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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 2

민트의 맛 39탄 - 안국역 지유가오카핫초메 민트초코라떼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커피를 마셔보기 위해다시 한 번 안국역으로 갑니다.원래는 민트음료를 마실 생각은 없었으나마침 들어간 곳에서새로운 친구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안국역 출구랑 맥도날드 붙어있는그 골목 쪽으로 쭉 걸어가봅니다. 저는 어떤 카페가 괜찮을까 고민하며안국역에서 헌법재판소를 지나창덕궁까지 한 바퀴 돌아봤습니다. 그러다 결국 처음에 봤던 지유가오카핫초메라는카페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이 카페에서민트의 맛 39탄의 아이템을발견하게 됩니다. 음료 종류도 많고 케익 같은 사이드메뉴도여럿 존재하는 카페입니다. 가게 풀네임을 알아보고자검색을 해봤더니,자유의 언덕이라는 영화에나왔던 카페라고 하더군요. 하여간 저는 메뉴를 살펴보던 중민트라는 단어가 들어간 음료를2개 찾게 되었습니다. 하..

민트의 맛 38탄 - 안국역 카페브론즈 민트카페모카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이젠 생각보다 여럿 카페에서민트 음료를 만날 수 있습니다.커피가 아닌 일반 음료 라인에민트초코 같은 걸많이들 배치해놓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제가 간 곳은안국역에 위치한골목 카페들 중 한 곳입니다. 원래는 민트모카와 같은민트 음료를 마실 생각으로간 것은 아닙니다. 그냥 한적할 것 같아서 갔을 뿐이죠. 안국역에서 아주 조금만 걸으면나오는 카페브론즈. 저는 이곳에서 민트의 맛 38탄의주인공을 만났습니다. 카페는 한적합니다. 뭐 제가 한적한 날 갔을지도 모르죠. 안국동 거리에 카페가 많은건익히 알고 있었지만,진짜 그 좁은 골목골목마다카페가 다 있을 줄 몰랐습니다. 하여간 저는 카페 브론즈에서아이스 민트카페모카를한 잔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한 잔에 6,500원이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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