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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18

염창역 골목에 숨겨진 +82 burger 수제버거의 맛

자영업이 힘든 시기이긴 하지만그럼에도 동네마다 여전히작고 개성있는 음식점들이포기하지 않고 버티고 있습니다. 그나마 버틸 수 있는 이유는아무래도 배달 수요가급증한 것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코로나 이후에 음식점을 가면매장에 사람은 없는데주방은 바쁜 경우가 있더군요.그리고 포장된 음식을라이더들이 와서 가져가는 모습이이제는 너무나도 익숙해졌습니다. 그렇게 배달음식 수요가 늘어난요즘에 걸맞는 음식은아무래도 전통의 강자(?)햄버거가 아닐까 합니다. +82 BURGER의 맛 염창역 4번 출구 쪽한 골목으로 들어가면+82 Burger라는 수제버거집이 있습니다. 제 친구가 여기 햄버거를배달 시켜서 먹어봤었는데괜찮다고 하길래아예 매장으로 같이 가봤습니다. +82는 국제 전화번호 표기에서우리나라 코드죠. 그렇다면 이건 달..

진짜 싸이버거라는 KFC 커넬통다리버거 박스의 맛

요즘 진짜 KFC 많이 갑니다.그냥 KFC가서 조각치킨 사먹는게이토록 계속 땡기는지 모르겠습니다. 저한테 KFC는 치킨 먹으러 가는 곳이라햄버거 신제품은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사실 치킨 신제품도 딱히 없습니다. 전 그냥 핫크리스피 + 갓양념이 조합이 가장 좋더군요. 그런데 오늘 점심에 KFC를 가서메뉴 고를 때 고민을 좀 했습니다. 요즘 블로그에 쓸 게 없는데신제품이라도 먹어봐야하나...하는 현실적인 고민이 들어서맘 먹고 신제품을 골랐습니다. KFC 커넬통다리버거 박스의 맛 신제품 나오면 가격 행사를 꼭 하더군요.그래서 신제품이나 매장행사를 이용하면나름 괜찮은(?) 식사가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감자튀김 빼고추가비용내서 치킨 변경 되면 좋겠음.. 난 그냥 치킨을 많이 먹고 싶은데.. 이번에 먹은 커넬통다..

감튀를 쉐이크에 찍어 먹어보니 쉐이크쉑이 달리보인다

마침 쉐이크쉑의 쉐이크 교환권이 한 개 있어서 점심을 먹으러가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보통 쉐이크쉑을 가면햄버거 + 제로콜라조합으로 먹습니다. 감자 튀김을 먹을 땐케찹과 먹곤 하죠. 하지만 밀크쉐이크 쿠폰이 생겼으니평소 안 먹던 쉐이크를먹어보기로 합니다. 그리고 궁금했던 그 맛,감자튀김을 쉐이크에찍었을 때의 맛을한 번 느껴보기로 합니다. 감튀를 쉐이크에 찍어 먹어본 맛 음료를 쿠폰으로 챙겼으니감튀와 버거 비용만 냈습니다. 그럼에도 쉐이크쉑은1만원이 넘어가는 클라쓰. 생각해보면 감튀가이걸 1인분이라고 하기엔참 양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만큼 가격도 높구요. 저는 버거라고 하면역시 치킨버거를 좋아합니다. 쉐이크쉑에도 그나마치킨쉑 메뉴가 하나 있어서갈 때마다 이걸 먹습니다. 다른 것도 먹어보긴 했는데,치킨이라고 ..

맥도날드는 달라졌나?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의 맛

최근 인터넷에 맥도날드 사장이 바뀌고번에서 변화가 생겼다는 게시글이자주 눈에 띄곤 합니다. 그런 이야기가 공유되는 건아무래도 그 이전에맥도날드라는 브랜드 이미지가많이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재료가 점점 부실해지고구성도 예전과는 달라지는, 아무리 물가가 오른다고는 하나점심메뉴, 행사메뉴가그다지 저렴한 것도 아니면서쟁반 위에 보이는 음식은'원가절감'이라는 단어로가득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대표도 교체하고이미지 쇄신을 노리는 것 같은데,그 시작점은 어떤지 보고자 합니다.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의 맛 서두가 거창하지만실제로는 딱히 별 감정이 없습니다. 맥도날드 안 온지는 오래됐습니다. 제 비선호 햄버거 가게 1순위는언제나 '롯데리아'였고,2순위는 '맥도날드'였습니다. 맥도날드는 이 상하이 치킨버거가맛과 구성이 변하..

