곤 이건 어디서 먹는거야 했었는데, 이번에서야 처음으로 그 별다방에서만 접해볼 수 있는 메뉴를 먹어봤습니다. 브라질FC 아이스 바닐라빈 라떼의 맛 일단 스타벅스 별다방점은 리저브도 함께 있는 형태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마시는 메뉴도 리저브 메뉴입니다. 아주 엄밀히 따지면 별다방 전용은 아니지만, 별다방과 몇몇 매장에서만 마셔볼 수 있는 메뉴 입니다. 사실 이걸 마시러 온 건 아닌데 그냥 여기 이 메뉴가 있길래, 이거 마시고 포스팅 하나 하면 되겠다 싶어 이 메뉴를 마시기로 했습니다. 근데 왜 브라질 FC고..

호불호 나뉘는 스타벅스 미드나잇베르가못 콜드브루의 맛

이미 스벅 봄 시즌 음료가 나온지 꽤 됐고, 포스팅하는 날짜 기준으로는 마감이 더 가까운 상황입니다. 이번에는 항상 등장했던 체리블라썸 뭐시기랑 딸기 뭐시기가 나오면서 비슷비슷한 봄의 향내를 풍겼는데, 그 중에 한 메뉴가 좀 특이하죠. 미드나잇베르가못 콜드브루라고 이미지로 봐도 보라빛이 돌아서 뭔가 임팩트있는 메뉴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신상이라 많이들 드셔봤을텐데, 이 메뉴는 분명 호불호가 나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시즌 음료 나왔을 때도 의견이 나뉘는 글들 봤던것 같구요. 근데 난 겁나 마심 ㅇㅇ 그래서 너는 이거 맛있냐? 라고 물어본다면, 응 난 좋음 처음에 이미지만 보고는 이게 무슨 맛을 낼까? 베르가못이 뭔데? 이런 경계감만 있었지만 막상 먹어보니 제 입맛엔 맞더군요. 괜히 블로그에 리뷰하니까 싫..

가격은 그란데 용량은? 스벅 초콜릿 라떼 케이크의 맛

개인 카페나 디저트 카페가보고 싶은 마음은 큰데자꾸 스타벅스를 갑니다. 사이렌오더로 쌓은 쿠폰과충전된 금액,그리고 생일 때 받은스벅 쿠폰 땜에뭔가 족쇄가 채워진 느낌이야.. 하여간 비가 오락가락했던 주말에잠깐 스타벅스에 갔습니다.생일 기프티콘 좀 털려고커피랑 사이드 메뉴를 하나 골랐습니다. 최근에 이상한 제품 하나 출시되었다고 해서제가 간 매장에도 있나 봤더니만 있더군요. 그래서 한 번 먹어봤습니다. 스타벅스 초콜릿 라떼 케이크의 맛 플라스틱 음료컵에 케이크가담겨있습니다. 초콜릿 라떼 케이크와카페 라떼 케이크가 새롭게 나왔는데,컵케이크라는게 신선할 수도 있고또는 별 감흥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이 녀석의 가격은정신이 번쩍 들게 만듭니다. 120g 한 컵에 5,900원입니다. 가격은 그란데인..

내 혈당을 올려줄 스벅 초콜릿 카라멜팅 케이크의 맛

빵이든 과자든혹은 케이크가 되었든,저는 상큼하거나 신선한 맛을전혀 선호하지 않습니다. 달고 진한초콜릿, 커피맛 위주의제품을 고르곤 합니다. 일단 초콜릿 색이라도 좀 내야'맛있어보이네'라고 할 정도로선택이 편향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편향을 그대로 반영한디저트 케이크를 먹었습니다. 스타벅스의초콜릿 카라멜팅 케이크입니다. 초콜릿 카라멜팅 케이크의 맛 이름부터 초콜릿 카라멜팅.달달함이 증폭된 녀석일 것 같아역시나 커피는 쓴맛으로. 조금 더 어릴 때는케이크에도 카페모카 정도스까줘야 맛이라고 했는데,요즘은 그게 좀 부담스럽더군요. 이게 늙어가는 증거인가.. 이 조각케이크는 다른 것보다상단에 깔려있는 카라멜이인상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초콜릿 시트 사이에초콜릿 컬이 들어간 연유크림이자리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냥 저..

