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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83

민트의 맛 44탄 - keebler 그래스호퍼 쿠키 민트&퍼지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저는 유산균을 산다는 핑계로또다시 민트 과자를 고릅니다.쿠팡에 있는 민트 과자는하나씩 다 먹어보는 게소소한(?) 목표가 된 지 오래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번에 뭔가굉장히 동화속 마법의 맛이담긴 것 같은 과자를 고릅니다. 키블러(keebler)에서 만든그래스호퍼 쿠키(Grasshopper)민트&퍼지를 선택했습니다. 저는 사실 이거 구매할 때까지도그냥 초콜릿 두텁게 뭉쳐 놓은그런 간식인 줄 알았습니다. 밀가루보다 설탕이 앞서 써있다라..이 과자는 엄청나게달달할 것 같은느낌적인 느낌이 납니다. 그리고 저는 이 녀석을개봉해보기로 합니다. 지금껏 샀던 수입과자는이런 대용량 포장에는상단부에 재포장 가능하게디자인이 되어있었는데,그래스호퍼 민트퍼지는그런 친절함은 없었습니다...

민트의 맛 40탄 - 민트맛오레오? Newman's Own 민트쿠키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민트 제품 중에서 가장많이 알려진 것 중 하나가바로 민트맛 오레오입니다. 근데 국내에서 구할 방법이딱히 없기 때문에저는 직구를 살펴보곤 했습니다. 그리고 마침 최근에쿠팡으로 직구할 게 있어서민트맛 오레오를 찾았는데그게 품절이더군요. 근데 그 대체제품으로 보이는Newman's Own의Newman-O's라는 과자가눈에 띄었습니다. 뉴먼스 오운이라고들한국어로 표기를 하시네요. 하여간 뉴먼스 오즈라는민트맛 오레오 과자를 구매했습니다. 성분표와 열량 표시가뒷면에 나와 있습니다. 오레오 두 조각을 기준으로열량 표시가 되어있는 것 같네요. 두 조각 먹으면 110kcal입니다. 하지만 이걸 2개 먹고 말기엔나의 역량을 너무 얕본 건 아닐까? 뉴먼스 오운의 민트쿠키포장을 뜯어..

민트의 맛 39탄 - 안국역 지유가오카핫초메 민트초코라떼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커피를 마셔보기 위해다시 한 번 안국역으로 갑니다.원래는 민트음료를 마실 생각은 없었으나마침 들어간 곳에서새로운 친구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안국역 출구랑 맥도날드 붙어있는그 골목 쪽으로 쭉 걸어가봅니다. 저는 어떤 카페가 괜찮을까 고민하며안국역에서 헌법재판소를 지나창덕궁까지 한 바퀴 돌아봤습니다. 그러다 결국 처음에 봤던 지유가오카핫초메라는카페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이 카페에서민트의 맛 39탄의 아이템을발견하게 됩니다. 음료 종류도 많고 케익 같은 사이드메뉴도여럿 존재하는 카페입니다. 가게 풀네임을 알아보고자검색을 해봤더니,자유의 언덕이라는 영화에나왔던 카페라고 하더군요. 하여간 저는 메뉴를 살펴보던 중민트라는 단어가 들어간 음료를2개 찾게 되었습니다. 하..

민트의 맛 38탄 - 안국역 카페브론즈 민트카페모카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이젠 생각보다 여럿 카페에서민트 음료를 만날 수 있습니다.커피가 아닌 일반 음료 라인에민트초코 같은 걸많이들 배치해놓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제가 간 곳은안국역에 위치한골목 카페들 중 한 곳입니다. 원래는 민트모카와 같은민트 음료를 마실 생각으로간 것은 아닙니다. 그냥 한적할 것 같아서 갔을 뿐이죠. 안국역에서 아주 조금만 걸으면나오는 카페브론즈. 저는 이곳에서 민트의 맛 38탄의주인공을 만났습니다. 카페는 한적합니다. 뭐 제가 한적한 날 갔을지도 모르죠. 안국동 거리에 카페가 많은건익히 알고 있었지만,진짜 그 좁은 골목골목마다카페가 다 있을 줄 몰랐습니다. 하여간 저는 카페 브론즈에서아이스 민트카페모카를한 잔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한 잔에 6,500원이었습니..