치즈로 채운 버거킹 더콰트로치즈버거의 맛

점심 메뉴를 고르다보면어느덧 저는 햄버거 가게를살펴보고 있습니다. 샌드위치를 더 먹고 싶긴 하나,빵 속에 내용물을 채운비슷한 음식임에도 불구하고햄버거와 샌드위치 전문점의가격차이는 꽤 벌어집니다. 결국 돈 때문에점심시간에 햄버거를 먹는.. 샌드위치 대용으로 먹는건데,그렇다고 하기엔 또 좀 과해보이는고칼로리 햄버거를 고르는 걸 보면 사실 난 햄버거를 좋아하는거 아닐까? 버거킹 더콰트로치즈버거의 맛 버거킹에 왔습니다. 더콰트로치즈버거를 먹어보기로 합니다.이걸 먹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버거킹에서 얼마전에 쿠폰을 나눠줘서조금 더 저렴하게더콰트로치즈버거를 먹을 기회가생겼기 때문입니다. 이 제품은 빵에도 치즈를 끼얹고속 내용물에도 치즈를 중첩시킨치즈를 올인한 버거입니다. 일단 번이라고 하는 빵이기존의 햄버거와는다른 ..

고속터미널 노브랜드버거 스파이시BBQ치킨버거의 맛

이미 얼마전에 이슈가 되었던햄버거 브랜드죠. 노브랜드가 단순히 이마트PB상품으로써가 아니라계속 채널을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이제는 햄버거집까지 만들었습니다. 마치 예전에 통큰치킨 그런거 마냥가성비 햄버거 브랜드로이슈가 되었던 것 같은데, 막상 사람들의 평가는'그냥 그 가격 맛이다'정도 였던걸로 저는 기억합니다. 그렇게 남들 이야기만 듣다가제가 실제로 노브랜드버거를마주하게 되었습니다. 고속터미널 노브랜드버거 고속터미널이 내부 리뉴얼을 하고새로운 가게들이 많아졌습니다. 그 가운데 노브랜드 버거가매장을 오픈했습니다. 저도 궁금해서 한 번 가봤습니다. 고속터미널 주변에 패스트푸드가종류별로 거의 다 있습니다. 맥도날드를 제외하고버거킹, KFC, 자니로켓과 모스버거,심지어 쉑쉑버거까지 있습니다. 이런 엄청난 햄버거..

수제버거의 맛 - 고속터미널 쟈니로켓 스모크하우스의 맛

초밥을 먹고 싶었으나왜 이 주변에는 초밥을 먹을 곳이딱히 없을까. 가뜩이나 날도 추워서바깥을 돌아다니긴 무리,코엑스를 갔다가 잠시 들른고속터미널에서 식사를 하기로 합니다. 신세계백화점 식품관에빵 사러 종종 갔었는데,그 때마다 마주쳤던쟈니로켓 수제햄버거집을이번에 한 번 가보기로 합니다. 코엑스 가기전엔 용산도 잠깐 들렀는데,이 쟈니로켓 수제버거를 먹으면서저는 그런 생각을 잠깐 했습니다. 아 그냥 삼각지에서케이번버거를 먹었어도되지 않았을까 싶은, 2018/04/23 - 수제버거의 맛 - 용산 삼각지역 케이번버거의 맛 일단 이 마음과 이 기상을베이스로 두고 자니로켓 버거를먹어보도록 합니다. 종류가 여럿있습니다.종류가 많으면 고르기 어려운 것이바로 음식 메뉴입니다. 치킨이 들어간게 땡기긴 했지만자주 올 것 같지..

