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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2

홀롱롱의 여름 휴가#1 - SRT타고 경주 황리단길로 가다

여름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여름 휴가를 갈지 말지도제대로 정하질 못했었습니다. 단지 쉬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일단 휴가를 내긴 했는데,이게 또 집에만 있기에는뭔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짧게 계획을 짰습니다. 원래 최초 계획은제주도를 먼저 갔다가여수나 부산으로 넘어와서서울 방향으로 계속 거점을 이동하는그런 여행을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 여행 첫날을 시작으로제주도부터 장마가 올라온다는기상예보가 있었습니다. 이거 잘못 판단했다간여행 내내 비만 맞겠다 싶어서계획을 다 바꿨습니다. 어차피 제주도에서는 비를 피할 수 없으니다른 곳은 피하자는 마음에제주도부터 올라오는 루트가 아니라최종적으로 제주도로 향하는방식으로 루트를 바꿨죠. 일단 여행가기전 준비 제가 계획한 여행 루트는 최종적으로 경주 - 부산 - ..

수서에서 srt를 타고 동탄가기 feat.하얀풍차에서 빵사기

동탄을 가야할 일이 생깁니다. 잠깐 갔다오는 거라서그냥 지하철을 탈 지아니면 srt를 탈 지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지하철타고 동탄까지 가더라도목적지까지 다시 버스를 타야하는기나긴 여정이 너무 부담되어저는 srt를 타기로 결정합니다. srt 수서역으로 옵니다.마치 공항에 온 느낌입니다.혹은 ktx를 타러온 느낌같죠. 캐리어를 끌고 다니는 사람들을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는 곳 입니다. 저는 딱 동탄까지만 가면 됩니다. 시간은 한 15분 정도면수서에서 동탄까지 가더군요. 기차에서 간식 먹을시간도 없을 만큼 짧은금방 도착합니다. 수서에서 동탄까지 가는데일반 요금이 어른 7,500원입니다. 정말 30분도 안되는 볼 일이라서금방 갔다가 금방 돌아왔습니다. 그래도 기차를 타니마음이 두근두근합니다. 안내방송에 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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