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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수 2

약간 진한 칼피스를 탄산수와 섞어 마시면 무슨 맛이 날까?

얼마전에 칼피스 소다를 먹고굉장히 감탄을 하여어떤 엉뚱한 생각을 해봤습니다. 선물로 함께 받은약간진한 칼피스, '코이메노 칼피스를(맞을겁니다)어떻게 한 번 탄산수에섞어 먹어볼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 이게 진한 버전이라면어차피 희석시켜 먹을건데,탄산수에 넣어먹으면그게 칼피스 소다 아니야?' 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죠. 그래서 바로 사왔습니다.페트병에 습기가 차는,아주 싱싱한 트레비 라임 하나를편의점에서 구매했습니다. 근데 왜 아무향도 안들어간플레인이라고 해야하나,오리지널 탄산수가저희 편의점에는 없네요. 사실 엉뚱한 생각은 했지만약간 불안한 감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먹는게 과연 맛있을까? 그리고 이게 정확하게칼피스 원액은 아닌 것 같은데섞어 먹어도 괜찮을까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바꾸는..

탄산수 활용의 맛 - 유자에이드 만들기 도전

인터넷 뉴스를 보니 수입탄산수가가격 거품이 무시무시하다고 합니다. 저도 몇 번 탄산수 사먹어봤는데,"이걸 왜 돈 주고 사먹지?"하는생각도 하곤 했습니다. 아마 민트를 좋아하는 저를 바라보는다른 이들의 시선이그러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기사 리플들을 보니논지에서 좀 벗어났지만이것저것 타 먹으면 맛있다고 합니다. 그순간 우리집 냉장고에 있는장식용 아이템인(?)유자차가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탄산수 하나를 사서유자에이드 만들기를 도전해봤습니다. 유자에이드만드는 방법은 아주 사실 잘 모릅니다. 편의점에서 1300원에 파는 탄산수와아직도 우리엄마는 개봉된지 모르는 유자차,그리고 담을 컵 또는 병이면 될 것 같군요. 역시 새 유자차라 깨끗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제품들은그냥 푹푹 쓰는게더 이득인 것 같습니다.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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