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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 9

고속터미널 크리스탈제이드 중국집 식사 경험 쥐어짜기

고속터미널 부근에서 먹은게 많으나 귀찮아서 글을 쓰지 않았기에 빨리빨리 털어버리도록 하겠습니다. 식당 모여있는 곳은 어딜가나 장소 불문하고 중국집은 대부분 있습니다. 그리고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에도 크리스탈 제이드라고 중국집이 있죠. 여기 2층에는 또 무슨 미국식 중국요리인가 뭐 파는 그런 곳도 있습니다. 하여간 저는 크리스탈 제이드를 몇 번 가본 경험이 있어서 사진 털어서 포스팅 하나를 쥐어짜보도록 하겠습니다. 고터 파미에스테이션 크리스탈제이드의 맛 파미에스테이션에서도 가장 구석에 위치해있습니다. 여기는 회사분들이 점심 사줄 때 처음 가봤었습니다. 얻어먹은 기억이 첫 스타트이기 때문에 무난한 첫인상을 갖고 있습니다. 메뉴판 잘 안보일텐데, 여기는 공식홈페이지에 지점별 상세 메뉴판을 아예 따로 올려놨..

발산역 중국집의 맛 - 차홍 유린기와 칠리 중새우의 맛

저와 친구들은 어김없이발산역에서 주말을 보냅니다. 저녁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저희는 중국집을 가기로 합니다. 국물과 고기를 함께 먹자는 의견으로처음에는 순대국 이야기가 나왔는데,그 주에만 전 순대국을 4번을 먹은지라... 더이상 먹으면 내가 순대인지순대가 나인지 모를것 같아중국집을 가자고 제안했습니다. 저희는 차홍이라는 중국집을 갑니다. 마곡지구에 계속해서 여러 음식점이들어서고 있는 가운데,중국집도 점점 늘어나는 느낌입니다. 차홍에서 유린기와 칠리중새우그리고 각자 먹을 식사류를 주문했습니다. 칠리 중새우,바삭한 중새우를 매콤달콤한소스와 함께 먹습니다. 소스의 매력보다는담백한 중새우의 탱탱함이이 요리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유린기도 주문합니다. 사실 닭이 들어가면웬만해서는 다 맛있습니다.차홍 유린..

김포공항 중국집 - 도일처 양장피, 갑오징어와 크림새우의 맛

저와 친구들은 지난 몇 주 전식사를 하기 위해 중국집을 갑니다. 김포공항과 송정역 사이에 있는도일처라는 중국집을 갑니다. 도일처는 이미 예전에도몇 번 방문했던 곳입니다.이곳에서 고추꽁바우갑어를정말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저희는 또 먹어보고자 갑니다. 2015/02/11 - 강서구 중국집의 맛 - 공항동 송정역 도일처 이미 2년이 훨씬 넘은도일처 리뷰가 있습니다.어투가 바뀔 정도로시간이 많이 지났군요. 하여간 저희는 도일처에서여러가지 요리를 먹어봅니다. 먼저 양장피가 나옵니다.저는 양장피가 뭔지도 몰랐습니다. 이번에 시켜보고 나서야이게 양장피라는 걸 알았습니다. 여러가지 재료가채로 썰려서 나와있습니다. 여러 재료가 있으니이걸 한꺼번에 먹는걸텐데,어떻게 먹는 건지는 전혀 몰랐습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양장..

인천 차이나타운의 맛 - 연경 하얀짜장과 깐풍가지 등

차이나타운을 갔습니다.예전부터 일행과의 식사 메뉴 설정에서차이나타운은 왕왕 등장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가는 길이 멀어보통 포기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차이나타운을 가기로 확정하고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제 친구가 공갈빵이 먹고 싶었는지별 거부없이 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필 차이나타운을 찾는 날은5월13일 바람이 많이 불던 그 날. 셔츠만 입어도 더웠던 주중과는 달리긴팔을 입어도 싸늘했던변덕스러운 날에저희는 차이나타운을 갔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맛집으로 인도하는제 친구의 오더에 따라저희는 연경이라는 중국집을 갔습니다. 차이나타운 진입해서3거리에서 왼쪽으로 쭉 가면동화마을이간 뭐시기가 나오는데그 쯤에 있습니다. 연경에 들어가 메뉴판을 봅니다.가격이 비쌌습니다. 일단 제 친구는 ..

가산디지털단지 중국집의 맛 - 도담그루 유린기의 맛

유린기를 먹기 위해가산디지털단지로 향한저와 제 친구들. 아울렛 모여있는 곳에서조금 멀리 떨어진아파트들 사이에서저희는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사실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내려서한참 가야합니다. 다시 찾아가라고 하면찾아갈 수는 있을 것 같은데,설명하기는 좀 어렵네요. 하여간 저희는 퓨전한중식집도담그루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이미.. 제목에는 중국집으로 썼는데,퓨전한중식집이었군요. 뭐 그렇습니다. 저희는 이곳에서 유린기와각자의 식사를 주문했습니다. 도담그루는 사이즈로가격이 나눠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단품 가격이죠. 저희는 사천탕면과 소고기볶음밥그리고 매콤차돌덮밥을 주문했습니다. 이 곳은 식사메뉴에서부터요리메뉴까지 종류가 많습니다. 만약 목표 음식을 설정하지 않았다면굉장히 고르기 어려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친구가 먹은..