파파이스의 맛 - 케이준 통버거 세트를 먹어보자

집으로 돌아가는 길.시간이 애매할 때면밖에서 식사를 해결하기도 합니다. 언제 였던가우리 동네에 파파이스가있다는 사실을 보고새삼 놀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억을 떠올리며파파이스로 향해봅니다. 저에게 파파이스는퀄리티 높은 치킨을 주는 곳으로기억되고 있기에,두근거리는 마음을 가지고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근데 메뉴를 잘 모르겠습니다.물론 다른 패스트푸드점도메뉴를 잘 모릅니다. 햄버거를 잘 안 사먹습니다.먹고나면 뭔가 불편하게배가 차는 느낌이라선호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그냥 메뉴판 제일 위에 있는케이준 통버거 세트를 주문합니다. 일요일 저녁이라고는 하지만생각보다 사람이 훨씬없는,물론 내가 들어오고 나서매장에서 먹는 손님들이늘어나기는 했지만그럼에도 그리 북적이진 않았습니다. 아마 제가 간 곳은 학생들 많은 ..

햄버거의 맛 - 모스버거 와규치즈버거 세트의 맛

햄버거가 땡기는 그런 날이 있습니다.하지만 햄버거를 선택하는 건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저는 일단 롯데리아는아예 선택지에 없습니다.맥도날드도 점점 상태가메롱해지면서 안갑니다. kfc도 어쩌다 이렇게 됐지?싶은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저는 모스버거로다시 한 번 발걸음을 옮깁니다. 모스버거 와규치즈버거 메뉴를 고르는 것도 귀찮습니다.그냥 메뉴판 가장 위에 있는와규치즈버거 세트를 주문합니다. 모스버거 오면 당연히메론소다를 먹어야 하니음료는 메론소다로 변경합니다. 그리고 햄버거를 가져다줄때까지영겁의 시간을 보냅니다. 모스버거의 감자튀김은 두툼합니다.감자튀김 자체가 간이거의 안된 상태라서찍어먹을 게 필요합니다. 근데 나 케챱 안줌... 으이쿠 불쌍.. ? 모스버거의 와규치즈버거,담백한 맛이 인상적입니다. 자..

햄버거의 맛 - 맘스터치 치즈베이컨버거 세트의 맛

분명 시작은 치킨집이었으나싸이버거가 엄청난 인기를 끌며햄버거 전문점으로 태세를 전환해치킨버거 시장에 패러다임을 바꿨는지는 모르겠으나뭐 하여간 굉장히 칭찬을 많이받았던 맘스터치입니다. 하지만 저는 맘스터치 버거에큰 감동을 느낀적은 없습니다. 특히 명동에서 먹었던 맘스터치는튀김옷만 겁나게 컸던... 하여간 맘스터치 잘 안가는데얼마전에 친구들하고 갔습니다. 맘스터치 치즈베이컨버거 세트 치즈베이컨버거 세트를 주문합니다.맘스터치도 메뉴가엄청나게 많더군요. 뭐 삼계탕인가 그런것도판매한다는 것 같은데,멀티를 확장하는 능력이 엄청납니다. 저희 동네에 있는 맘스터치.분명 매장은 패스트푸드점인데음식이 나오는 속도는패스트하지 않았습니다. 보니까 배달 주문이 진짜무슨 말도 안되게 밀려있더군요. 요즘 날이 강렬하게 덥다보니다들..

햄버거의 맛 - 버거킹 몬스터와퍼 세트의 맛

코엑스로 그 삐에로 쇼핑인가뭐시기를 보러 간 토요일. 저희는 간단하게(?)점심을 해결하고자 하다가결국 버거킹으로 갑니다. 버거킹은 아주 가볍고산뜻한 식사 메뉴죠. ?? 저는 햄버거 자체는잘 안 사먹는 편이라버거킹 메뉴도 잘 모릅니다. 친구들이 몬스터X인가 와퍼인가그거 고르길래 따라 골라봅니다. 몬스터와퍼와 감자튀김과 콜라.겉으로 보기에는 아주 무난한햄버거 세트와 같습니다. 그런데 이 몬스터 와퍼.보통 녀석이 아니었습니다. 도대체 이 찌그러진 덩어리는 뭘까. 하지만 패스트푸드 햄버거에서예쁘고 탱탱한 햄버거가나오기를 기대하진 않습니다. 그냥 내용물만 잘 익혀나오면뭐 문제 없겠지 싶은 마음입니다. 킹사이즈 치킨패티두툼한 스테이크 패티스모크향 베이컨 내가 기름진 음식이 먹고 싶다 싶을 때떠올릴 수 있는 재료가 ..

