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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카페 6

마셔보고 감탄했던 제주 커피템플 텐저린 라떼의 맛

예전 제주 여행이든 이번 제주 여행이든 카페는 항상 갔었는데, 지금 이야기하는 곳이 제 기준으론 인상적인 맛으론 1등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다른 카페들은 더 기대를 하고 갔었고, 이번에 이야기하는 '커피템플'은 여행 시간 채울겸 갔는데 여기서 제주 카페에 대한 제 생각이 확 뒤집혔습니다. 커피템플 텐저린 라떼의 맛 여기는 일단 유명한 곳으로 알고 갔습니다. 한국 바리스타 챔피언 김사홍 바리스타의 브랜드라 이미 유명한 곳이더군요. 물론 저는 잘모르고 가긴 했지만, 하여간 제가 점심 전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이미 와있기도 했고 또 계속 왔습니다. 카페 주차장이 거의 풀로 차있던건 여기가 처음이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여기도 제가 커피를 마셔보고 괜찮으면 드립백 선물을 사갈까 염두에 두고 간 곳 입니다. 결론..

제주 카페 탐방 - 크래커스 대정점에서 마신 아아의 맛

이번 제주 여행에서는 선물로 활용할만한 아이템을 찾느라 다양한 카페를 가봤습니다. 그리고 사실 이번 제주 여행에서 제일 먼저 방문한 곳이 바로 크래커스 대정점 입니다. 가기 전에 여러 리뷰들을 봤는데, 커피 관련해서는 평은 괜찮은 것 같아서 직접 경험해보고자 가봤습니다. 제주 크래커스 대정점의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맛 크래커스 대정점은 참 묘한 곳에 위치합니다.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해.. 골목? 시골가는 골목길에 덩그러니 있는 그런? 뭐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뭔가 작은 공장? 작업실? 그런 느낌의 건물들이 몇 채 있습니다. 주차할 곳은 나름 넓어서 정말 피크 때가 아니라면 주차는 아주 난감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원래는 저도 한경점을 가려고 했는데 한경점은 주차를 어떻게 해야하나 약간 고민이 되기도 했..

제주여행에서 찾은 하소로커피 조수리라떼의 맛

휴가만 쓰면 제주도를 가게 되네요. 성수기를 피하면 제주도 가는게 다른 지역 가는 것보단 비용적으로 조금 더 괜찮아서 이번에도 제주도를 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방문할 곳을 대략적으로 다 정해놨었습니다. 그 중에서 여행 초반 목적지인 '하소로커피'라는 곳을 방문했습니다. 여기는 이 집의 커피맛 궁금하기도 했고, 또 여기가 선물용 드립백 구매하기 되게 괜찮은 곳이라 생각해서 이 집을 방문했습니다. 제주여행 하소로커피 조수리라떼의 맛 하소로커피라는 곳 입니다. 조수리에 있구요. 건물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주변에 높은 건물 없고, 마을회관이랑 주택 듬성듬성 있는 정말 시골길에 위치해있는 그런 카페 입니다. 정원도 있어서 야외에서도 커피를 마실 수 있을 것 같은데, 주차공간은 넉넉한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바다뷰 보러가는 성산 카페 오른_오른라떼의 맛

여행 가면 밥은 포기해도 커피랑 디저트를 파는 카페는 집착스러울 정도로 방문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이번 제주 여행에서도 카페만 줄창 알아보다가 시간적 한계가 있으니 몇몇곳만 가기로 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성산일출봉 있는 성산읍에 위치한 '오른'이라는 카페입니다. 사실 여기를 고른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였습니다. 주차장이 넓다, 나름의 시그니쳐 메뉴가 있다. 이 두 가지였습니다. 성산 오른 카페_오른라떼의 맛 일단 오른(orrrn) 카페의 겉모습은 굉장히 요즘 스타일의 그 뭐시기를 담고 있습니다. 요즘은 덜 완공된 곳을 보면 '새 카페 들어서나보다' 한다고 하죠. 여기도 약간 콘크리트가 대놓고 보이는 그런 느낌이긴 하지만 거칠다기보단 반듯한 느낌이 더 강한 곳입니다. 메뉴는 따지고보면 특별한데, ..

카테고리 없음 2022.07.07

결국 가본 그곳, 제주 블루보틀에서 마신 뉴 올리언스의 맛

이제는 서울에도 블루보틀 매장이 여럿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하여 그 매장들을 가본 적은 없고, 그냥 블루보틀 원두를 접해서 맛을 느껴본 적은 있습니다. 사실 이번에 제주 여행 생각하면서 '아 굳이 여기 가야하나?'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블루보틀을 가는 건 흥미로운 일이겠지만 사람이 너무 많을 것 같아서 고민이 되더군요. 근데 일정을 불확정적으로 해치우다보니 시간 틈이 생겨가지고 걍 한 번 질러보기로 했습니다. 제주 블루보틀 뉴 올리언스의 맛 일단 블루보틀 주차장은 넓습니다. 그럼에도 꽤 많은 차량이 주차되어 있었죠. 저는 평일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와있었고, 매장 내에서는 마실 수 없었습니다. 자리가 없으니까요. 하지만 뭐 애초부터 테이크아웃해서 다른 곳으로 갈 생각이었기 때문..

민트의 맛 79탄 - 제주도 카페차롱 민트시그니쳐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최근에 제주도를 잠깐 다녀왔는데제가 제주 공항에서 내리자마자제일 먼저 간 곳이 있습니다. 바로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이 있는제주도의 어느 카페죠. 생각보다 많은 카페들에서민트음료를 판매하고는 있지만,정말 그 가게만의 개성있는민트 음료를 파는 곳은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오늘 이야기하는 '카페차롱'은제 닉네임하고도뭔가 라임이 맞으면서(?)정말 개성있는 민트 음료를선보이고 있습니다. 카페차롱 '민트시그니쳐'의 맛 제주공항에서 600번 버스를 타고창천리 라는 곳에서 내립니다. 그리고 화창한 날씨 속에조금 길을 걷다보면카페 차롱이 나타납니다. 저는 거의 오픈 시간에맞춰서 도착했는데이미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이곳은 유명합니다. 근데 여기가 유명한 건'삼단차롱'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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