민트의 맛 37탄 - 딘앤델루카 민트칩말트볼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아직도 못 먹어본민트 제품이 많지만,그 중에서도 정말 한 번은맛보고 싶었던 제품이 있었습니다. 일본 출장갔을 때 들렀던딘앤델루카에서는작은 민트초콜릿을 샀었습니다. 2016/12/05 - [지름의 맛/민트의 맛] - 민트의 맛 30탄 - 딘앤델루카 민트초콜릿의 맛 하지만 이 민트초콜릿은너무나도 강한 박하향,그리고 초콜릿과 같이어울리기는 조금 힘든딱딱한 민트 껍데기가아쉬웠던 제품이었죠. 그런데 막상 국내에서는딘앤델루카 민트칩말트볼이란 제품이더 많이 알려져 있었고,그리고 그 평가가 꽤 좋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서울에 두 곳 밖에없는,신세계백화점에 위치한딘앤델루카를 방문해민트칩말트볼을 구매했습니다. 2017/05/21 - [지름의 맛/음식의 맛] - 민트칩말트볼을 찾..

민트칩말트볼을 찾으러간 신세계백화점 딘앤델루카

다른 유명한 제품도 많겠지만그 중에서 개인적으로아주 궁금했던 제품이 있던딘앤델루카. 딘앤델루카에서 파는 민트칩말트볼은굉장히 인기있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고속터미널에 있는신세계백화점 딘앤델루카에 갔더니민트칩말트볼의 경우 인기가 너무많아서들어오는대로 팔린다고직원분께서 그러시더군요. 뭐 그냥 제가 갔던 날품절이었을 뿐인데,그런 멋진 스토리텔링을뿌려넣으셨을지도 모르죠. 이번에는 회현역에 위치한신세계백화점 딘앤델루카에 갔습니다. 고터에 있던 딘앤델루카와는 달리이곳은 카페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뭐 중요한 건 제가 찾는민트칩말트볼 재고 여부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인터넷검색을 통해민트칩말트볼 쉐이크의 존재도 확인해서그것도 한 번 먹어보자 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회현 신세계백화점딘앤델루카에서는 제가 찾는민트..

민트의 맛 34탄 - Equal Exchange 오가닉 민트초콜릿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쿠팡으로 직구를 하면서민트초콜릿을 몇 개 담아서주문을 했었습니다.사다 놓고 모셔두기만 하다가드디어 맛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맛보게 된 민트 초콜릿은'Equal Exchange오가닉 앤 페어리 트레이드다크 초콜릿 민트 크런치 67%' 입니다.이름이 참 기네요. 직구 할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해외에는 별별 민트초콜릿이다 있는 것 같습니다. 하여간 이번 오가닉 민트크런치는크게 기대는 안했습니다.사실 약간 걱정이 되었죠. 개인적으로 포장 디자인에서초콜릿보단 약초(?) 느낌이강하게 풍겨와서맛에 대해 살짝 불안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이 제품을 살펴보니과거 알터에코 제품에서 느꼈던인상을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2016/04/03 - [지름의 맛/민트의 맛] -..

민트의 맛 32탄 - 바로니(Baronie) 민트초콜릿스틱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남대문시장 수입식품상가를 돌던 중처음보는 민트초콜릿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보는 브랜드인데,포장에 그려진 제품 모양은어디선가 본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포스팅을 쓰는 당일에도해외직구를 통해 여러종류의민트초콜릿을 주문했습니다. 외국 초콜릿 라인을 보면다크, 민트, 트러플, 솔트 등재밌는 것들이 많습니다. 하여간 이번 민트의 맛 32탄의 주인공은바로니(Baronie) 민트초콜릿스틱입니다. 겉 상자에 그려진 제품을 보니지난 날 민트의 맛에서 다뤘던 2016/03/08 - [지름의 맛/민트의 맛] - 민트의 맛 24탄 - 큐피도 초콜릿 스틱 민트의 맛 큐피도 초콜릿 스틱 민트가 떠오릅니다. 바로니라는 회사를 검색해보면다른 맛의 초콜릿스틱 리뷰를접해볼 수 있습니다. ..

