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프리퀀시 이벤트를처음에는 크게 의식하지 않았습니다.어차피 저는 다이어리를막 열심히 적는 사람도 아니라서받아도 그냥 소장용일 것 같은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거의 매일 스벅을 가다보니프리퀀시 플래너를 진짜로받을 수 있어보이는 상황이 와서약간 집착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열심히 커피 마셔서프리퀀시 플래너 교환권을 만들었습니다. 저는 2018 스타벅스 다이어리 시리즈 중네이비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원래는 분홍색 계열을 고르려 했으나막상 매장가서 샘플을 보니네이비가 무난해서 픽스했습니다. 일단 프리퀀시 한 바퀴 돌렸습니다.17잔이 크게 어렵진 않았습니다.저는 평일엔 맨날 스벅을 가기 때문에금방 모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여간 먼저 완성한 플래너 교환권으로네이비 다이어리를 수령했습니다. 말씀드렸다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