수제버거의 맛 - 용산 삼각지역 케이번버거의 맛

저와 친구는 용산역에 있는아이파크몰에서 건담이랑피규어 같은 것 좀 구경하다가저녁을 먹으러 움직였습니다. 어떤 걸 먹을까 생각하다가'수제버거'가 떠올랐고,저는 용산 부근에서 걸어갈 수 있는수제버거집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삼각지역에 있는케이번버거라는 곳을 발견하고용산역에서 삼각지역까지걸어가기로 합니다. 날이 좋아서 걷기도 좋았던4월 21일 토요일의 저녁. 그래도 걷다보니 몸이 피곤해집니다. 목적지인 케이번버거에 도착하니이 허기로는 다른 곳으로유턴할 생각은 절대 들지 않았습니다. 저와 친구는 과감하게케이번버거로 들어갑니다. 메뉴판을 찍는다는 걸 깜빡했는데,이거 그냥 네이버에서 케이번버거 치면그 지도탭에 가게 설명에메뉴랑 가격 다 뜹니다. 근데 제 친구가 먹은 킹 버거는가게 정보에 없더군요. 제 친구는 무슨무슨..

햄버거의 맛 - 동대문 쉐이크쉑(쉑쉑) 버거의 맛

줄서서 먹는 것이 이슈가 되어뉴스에까지 등장했던 그 버거.쉐이크쉑버거를 가봅니다. 저희는 토요일 점심으로동대문에 두타 뭐시기에 위치한쉐이크쉑 쉑쉑버거에 도착합니다. 초창기에 비하면 사람이많이 줄었다고는 하나여전히 사람은 무진장 많았고,자리를 잡기란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밖에서 버거를 먹는 용자들의모습도 심심치 않게볼 수 있었습니다. 메뉴판을 살펴봅니다.세트메뉴 그런건 없고버거와 쉐이크 프렌치프라이를먹고 싶은 대로 선택해줍니다. 저는 원래 치킨버거를 좋아하는데,그래도 쉑쉑버거에 처음 와봤으니기본 버거는 먹어봐야겠단 생각에버거만 두개를 주문합니다. 쉑버거랑 치킨쉑버거를 주문합니다.그리고 저는 민트를 사랑하는그런 사람이기 때문에쉐이크는 민트쿠키로 정합니다. 일단 쉐이크에 민트 메..

맥도날드의 맛 -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의 맛

맥도날드에서 식사를해결해보고자 합니다. 언제나 패스트푸드점햄버거를 먹고 나면후회가 밀려오곤 하지만,이번엔 다르지 않을까하는 묘한 기대감으로다시 발걸음을 옮깁니다.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버거가언제부턴가 마르고 질긴 치킨으로변해감을 느끼고 난 후에맥도날드 방문 횟수도 많이 줄었습니다. 그러다 최근 몇 번 갔는데,이번에는 신제품처럼 보이는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를먹어보기로 정합니다. 이것도 질기고 퍼석한 건 아닐까.약간의 불안감과 함께세트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저는 후렌치 후라이를와플후라이로 변경했습니다. 굉장히 바삭거려서마치 과자 먹는 것 같았습니다. 메인 메뉴인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의종이 포장을 살포시 열어봅니다. 흩어지는 양상추들.조금 더 소중하게 그들을대할 수는 없었던 걸까. 패스트푸드점에서 식사..