민트의 맛 30탄 - 딘앤델루카 민트초콜릿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그 무슨 역이었지...일본 출장에서 어느 지하철역에서잠시 저녁 먹느라 들렀을 때저희 일행은 딘앤델루카라는가게를 들어갔습니다. 맛있어 보이는 과자나 빵이나식료품들이 굉장히 많았지만가격이 좀 높은 편이더군요. 하지만 구경을 하던 중도저히 안 사고 가기엔후회할 것 같은 제품이 있었습니다. DEAN&DELUCA 딘앤델루카오리지널 민트초콜릿이이번 민트의 맛 30탄의 주인공입니다. 내가 일본을 다시 올 일이과연 또 있을까?싶은 마음에 바로 질렀습니다. 그런데 국내에도 딘앤델루카가...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었어.... 심지어 그곳에서는민트칩 말트볼이라고 해서더 맛있어보이는 걸 팔더군요. 응.... 케이스는 정말 이쁜데28g 용량의 비싼 초콜릿. 과연 어떤 맛일 지굉장히 ..

민트의 맛 22탄 - 카쉐페퍼민트크리스피 초콜릿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민트가 들어간 제품은꾸준히 잘 먹어오고 있었지만막상 포스팅하기에는중복이 많아서 못했었습니다. 민트의 맛 21탄 - 그리다꿈 오초라떼의 맛http://runhbm.tistory.com/386 그러다가 필요한 게 있어서마트를 갔는데,처음 보는 제품을 찾아냈습니다. 잘 보이지도 않는 구석에 있는카쉐페퍼민트크리스피초콜릿이그 주인공입니다. 이 초콜렛은 한개 3,500원입니다. 잘 안팔리는 거 구석에 몰아놓은 느낌인데그럼 세일을 좀 해주든가.. 원래는 제가 좋아하는 로투스를사려고 했었는데,왜 마트가 편의점보다 비싼건가? 그래서 조금 비싸지만포스팅할 겸 카쉐초콜렛을 구매했습니다. 근데 이 제품은 인터넷에정보가 거의 없더라구요. 아마 이 글을 보는 사람도정말 몇 명 안되리라..

민트의 맛 20탄 - 덴마크 카페라떼 민트 아이스컵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사먹고 사진도 찍었는데깜빡하고 못 올린 게존재하다니... 민트의 맛 19탄 - 서촌 경복궁역 카페 봄마다푸름 민트초코http://runhbm.tistory.com/355 다시 편의점 제품으로 돌아온민트제품 리뷰. 이번에는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정말 쉽게 만나볼 수 있는 민트제품인 덴마크 카페라떼 민트의아이스컵 버전이 주인공입니다. 역시나 제품 포장에 있는 명화가그들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은 훼이크고 괜히 비싸보여. 200ml짜리 팩으로 구성된아이스컵용 덴마크 카페라떼 민트는 뭐 사실 그렇게 특별한건 없습니다. 0.01% 민트추출액으로민트향을 낸 그런 제품이죠. 유제품칸에가면 300ml짜리제품이 따로 있죠. 이건 그냥 일반 매대에 진열되어있습니다.구매할 때 얼음컵..

민트의 맛 19탄 - 서촌 경복궁역 카페 봄마다푸름 민트초코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요즘은 민트 제품 파는 개인 카페를 찾아보고 있는데,막상 가기 귀찮아.. 민트의 맛 18탄 - 웰치스 라임민트의 맛 http://runhbm.tistory.com/345 18탄에 이어서 이번에는요즘 핫하다고 하는 서촌,경복궁역 주변 카페 거리에 있는 봄마다푸름 이라는 카페에서민트초코를 마셔봤습니다. 서촌 한옥마을이나 삼청동 거리에카페 정말 많이 있죠. 특히나 한옥느낌의 가게들도 많고,아기자기 개성있는 인테리어 때문에구경하러 많은 분들이 찾습니다. 저는 친구와 삼청동거리를 가기 전에경복궁역에 있는 봄마다 푸름에 들러음료를 구매했습니다. 메뉴판은 위 사진과 같습니다.저는 아이스 민트초코를 마셨습니다. 개인카페의 민트 제품들은편차가 굉장히 심하기 때문에기대반 걱정반..

