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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집 3

등촌역 초밥집의 맛 - 스시경에서 먹은 특모듬초밥의 맛

친구들하고 금요일 밤에저녁을 먹기로 합니다. 퇴근하고 등촌역을 향했습니다.원래는 예전에 갔었던신야텐야라는 텐동집을 가려했으나계획이 변경되었습니다. ※2019/09/11 등촌역 텐동집 신야텐야에서 먹은 토리텐정식의 맛(feat. 토리텐카레) 스시경이라는 초밥집으로저녁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등촌역 초밥전문점 스시경 제가 다른 친구로부터등촌시장에 맛있는초밥집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근데 여기가 추천받은 곳인지는확실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느낌이 여기 맞는 것 같아서바로 들어가보기로 합니다. 초밥이 주 메뉴입니다. 사이드가 딱히 없습니다.그냥 특별한 재료의 초밥들을더 시켜 먹는 곳인 것 같습니다. 공간이 넓은 건 아닌데사람들 꽤 많았고,그리고 뭔가 활기찬 느낌이 있었습니다. 매장이 작은데도직원분들이 인이..

강서구 초밥의 맛 - 스시윤 초밥과 튀김 그리고 방어초밥

친구들과 저녁 메뉴를 정할 때항상 초밥이 언급됩니다.초밥이 맛있어서도 있고우리가 가는 초밥집이이제는 많이 익숙한 것도 있습니다. 저와 제 친구들은 강서구에굳이 가까운 지하철역을 말하자면발산역 부근에 위치한스시윤 초밥집을 좋아합니다. 초밥 먹으러가면 거의 이곳을 가고또 한 번 가면 워낙 많이 먹고돌아오는 곳입니다. 이번에 저와 제 친구들이 방문했을 때엔각자 오늘의 초밥를 주문했고,튀김과 방어초밥을 주문했습니다. 먼저 장국이 나옵니다. 오늘의 초밥은 두 접시로구성이 되어 나옵니다. 뭔가 전문적으로 설명하고 싶지만저는 생선 살만 봐서는저게 뭔 생선인지 잘 모릅니다. 얼마전 일본 출장을 갔을 때현지에서 초밥을 먹고 왔는데,사실 그 때 초밥 먹으면서 든 생각은국내에서, 동네에서 먹는 초밥이랑큰 차이가 없다는 느낌..

목동 초밥집의 맛 - 오목교역 은행골 초밥의 맛

언제부턴가 돈도 없는 주제에외식만 했다하면 초밥집을 가고 있는 우리...ㅋ 항상 가던 강서구 스시윤을 벗어나이번에는 멀리(?) 나가봤습니다. 역시나 항상 같이 맛집 다니는친구의 추천으로 가게된 목동 오목교역에서현대백화점 지나 조금만 가면 있는ㅋ 초밥집 은행골. 동양파라곤? 목동파라곤? 하여간 그 건물 지하에 있는데요. 뭔가 패기가 느껴져ㅋ 완전 구석에 있더라구요. 하지만 가게 문앞에 있는 저 의자를 보니.. 이곳의 패기는 절대 허풍이 아니구나라는 느낌이 들긴 개뿔 추우니까 그냥 빨리 들어갔습니다. 의외로 가격은 다른 초밥집에 비해저렴한 편입니다. 동네에서 먹었던 초밥들도 보통모듬이 1만5천원대인데, 여기는 모듬이 1만원이고특선초밥이 1만5천원입니다.(15년 2월 기준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당연히 특선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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