맥도날드의 맛 - 시그니처버거 골든에그치즈버거의 맛

언제부턴가 저에게 있어서햄버거는 선택받지 못하는외식 메뉴가 되었습니다. 먹고나서도'내가 왜 햄버거를 먹었지'라는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그래도 그 와중에 궁금했던 것이바로 맥도날드에서 팔고 있는시그니처버거였습니다. 커스텀이 된다는 점에서출시할 때부터 관심이 있었는데,이제야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터치스크린으로주문을 할 수 있더군요. 편리한 세상입니다. 그런데 왜 시그니처버거에재료 추가는 없고마치 기존 햄버거처럼정해진 구성만 파는 것일까.. 매장마다 차이가 있는 것인지.하여간 제가 간 매장에서는커스텀을 할 수 없었습니다. 주문을 하고나서 기다리는 동안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럼 이걸 왜 주문한거지?' 젠장 시그니처 버거가 나왔습니다. 기존 메뉴들에 비하면높은 가격대인 시그니처버거.하지만 세트에 구성된..

김포공항 롯데몰 스테프핫도그 세트 메뉴의 맛

밖에서 뭔가를 사먹고사진을 찍어와서 정리를 하면생각보다 중복되는 경우가많음을 느끼곤 합니다. 나는 그다지 도전적인메뉴 선택을 못하는그런 사람인가봐..ㅎ 이번에도 기존에 경험이 있던스테프핫도그에 갔습니다.개인적으로 햄버거보단낫다고 생각하는 메뉴라선택을 했습니다. 저와 친구는 김포공항롯데몰에서 쇼핑 중에간단하게 배를 채우고자스테프핫도그를 갔습니다. 세트 메뉴를 하나 주문했습니다.세트 이름이 기억이 안나... 바비큐와 치즈온 골드덕으로조합된 세트로 기억합니다.여기에 칠리치킨과 케이준 후라이가함께 나옵니다. 1만1천원인가 2천원 정도 했던 걸로기억이 납니다. 스테프핫도그는 몇 번 먹어봤지만역시나 음료를 커피로 바꿔서먹는 게 맛있는 것 같습니다. 대신 음료를 커피로 바꾸면추가비용을 지불하게 되죠.그런 상황이 되면..

햄버거의 맛 - 모스버거 데리야끼치킨버거&메론소다

지난 번에 모스버거에서모스버거세트를 먹고 난 후리뷰를 하나 썼었습니다. 그때는 메뉴를 잘 몰라서그냥 기본적인 걸 시켰죠. 2015/09/08 - [지름의 맛/음식의 맛] - 수제버거의 맛 - 모스버거의 모스버거 세트의 맛 그리고 나중에 이에 대해친구들과 이야기를 했는데,다들 그거 말고 딴 거를 먹었어야지라고 하더군요. 지들이 사주는 것도 아니면서망할 그래서 얼마전.. 이라고 하기엔조금 된 어느 날에데리야끼치킨버거 세트를 먹어봤습니다. 역시나 음료가 먼저 나옵니다.이번에는 메론소다를 선택했습니다. 버거보다 더 유명한 것 같은그 메론소다입니다. 메론소다는 예전에도 먹어봤는데,그때는 마냥 달달하기보다는그냥 시원한 맛으로 먹었습니다. 이번에도 비슷했습니다.약간 더 달달한 느낌이었는데괜찮았습니다. 이것만 따로 마..

햄버거의 맛 - 명동 맘스터치 싸이버거 세트의 맛

삼청동과 충무로를 돌아댕기다가어디서 저녁을 먹을까 고민했고,명동을 가서 찾아보다가싸이버거가 궁금해맘스터치를 가봤습니다. 치킨을 섬기는 이들에게찬란한 한줄기의 빛과 같다는그 싸이버거가 도대체 얼마나대단하길래.... 맘스터치의 싸이버거 세트는5400원입니다.저와 친구는 각자의 싸이버거 세트를눈앞에 두고 감탄을 했죠. 왜냐면 버거가 엄청 두꺼우니까요.게다가 이미 인터넷에서찬양하는 싸이버거인만큼더욱 기대감이 컸습니다. 일단 감자튀김은 적절하게안정적인 맛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이드로 나오는 콜라와감자튀김은 합격점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남은 것은싸이버거 그 자체의 맛이겠군요. ㅇ..어...으...스...스고이... 뭔가 패티(치킨포션)가 빵을괴롭히는 느낌이야.. 이 비주얼에 압도당해저와 제 친구는 실소를금치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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