스타벅스 슈크림 가득 바움쿠헨을 홀로 먹어보자

저는 뭐 카페를 간다고 하면대부분 스타벅스로 갑니다. 블로그에는 워낙 많이 언급했지만제가 좋아하는 음료에는대부분 우유가 들어가는데우유 먹으면 배가 아프니두유 변경 가능한 스벅을가는게 큰 이유죠. 근데 요즘은 아예우유 들어간 음료를 안 마십니다. 그러면 왜 스벅을 가느냐? 스벅어플에 너무 익숙해졌습니다. 요즘 다양한 생활 속 현상이나 변화를경제적으로 생각해보려고 하는데,스벅 어플에 충전된 돈이어마어마한 수준이고만약 스벅(신세계)에서자체 스토어를 어플에 연결하면그 파급력이 강할거란 의견들에많이 공감하는 편입니다. 스타벅스 슈크림 가득 바움쿠헨의 맛 서두에 쓸게 없어서딴 소리를 했고,이번에 먹은 간식은슈크림 가득 바움쿠헨입니다. 달달해보이는 디저트인 만큼일말의 양심은 있으니음료는 그냥 냉커피로 합니다. 일단 ..

오랜만에 괜찮았던 스벅 애플망고 요거트 블렌디드의 맛

한동안 출시되었던시즌 음료들을 몇몇 맛봤었는데딱히 괜찮았던게 없어서저의 선택은 결국바닐라크림 콜드브루로귀결되곤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나온스타벅스 시즌음료는꽤 평이 괜찮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커피류를 더 좋아해서'아 이번에도 먹을게 없네'싶었습니다. 하지만 마침 식사 대용으로후루룩 넘길 묵직한 음료를마셔야할 일이 생겨서애플망고 요거트 블렌디드를마셔보기로 했습니다. 스타벅스 애플망고 요거트 블렌디드의 맛 솔직히 애플망고랑 그냥 망고랑맛을 구별 못한다기보단맛에 대한 기억이아예 없는 수준입니다. 저는 과일을 거의 안 먹기 때문에애플망고가 왜 그렇게열정적인 인기를 끄는지잘 모릅니다. 이번에 스타벅스에서애플망고 맛을 봤는데,미리 말하자면맛있더군요. 솔직히 자잘한 덩어리약간 먹은 것 뿐인데도사람들이 왜 애플망고..

스타벅스 초콜릿 블랙 콜드브루는 이름은 참 좋은데

전 요즘은 살 찌는 거 때문에..아메리카노를 많이 마시려고 하나,그래도 내가 마음의 안정을 위해단 걸 먹어야한다고 하면콜드브루 라인을 먹곤 합니다. 바닐라크림콜드브루는콜드브루에다가시럽하고 크림만 들어가서우유 들어간 음료에 비하면그나마 조금 가벼운 편입니다 그래서 바닐라크림콜드브루를굉장히 선호하는데,그 와중에 콜드브루 라인에초콜릿 블랙 콜드브루라는음료가 나왔습니다. 포스팅 기준으론이미 꽤 지나긴 했는데,사진 찍어 놓은게 아까우니까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죠. 스타벅스 초콜릿 블랙 콜드브루의 맛 이름은 참 좋습니다 초콜릿 블랙 콜드브루. 이름만 보면 달콤쌉싸름하면서뭔가 묵직한 맛을 줄 것 같습니다. 물론 실제로 먹으면가벼운 느낌은 아닙니다. 헐.. 이거 마실 때는 몰랐는데포스팅하면 퍼스널 옵션 확인해보니까기존 콜..

스타벅스의 맛 - 체리블라썸 루비 라떼를 먹어봤는데..