민트의 맛 17탄 - 파제르 퓨어 다크 트위스트 오브 민트 초콜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오랜만에 민트 제품을 발견하고 다시 시리즈를 이어가는민트의 맛. 민트의 맛 16탄 - 주커피 벨지움 민트모카의 맛http://runhbm.tistory.com/203 지난 16탄을 적고 난 지 오랜시간이 지나고ㅋ드디어 새로운 민트제품을하나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만난건 민트초코라는그 말이 잘 어울리는민트초콜렛인 파제르 퓨어 다크 트위스트 오브 민트.. 이름 참 길다...ㅋㅋ FAZER 퓨어다크 70% COCOA민트 버전의 초콜릿입니다. 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갔다가외국식품 파는 곳에 있길래 샀습니다.4천2백원이었나?하여간 인터넷보다 더 저럼했는데,거긴 뭐 가는게 돈이니까...ㅋ 하여간 국내 초콜렛하고는 다르게코코아버터가 들어갑니다.사실 아주 당연한 건데.....

민트의 맛 13탄 - 배스킨라빈스31 민트향 초콜릿 칩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민트의 억울함을 달래는 구호를 어김없이 외치며 지난 민트의 맛 12탄에 이어 [민트의 맛 12탄 - 할리스 민트초코 할리치노의 맛]http://runhbm.tistory.com/134 이번 13탄의 주인공은 정말정말 유명한 민트맛의 대표라 할 수 있는 배스킨라빈스31의 민트향 초콜릿 칩 입니다! 민트초코, 민트초코칩 등으로 가장 대표성 있는 민트의 맛이죠. 아.. 이건 그냥 너무 맛있어.. 이거 때문에 민트를 먹게됐어요 싱글레귤러(115g) 기준으로 칼로리는 265kcal네요. 근데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들 칼로리는 다 비슷비슷해요. 일단 색깔부터 너무나도 민트이기에 호불호가 정말 확연하게 갈려요. 일단 싱글레귤러 가격은 2,800원입니다. 민트의 맛의 존재..

민트의 맛 12탄 - 할리스 민트초코 할리치노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민트의 억울함을 달래는 구호를 어김없이 외치며 지난 민트의 맛 11탄에 이어 [민트의 맛 11탄 - 이디야 민트 초콜렛칩 플랫치노의 맛]http://runhbm.tistory.com/124 이번 12탄의 주인공은 생각보다 민트음료가 많은 할리스 커피의 민트초코 할리치노입니다. 이미 지난 민트의 맛에서도 할리스 커피의 제품을 몇 번 다뤘죠. 생각보다 민트를 좋아하는 것 같네요. 공식홈페이지 설명에서 헬스포인트가 눈에 띕니다. 스트레스 해소 효과라..ㅋ 하여간 레귤러 사이즈는 5500원입니다. 가격적인 면에선 좀 비싼편이죠. 하지만 민트의 맛을 느껴봐야하니 맘 먹고 사먹어봤습니다. 공식홈페이지나 실제 매장에서도 휘핑크림 데코레이션을 해주지만 저는 휘핑크림은 빼고..

민트의 맛 9탄 - 할리스 민트카페모카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민트의 억울함을 달래는 구호를 어김없이 외치며 지난 민트의 맛 8탄에 이어 [민트의 맛 8탄 - 덴마크 민트초코 우유의 맛]http://runhbm.tistory.com/74 이번 9탄의 주인공은 오랜만에 편의점 음료가 아니라 카페에서 직접 만들어주는 할리스 커피의 민트카페모카다. 민트모카, 민트초코류의 음료를 그나마 고정 메뉴로 선택한 몇 안되는 카페 중에 하나다. 내가 알기로 여름에 자주 즐기는 할리스의 할리치노 시리즈 중에도 민트초코 할리치노가 있다. 할리스 커피 공식홈페이지에도 메뉴로 등록되어있다. 깨알같은 헬스 포인트가 담겨있다. 그런데 사진과는 달리 내가 먹은 것은 민트 시럽이 휘핑크림 위에 뿌려져있지는 않다. 근데 한참 예전에는 민트카페모카가 저..

