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12

부산여행의 맛 - 망원동티라미수와 남포당 방문(完)

여행을 무슨 한 달 다녀온 것도 아닌데 포스팅은 정말 뒤늦게 작성합니다. 지난해 11월에 방문한 부산여행 기록의 마지막을 반년 넘어서야 적습니다. 그런데 굳이 핑계를 대자면.. 귀찮은 것도 없진 않았지만 쓸 내용이 딱히 없는 점도 있습니다. 아니 1박2일 다녀왔고 지난 1일차 내용만으로 포스팅을 4개 발행한 사람이 2일차에 쓸게 없다는게 말이 되냐 싶은데, 말이 됩니다. 그 이야기를 풀어보도록 하죠. 망원동 티라미수에서 민트 샤워를 제가 부산 여행 가기전에 '부산에는 민트관련 디저트 파는 곳 있나?' 막 찾아봤었습니다. 그리고 망원동 티라미수라는 곳에서 민트 음료나 티라미수를 판다고 하길래 지도 켜고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이거 서울이 본점.. 심지어 우리집에서 엄청 멀지도 않아... 근데 뭐 ..

부산여행의 맛 - 출발과 덕포역 부산도서관 구경

지난 2020년 11월에 부산을 잠깐 갔다왔습니다. 남아있는 연차 써야하기도 했고, 좀 쉬고 싶은 마음도 컸던 때라 일단 휴가를 보내기로 했었습니다. 사실 집에만 있어도 충분한 휴식이 되겠지만, 또 잠깐 어디 나갔오는게 기분전환도 되기 때문에 여행지를 골라봤었습니다. 처음에는 기존에 가봤던 제주도를 호캉스 목적로 또 갈까 구미가 당겼었는데, 이 때 제가 원하는 여행비용이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곳이 어디가 좋을까 하다가 부산을 선택했습니다. 비행기표가 싸면 그곳이 목적지 제 여행 계획은 비용따라 움직입니다. 만약 제주도 항공권이 저렴하다면 제주도를 갔을겁니다. 이번에는 부산 항공권이 제 기준에 만족스러워서 부산 가기로 했습니다. 탁트인 바다와 신선한 해산물 그리고 진한 돼지국밥 때문에 간게 아니라,..

2020 제주여행 #3 - 흑돼지수제버거와 비오는 이중섭거리

제주도에 도착해서 버스타고창천리 들러서 커피 한 잔 마신 후서귀포 시내로 이동했습니다. 차를 렌트하지 않은 제 입장에선주요 도시에 베이스를 잡는 게 편해서이번 여행에서는 서귀포를기반으로 잡고 움직이기로 했습니다. 서귀포시에 있는 호텔을예약하기도 했고,시장도 둘러보고바닷가도 둘러볼 생각으로서귀포로 이동을 했습니다. #2020/07/06 - 2020 제주여행 #1 - 제주도 여행 출발과 창천리 창고천2020/07/20 - 2020 제주여행 #2 - 카페차롱 민트시그니처와 서귀포 이동 지난 기록들에서도 나오지만제주도 참 날씨가 오락가락합니다. 창천리에서는 그렇게 맑더니만.. 서귀포 올레시장으로 서귀포 시내로 들어왔을 땐이미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사진으론 잘 안 보이겠지만우산 없으면 다 젖겠다 싶을 정도로비..

홀롱롱의 여름 휴가#8 - 노형동 스시궁 저녁 그리고 짐풀기 후기(完)

포스팅 기준일(19/11/29)로는이미 한 겨울이 되었지만이제 여름 휴가 마지막 포스팅을 적는 이 부지런함 무엇. 저는 여유 없는 조급한 마음으로1박2일이라는 시간동안'경주 - 부산 - 제주'3곳을 찍었습니다. /#지난 이야기홀롱롱의 여름 휴가#1 - SRT타고 경주 황리단길로 가다홀롱롱의 여름 휴가#2 - 경주 첨성대와 황리단길 카페오하이홀롱롱의 여름 휴가#3 - 부산 감천문화마을을 둘러보다홀롱롱의 여름 휴가#4 - 제주도 도착과 제주동문시장 수제흑돼지 떡갈비홀롱롱의 여름 휴가#5 - 제주도 함덕해수욕장 카페 델문도 방문홀롱롱의 여름 휴가#6 - 제주도 함덕카페 다니쉬 베이커리홀롱롱의 여름 휴가#7 - 제주도 넥슨컴퓨터박물관에서 추억돋음/ 그리고 결국 그 무리수가하체의 피로로 찾아와마지막으로 가고 싶었..

홀롱롱의 여름 휴가#7 - 제주도 넥슨컴퓨터박물관에서 추억돋음

제주도 여행을 가기 전에어딜갈까 나름 선정을 했는데,그때 무조건 가자고 했던 곳이바로 넥슨컴퓨터박물관입니다. 저 또한 어릴 때부터게임과 줄곧 함께 해왔고,지금도 게임에 시간과 돈을많이 갈아 넣고 있기 때문에이 곳을 지나치긴 어려웠습니다. #지난이야기2019/08/07 - 홀롱롱의 여름 휴가#1 - SRT타고 경주 황리단길로 가다2019/08/11 - 홀롱롱의 여름 휴가#2 - 경주 첨성대와 황리단길 카페오하이2019/09/13 - 홀롱롱의 여름 휴가#3 - 부산 감천문화마을을 둘러보다2019/10/21 - 홀롱롱의 여름 휴가#4 - 제주도 도착과 제주동문시장 수제흑돼지 떡갈비2019/11/09 - 홀롱롱의 여름 휴가#5 - 제주도 함덕해수욕장 카페 델문도 방문2019/11/14 - 홀롱롱의 여름 휴가#6..

