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롱롱의 맛

일본에서 뭐 음식을 많이 먹은건 아니지만그래도 기억에 남는게 있다면,편의점과 자판기에 있는커피음료들이 다 맛있었다는 점입니다. 일본 출장에서 먹은산토리 카페오레는 정말인상적인 맛이었습니다. 그래서 일본가는 사람들마다부탁하기도 했었습니다. 2017/01/24 - [지름의 맛/음식의 맛] - 일본 편의점의 맛 - 메이지(meiji) 더 초콜릿 벨벳밀크의 맛 그리고 지난해부터 카페오레를 부탁했지만막상 메이지 초콜릿을 건네준(?) 친구가예상못한 시점에 커피를 사왔습니다. 산토리 카페오레나조지아 생크림 커피는 아니지만굉장히 맛있다고 평가받는조지아 마로야카밀크 카페라떼를받았습니다. 흥미로운 제품을 전해준클라우디아님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땡큐 일본에서 오래있던 친구에게 물어보니마로야카의 뜻은 '순한'이라고 하더군요...

편의점에서 과자를 고르던 중새로운 맛의 포키가 보여서바로 구매를 해봤습니다. 포키는 그 자체로도 맛있지만특히나 개인적으로극세 포키는 정말 맛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포키 극세의 새로운 맛인포키 극세 카페라떼 맛이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마일드나 그런거랑 맛에서차이가 있을까 싶기도 했지만,일단 새로 나온 제품이니호기심에 구매를 해봤습니다. 편의점에서 1500원에 구매가 가능한포키 극세 카페라떼. 출시되고 2+1 행사를 많이해서두어번 구매해서 먹어봤습니다. 미리 이야기를 하자면재구매를 할만큼제 입맛에는 잘 맞았던 과자입니다. 총 44g에 215kcal인포키 카페라떼. 지금까지 먹어본 포키는전부 맛이 괜찮았기에이번 카페라떼 맛도분명 맛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박스와 내부 봉지 모두상단 부위를 뜯을 수 있는 구조..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민트의 억울함을 달래는 구호를 외치며 지난 민트의 맛 1탄에 이어 [민트의 맛 1탄 - 이디야 민트모카의 맛]http://runhbm.tistory.com/39 이번 2탄의 주인공은 커피전문점의 핸드메이드 음료가 아닌 매일유업의 CU편의점 단독 상품인 카페라떼 - 민트 라떼다. 가격은 1,300원이다. 요즘 편의점에서 파는 커피유제품 라인 가격대에선 그래도 저렴하지 않은가 생각한다. 일단 특이한 점은 CU편의점 단독 상품이라는 것이다. 포장에 작게 표시가 되어있다. 그냥 민트초코류 음료인줄 알고 커피가 함유되지 않았을꺼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그러나 사실 이런 가공제품의 원재료는 읽어도 뭐가 뭔지를 모르니 하여간 민트와 커피'향'을 느낄 수 있을 정도는 넣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