스타벅스 시즌 음료를막 손꼽아 기다리는 건 아니지만그래도 이번엔 뭐가 나올까살짝 기대하는 건 있습니다. 그리고 괜찮겠다 싶으면 사먹어보고아니다 싶으면 그냥 평소 먹던걸 먹죠. 오늘 이야기하는체리블라썸 루비 라떼는 음... 미리 이야기를 하자면 이번 한 번의 경험으로제 턴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루비 라떼의 맛 이번 봄 시즌 음료는항상 봄만 되면 돌아오는체리블라썸 뭐시기 시리즈입니다. 예전에도 체리블라썸 ~~ 하는네이밍으로 음료들이 나왔었고이번에도 나왔습니다. 이번 스벅 체리블라썸 루비 라떼는아무래도 음료 위에 데코되는벚꽃나무가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딸기 우유에 초코시럽 뿌린 것 같은맛있어보이는 비주얼이 인상적입니다. 하지만 때론 눈에 보이는 것과실제는 다르기도 합니다. 일단 ..

스타벅스 딸기 레이어 슈크림 프라푸치노와 종이빨대의 맛

봄 시즌이라서 그런지가는 곳마다 아주 딸기로도배를 하고 있습니다. 마트 과자 코너에는아예 딸기 콜라보 제품만따로 진열하기도 할 정도로,딸기 못 먹어서 안달난 것 같은지금 시즌입니다. 스타벅스도 당연히딸기 제품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그 중에서 가장 묵직해보이고날 잡아서 먹어봐야할 것 같은딸기 레이어 슈크림프라푸치노를 맛 보기로 합니다. 사실 샌드위치랑 먹을 음료로는이게 어울리지 않아서약간 고민했는데, #2020/03/01 - 2월 29일 약국에서 코로나19 KF94마스크를 직접 사본 후기 이날 너무 힘들어서칼로리를 왕창 섭취하기로 했습니다. 스타벅스 딸기레이어슈크림프라푸치노의 맛 그래도 양심이 있으니(?)우유는 무지방으로 갑니다. 무지방 우유로 해도아주 달고 맛납니다.그냥 우유로 하면 얼마나더 맛있을까....

스타벅스 프리퀀시 완성 - 2020 다이어리 그린 버전의 맛

스타벅스에서 하는 이벤트 중에가장 끌림이 강한 게바로 다이어리 주는 프리퀀시 이벤트입니다. 지난 여름에 비치타올 주는 것도꽤 반응이 크기는 했지만,역시나 스벅 프리퀀시하면다이어리가 대표적입니다. 저는 뭐.. 다이어리를 잘 쓰지는 않지만프리퀀시 자체는2바퀴 정도는 충분히 돌릴 수 있어서근 몇 년동안 어렵지 않게다이어리를 수령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2020 다이어리도나름 여유롭게 얻었습니다. 스타벅스 2020 다이어리 그린의 맛 저는 그린 버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사이즈 때문에퍼플 버전을 생각했었으나그냥 그린 버전이좀 더 고급져보여서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스타벅스 펜세트(라미 스페셜 에디션)까지 한 번에 수령했습니다. 저는 평일에 거의 매일스벅을 한 번씩은 가기 때문에이벤트 기간 동안에최소 2바퀴는 ..

민트의 맛 60탄 - 스타벅스 홀리데이 민트 초콜릿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민트초코, 민트모카를 다루는카페들이 꽤나 많기는 하나,제가 자주 가는 스타벅스에서는차 메뉴 빼고는 민트를 만날 순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스타벅스에서크리스마스 프로모션 음료로민트 초콜릿을 내놨습니다. 나이스 그래서 그들의 민트초코를한 번 맛 보기로 합니다. 스타벅스 홀리데이 민트초콜릿 스타벅스 홀리데이 민트초콜릿은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먼저 이 음료는 우유 변경이불가능합니다. 저는 당연히 우유를 두유로바꿀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그렇지 않더군요. 스타벅스에 문의까지 해봤더니이 음료는 바닐라크림베이스를 사용하는,마치 바닐라크림콜드브루와 비슷한그런 구조를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우유를 덜 먹으려고하는 저로선조금은 조심스러운 음료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스타벅스의 맛 - 제주 스벅 한 정 제주쑥쑥라떼의 맛