홀롱롱의 여름 휴가#5 - 제주도 함덕해수욕장 카페 델문도 방문

제주도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짧은 여행 일정에서그나마 눈 뜬 그 순간부터새로운 공간에 있는 건오늘 둘째날이 전부입니다. 저는 여행 2일차이자마지막 날인 이 하루 동안제주도 내에 있는 여러 곳들을둘러보고자 했습니다. #지난 이야기2019/08/07 - 홀롱롱의 여름 휴가#1 - SRT타고 경주 황리단길로 가다2019/08/11 - 홀롱롱의 여름 휴가#2 - 경주 첨성대와 황리단길 카페오하이2019/09/13 - 홀롱롱의 여름 휴가#3 - 부산 감천문화마을을 둘러보다2019/10/21 - 홀롱롱의 여름 휴가#4 - 제주도 도착과 제주동문시장 수제흑돼지 떡갈비 전 날 제주도에 도착했을 때부터이미 비는 오고 있었습니다. 근데 꼭 장마가 아니더라도섬의 날씨는 급변할 수 있는 만큼지금 내리는 비는 크게 개의치않고..

홀롱롱의 여름 휴가#3 - 부산 감천문화마을을 둘러보다

경주에서 황리단길도 보고첨성대도 보고카페도 가면서첫 목적지 여행은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두번째 목적지인부산으로 향합니다. 부산에서는 정말 잠깐 머물다 갑니다. 부산에서 뭘 해야할까고민을 했었는데,서면? 해운대?아니면 국제시장 등에서 쇼핑? 여러가지를 생각했으나저는 감천문화마을 한 곳만둘러보는 걸로 계획을 짭니다. 그럼 홀롱롱의 여름 휴가두 번째 목적지인부산 감천문화마을 이야기를한 번 시작해보도록 하죠. 부산역에 도착하다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이부산에 놀러가면 "아 내가 여행왔다" 이런 기분이 딱 들기 좋습니다. 왜냐면 SRT타고 부산역 내리자마자바다 냄새가 훅 옵니다. 내가 진짜 부산 왔구나,이런 생각이 딱 듭니다. 이 점은 여행의 맛을제대로 느끼게 해줍니다. 그리고 부산이 좋은 건지하철이 잘 ..

홀롱롱의 도쿄여행 #2 - 아키하바라 돈키호테와 로손편의점

이미 일본 도쿄 여행 출발과첫날 저녁 먹는 내용은이전 포스팅에서 담았습니다. 저희가 첫날 출발을 늦게 했기에1일차에 일정이 딱히 없습니다. 그래도 나름 숙소가아키하바라에 있기 때문에 '우리는 밤에 즐겁게 놀 수 있을거야' 그런 기대를 가지고 있엇죠. ###### 저희 첫째날 밤 일정은 이랬습니다.저녁먹고 다시 숙소가 있는아키하바라로 와서주변을 둘러보며 관광도 하고필요한 거나 먹을 것도 사서첫째날을 마무리해보자 했습니다. #에바라나카노부에서 아키하바라로 저녁 먹고 아키하바라로 갑니다. 저희는 에바라나카노부 역에 있는'카모스야' 라는 곳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제 친구가 계속 강조를 해달라고 해서굳이 코멘트를 하자면,여기는 일본 술을'무제한'으로마실 수 있는 주점이라고 합니다. 2019/03/08 - 홀롱롱의..

홀롱롱의 도쿄여행 #1 - 일본여행 출발과 카모스야 식당에서 저녁을

저와 제 친구들은 2018년도의 마지막을일본 여행으로 장식하고자 했습니다. 오랜 친구들이지만함께 여행을 떠나본 기억이많이 없기도 하며,해외여행을 더더욱이나없었기 때문에 이번에 무리해서라도여행을 가기로 정했습니다. 굉장히 타이트한 일정,해야할 게 많아서 타이트한게 아니라정말 말 그대로 시간이 부족했던일본 도쿄 여행. ### ### 저희는 2018년 12월29일에서 31일,총 2박 3일간의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 과정에서 있었던 일들을여행기로 담아보도록 하죠. #일본 여행갈 준비를 해보자 일본 여행을 갈 때 준비할거라.. 사실 별거 없습니다.돈만 챙겨가면 됩니다. 저는 여행가기 며칠 전부터 휴가를 내서가기 직전에 엔화를 환전했습니다. 이번 도쿄 여행을 가서무조건 사기로 한 게 있었습니다.'손목 시계'랑 '만..

강릉여행의 맛 - 당일치기로 청량리에서 ktx타고 강릉가기 #1

지난 추석 연휴 때국내 여행을 잠깐갔다오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숙박할 필요도 없이그냥 하루 잠깐 다녀올 곳이없을까 싶어서 여행지를물색하던 도중에,강릉이 땡겨서그리로 가기로 합니다. 평일 금요일에적당히 점심쯤 출발해서밤 늦게 돌아오는,알찬 여행계획 따위는멍멍이나 주자는 마음으로여행을 떠납니다. KTX가 있으니까 강릉 가는게굉장히 편합니다. 그리고 승차권도 자신에게 적용되는여러 할인을 활용하면나름 저렴하게 갈 수도 있습니다. 저는 '힘내라 청춘' 적용했습니다.갈때는 일반실로 가서1만 7천원인가에 갔고,올때는 특실로 해서2만 7천원인가 5천원인가에 왔습니다. 대략 4만원 정도에 다녀왔습니다. 근데 미리 말할 수 있는건,그냥 전부 할인받은 일반실로 와도전혀 불편함이 없을 것 같다는 겁니다. 물론 제가 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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