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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페너 2

민트의 맛 88탄 - 러버커피 러버크림민트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요즘은 개인카페들에서도 민트를 활용한 제품을 많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사실 뭐 민트초코 파우더나 민트시럽같은 건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어서 구색을 위해서 메뉴를 추가하는 경우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다 맛있느냐라고 하면 그건 또 아닐거라는거죠. 그러다보니 요즘은 오히려 민트 메뉴에서 신경 쓰고 힘을 좀 줬다 싶은 곳을 찾아보고 있고, 그 중 하나가 바로 오늘 이야기하는 '러버커피 러버크림민트' 입니다. 러버커피 러버크림민트의 맛 부산 서면역에서 전포카페거리를 지나 전포대로까지 나오면 정말 쌩뚱맞은 곳에 오늘 가는 러버커피가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카페라고 생각 못할 것 같습니다. 길 건너에서 봐도 모르고, 가까이 다가가도 이런 작은 푯말만이 ..

비엔나커피하우스 홍대합정점 아인슈페너의 맛

합정에는 카페거리가 있다 그러고홍대에는 뭐 애초에 카페 많은 걸로 아는데,막상 어디갈지 알아보면다 좋다고들 하니오히려 선택을 못하겠습니다. 어디갈지 고민하다가 그냥걷다가 맘에 드는 곳을 가기로 하고걸어가는데 이 곳이 눈에 띄더군요. 비엔나커피하우스라는 곳이 있어서역시나 새로운 맛을 느껴보자는 취지로그냥 들어가봤습니다. 근데 처음엔 개인카페인줄 알았는데알고보니 프랜차이즈더군요.생각해보니 일반 개인 카페에서는매장 앞 배너나 매장 내부 포스터를찍어낸 것처럼 배치하기가 쉽지 않겠죠. 처음엔 사람도 적고 조용해보여서들어갔었으나어느순간 사람들이 몰려오더군요. 비엔나커피가 그렇게대중적인 커피 메뉴였나? 사실 저도 잘 몰라서직원분에게 추천 좀 해달라고 했습니다.굳이 비엔나커피 전문점에서자주먹는 카페모카를 마시기엔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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