중국요리의 맛 - 신촌 중국집 복성각의 맛

중국음식을 먹기로 정하고어디로 갈까 하다가신촌으로 목적지를 정했는데,지금 생각해보면그때 왜 그랬을까... 이번에 간 중국집은예전에도 한 번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그 당시 큰 임팩트를받지 못했었는지맛에 대한 기억은 흐릿하지만,괜찮겠지하고 갔습니다. 우리는 신촌 그 약국 많은 쪽뒷골목에 있는 '복성각'에 갔습니다. 예전에 여기서 뭘 먹긴했는데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래도 한 번 가봤으니익숙함에 다시 갔습니다. 기본적으로 단무지, 김치가 깔립니다. 저희는 홍초탕수육 하나와짬뽕하나 그리고무슨 해물볶음면인가를 주문했습니다. 먼저 홍초탕수육(小)가 나왔습니다.S사이즈는 15,000원입니다. 새콤한 맛이 있기는 합니다만크게 감동적이진 않습니다. 그냥 딱 대학가 중국집에서접해볼 수 있는 탕수육 정도?하지만 가격은 좀 ..

중국요리의 맛 - 화곡역 베이징 중국집의 맛

중국식 냉면을 먹어보자는의견이 나오고,언제나 맛집 정보를 들고오는친구의 추천으로화곡역에 있는 베이징이라는중국집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중국식 냉면이라고해서그냥 동네 중국집 가는 줄 알았는데, 여기 조금 고급져보이는데... 자기가 탕수육 쏜다고 했으니뭐 일단 따라들어가봅니다. 여기는 1층에서 가야할 층을 안내받고엘리베이터를 타게 됩니다.그래서 더 부담스러 역시나 언제나 함께 맛집을 찾아다니는사내 3명....... 토요일 저녁에 갔는데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았습니다.제가 간 날은 애기들을 데리고 온집이 많이 보였습니다. 메뉴판 가격이 잘 안보이지만, 대충 자장면은 6천원, 삼선짬뽕 8천원,중국식냉면 1만원 이런 식입니다.(15년 8월 기준) 저희는 삼선짬뽕과 중국식냉면,그리고 베이징특밥과팔보채 그리고 탕..

강서구 중국집의 맛 - 공항동 송정역 도일처

고추꽁바우갑어. 그 전설의 음식(?) 그렇게 맛있다고 귀가 아프게 들었던 그 중국요리를ㅋ 드디어 그것을, 바로 그것을 먹으러 갔습니다. 공항시장역, 송정역 아무데서나 내려도 걸어가는 시간은 비슷합니다. 한 일(一) 밖에 못 읽겠..... 하여간 이곳에 친구가 그토록 극찬을 한 고추꽁바우갑어가 있다고 하니 입장해봅니다. 우리가 주문한건 고추꽁바우갑어 소(小)자와 일반 짬뽕 하나 그리고 군부추딤섬이었죠. 일단 군부추딤섬부터 보죠. 뭔가 호떡같이 생겼습니다. 가격은 1만원이었던 것 같네요. (1만1천원인가?) 뭐 하여간 5개 나옵니다. 무슨 소스를 하나 줍니다. 위에 뿌려봤죠. 누가봐도 중국음식입니다. 그 특유의 윤기가 있어ㅋ 한번 속을 까봅니다. 부추가 굉장히 많이 들어있습니다. 내가 이가 좀 부실해서.....

강서구 중국집의 맛 - 마요네즈 새우 발산역 천객가의 맛

외식가자고 하면 항상 나오는 메뉴 중에 하나가 바로 중국집. 어릴 땐 중국집 요리 먹어도 소화 잘 됐던거 같은데.. 뭐 하여간 이번에도 동네에 있는 여러 음식점들 중에서 친구가 마요네즈 새우란 거가 무진장 맛있다고 해서 발산역에 있는 천객가 라는 곳을 가봤습니다. 몇 번 출구인진 잘 모르겠어ㅋ 발산역 올 때 마다 보이긴 했지만 중국집인줄은 몰랐.... 이번에 갔을 때, 목적은 단 하나 마요네즈 새우란 걸 먹어보기 위함이어서 바로 마요네즈 새우부터 시켰습니다. 이게 단품이 23,000원인가 26,000원인가... 가격이 기억이 안나..ㅋ 가격에 비해 양은 솔직히 푸짐하다고 느끼기는 어렵죠. 비싸..ㅋ 누가봐도 콜레스테롤 폭발할 것 같은 마요네즈의 비주얼. 따뜻할 때 먹지 않으면 저 마요네즈가 덩어리가 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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