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8월 마지막 주에 기나긴 여정 끝에 스마트폰으로 갈아탈 마음을 먹었다. 그리고 그 당시 갤럭시S4와 G2 사이에서 큰 고민을 하지 않았고(?) 처음부터 G2가 맘에 들어서 바로 구매했다. 그리고 사용한지 4개월 정도가 지났다. 일찍 G2에 대한 글을 쓰고 싶었으나 귀찮은 것도 있었고, 1~2주 사용해보고 평가 아닌 평가를 한다는 것이 조금 가혹한 것은 아닌가 해서 이제야 내 생각을 말해본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G2의 모습이다. 검은색이 때 안타서 좋다는 어머니의 핀잔도 있었으나 본인은 흰색을 선택했다. 일단 케이스를 끼고 다니기도 했고 크게 오염 물질을 접촉시키지도 않아서 아직까지는 깔끔하다. G2의 뒷면 모습이다. 사이드에 버튼을 없애고 뒷면에 버튼을 옮겼다고 그렇게 광고를 때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