민트의 맛 8탄 - 덴마크 민트초코 우유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민트의 억울함을 달래는 구호를 어김없이 외치며 지난 민트의 맛 7탄에 이어 [민트의 맛 7탄 - 할리스 민트초코 캔의 맛]http://runhbm.tistory.com/63 이번 8탄의 주인공은 덴마크 우유의 달달한 초코우유와 민트가 만난 덴마크 민트초코 우유다. 덴마크 밀크는 민트를 참 좋아하는 것 같다. 호불호가 갈리는 민트 음료를 두 개씩이나 일반 매장에 배치하다니 말이다. 역시나 이번에도 원재료를 살펴보면 민트초코 우유 답게 커피 관련 단어는 찾아볼 수가 없다. 합성착향료로 쿠키민트향이라는 게 들어가는데 그게 뭐지???? 그리고 막상 이름은 덴마크인데 원재료에 덴마크 산은 없다. 겉포장은 땡땡이 무늬로 생각보나 예쁘다. 누가봐도 초코우유라는 것이 느껴..

민트의 맛 7탄 - 할리스 민트초코 캔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민트의 억울함을 달래는 구호를 어김없이 외치며 지난 민트의 맛 6탄에 이어 [민트의 맛 6탄 - 앤디스 민트 파르페 띤의 맛]http://runhbm.tistory.com/59 이번 7탄의 주인공은 민트를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릴만한 할리스 커피의 이름을 달고나온 할리스 민트초코다. 할리스 커피 매장에서 민트음료를 판매하고 있는 것은 알고 있었다. 캔음료로까지 민트 음료를 파는 것이 약간은 의외였다. 역시나 원재료가 자세히 나와있다. 잘알지는 못하지만 일단 커피향 조차도 들어가있지 않다. 정말 민트초코 음료 그 자체다. 그리고 원재료들을 살펴보면 이름만 봐도 굉장히 진할 것 같다. 겉모양은 민트초코라는 이름에 걸맞게 녹색으로 이뤄져있다. 할리..

민트의 맛 6탄 - 앤디스 민트 파르페 띤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민트의 억울함을 달래는 구호를 어김없이 외치며 지난 민트의 맛 5탄에 이어 [민트의 맛 5탄 - 앤디스 크림 데 민트 띤의 맛]http://runhbm.tistory.com/49 이번 6탄의 주인공은 민트의 맛 5탄의 주인공인 앤디스 크림 데 민트 띤와 같은 앤디스 사의 앤디스 민트 파르페 띤이다. 앤디스 크림 데 민트 띤의 포장보다 더 민트향이 진할 것같은 색깔을 띄고 있다. 역시나 번역된 상세정보가 붙어있다. 원재료 분석을 할 줄은 모르나 앤디스 크림 데 민트 띤 보다는 코코아분말이 0.5% 덜 들어가있다. 차이가 있는지는 난 잘 모르겠다. 역시나 이번에도 동네 홈플러스에서 4,000원이라는 가격으로 구매했다. 지갑이 가벼워지는 기분이다. 겉포장을 뜯으면..

민트의 맛 4탄 - 우유속에 민트초코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민트의 억울함을 달래는 구호를 어김없이 외치며 지난 민트의 맛 3탄에 이어 [민트의 맛 3탄 - 덴마크 카페라떼 민트의 맛]http://runhbm.tistory.com/42 이번 4탄의 주인공은 3탄에 이어 편의점에서 쉽게 구입가능한 매일유업에서 만든 우유속에 민트초코다. 매일유업 공식 홈페이지에서 우유속에 과즙우유라는 시리즈를 찾아 볼 수 있었는데, 내가 못찾는건지 민트초코에 대한 상세 설명은 없었다. 310ml짜리 시리즈는 설명이 있는데 180ml짜리 시리즈는 설명이 없었다. 하여간 우유속에 민트초코 제품은 GS25 편의점에서 1,000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 우유속에 ~ 시리즈에 걸맞게 특징을 포장에 담아놨다. 민트초코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다.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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