제가 휴가 기간 동안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제주도를 정말 잠깐 있었기에많은 걸 할 순 없었지만그래도 계획을 했던 것 중 하나가스타벅스에 가서제주 한정 음료랑 MD상품을좀 구매해보는 것이었습니다. 스케쥴 상 스벅을갈 시간이 좀 빡빡했는데여행이라는 게 그렇듯이계획이 중간중간 수정되곤 하죠. 그래서 여유롭게 제주 스타벅스에 가서지역한정 음료를 맛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제가 마신 음료는제주 쑥쑥 라떼 입니다. 지역한정 음료는여러가지가 있는데,솔직히 까망 크림 프라푸치노를먹어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저걸 먹으면저녁을 못 먹을 것 같아서... 그냥 쑥쑥 라떼를먹어보기로 합니다. 이게 너무 아쉽습니다. 제 개인적으로제주도를 자주 가질 못해서이런 한정 제품들을다 맛 보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 스타벅스 말..

스타벅스의 맛 - 2017스타벅스 마일리지&RTD콜드브루커피

2017 스타벅스 스타마일리지이벤트가 6월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이 이벤트에참가할까 고민하다가결국 RTD 제품을 사먹고 있는나의 모습.. 저는 스타벅스 콜드브루커피를편의점에서 하나 구매했습니다. 이거 하나가 2500원입니다.절대 저렴하진 않지만,다른 콜드브루 라인도가격이 비슷한 편이죠. 2017년에도 진행되는스타마일리지 이벤트. 저는 시그니처초콜릿을 위주로사먹고 싶었습니다만,도저히 동네 편의점에선저 제품을 찾을 수가 없네요. 저게 별3개 주는데.. 이번 6월 스타패키지 구성품에는스타벅스 바인더가 포함됩니다. 지난 16년도 스타마일리지 이벤트에서 받은파우치와 카드목걸이는정말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2016/09/25 - 스타벅스 스타마일리지 8, 9월 상품 당첨되다 그런데 카드목걸이 잃어버림....

스타벅스의 맛 - SOS샌드위치와 오트밀라떼의 맛

스타벅스 카드와 앱을 갖추고기프티콘까지 모이다보니스타벅스를 자주가게 됩니다. 그리고 계속 관심을 갖다보니신제품에도 눈이 가게 되더군요. 새로운 프로모션 제품들은뭐가 나왔는지 살펴보다가SOS 샌드위치를 보게 되었습니다. 견과류와 치킨이 들어간샌드위치라는 말에그 맛이 굉장히 궁금했습니다. S.O.S 샌드위치는치아바타 빵 사이에크랜베리와 견과류 스프레드,그리고 치킨이 들어간콜드 샌드위치라고 합니다. 사진만 보면 견과류가이에 겁나 낄 것 같아먹기 엄청 불편할 것만 같습니다. 하여간 치킨과 견과류의 조합이궁금하였기에 주문했습니다. SOS샌드위치는 5,900원입니다.가격으로 따졌을 때는서브웨이를 가는 게훨씬 이득이 아닌가 싶은생각도 듭니다. 저는 함께 마실 음료로오트밀 라떼를 선택했습니다. 카운터 주변에 배너가 있..

스타벅스의 맛 - 아이스 체리블라썸 라떼의 맛

어딜가든 사람이 많았고특히나 꽃구경간다고지하철에 사람 엄청 많았던 날. 종각 부근에 들러야했던 저는잠시 시간을 때워야 했기에카페를 찾아다녔습니다. 저는 콘센트가 확실하게 있는스타벅스로 향했습니다.날이 많이 풀려서 그런지카페에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창가쪽에 그나마 자리가 있어서그 곳에서 잠시 머물렀습니다. 그리고 저는 봄에 진행되는스타벅스 체리블라썸 프로모션 중체리블라썸 라떼를 주문했습니다. 작년인가 재작년에도먹어본 기억이 있습니다만,메뉴 고르기가 귀찮아서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그란데 사이즈 6,400원.kt멤버십 사이즈업으로저는 5,900원에 사먹었습니다. 그리고 가끔 스벅에서프로모션 음료 주문할 때제가 하는 실수가 있습니다. 바로 휘핑이 메인인 음료에서휘핑을 빼달라는..... 다행스럽게도 이번엔휘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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