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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6

신촌 행당족발에서 먹은 족발과 쟁반막국수의 맛

여름에는 족발을 먹습니다.이유는 간단합니다.뜨거운 음식이 아니면서고기를 선택하려다보면아무래도 족발이 먼저 떠오릅니다. 저희는 신촌으로가서방탈출을 하고굶주린 배를 부여잡고족발을 먹으러 갑니다. 2018/08/12 - 방탈출의 맛 - 신촌 방탈출 마스터키 '인디아나존스' 후기2018/08/14 - 신촌 방탈출카페 룸익스케이프 '어느 구두쇠의 전시회장' 후기 첫번째 방탈출에서 탈출 실패 후저희는 족발을 먹습니다.족발을 먹으며 지난 실패를복기 해봅니다. 그러다 아무래도 억울하여족발 먹고 또 방탈출감.... 저희는 남자 4명이행당족발에가서 '대(大)'를주문 했습니다. 위 사진이 대자 족발입니다. 처음에 특대를 주문하자는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만,그래도 설마 大가 부족할까 싶어서그냥 대로 주문했습니다. 그래도 나름 가..

신촌 방탈출카페 룸익스케이프 '어느 구두쇠의 전시회장' 후기

방탈출을 하러 갔던 토요일. 처음에는 신촌에 있는마스터키에서 한 판을 하고저녁을 먹으면서방탈출 실패를 곱씹었습니다. 그러다 결국 친구들은 버닝하여바로 새 방탈출카페 예약을 해버립니다. 저는 딱히 하고픈 마음은 없었으나그들의 강한 의지에 감복하여함께 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저희는 신촌 방탈출카페인'룸익스케이프'로 향합니다. 한 친구가 알아서 예약까지 잡습니다. 무슨 컨셉방인지도 모르고그냥 다짜고짜 따라갔습니다. 가서 설명을 들어보니저희가 들어갈 방은'어느 구두쇠의 전시회장'이라는 이름의 컨셉룸이었습니다. 이전에 갔던 마스터키와 달랐던 점은이곳은 아예 게임 소프트웨어를깔아놓은 것 마냥프로그램이 진행이 됩니다. 2018/08/12 - 방탈출의 맛 - 신촌 방탈출 마스터키 '인디아나존스' 후기 저희가 들어간 방..

방탈출의 맛 - 신촌 방탈출 마스터키 '인디아나존스' 후기

언제부턴가 방탈출이란 단어가우리 카톡방에끊임없이 올라왔었습니다. 방탈출을 부르짖는한 녀석의 강한 의지로 인해결국 저희는 방탈출을 하러 갑니다. 자기가 대학 동기들하고방탈출을 처음으로 해봤는데너무 재밌어서 하루에두 탕을 뛰고 왔다고썰을 푸는 모습을 보며, '설마 오늘 우리랑도그러는 거 아냐?' 라는 마음이 들었는데, ... 저희는 신촌에 위치한방탈출 카페? 방탈출 공간?하여간 마스터키라는 방탈출을 갑니다. 이 거리는 신촌에 있는 카페인보일링팟이 있는 골목입니다. 2018/08/06 - 신촌 카페의 맛 - 보일링팟 크림모카의 맛 여기는 제가 검색해서 간 곳입니다.이제 막 방탈출 경험해본오늘의 모든 흑막인 친구 1명과방탈출 경험 없는 저와 2명의 친구,총 4명이 방탈출을 하러 갑니다. 저희는 마스터키에서'인디..

신촌 카페의 맛 - 보일링팟 크림모카의 맛

보일링팟을 가본지 꽤 됐는데,이번에 신촌 가는 김에한 번 다시 들러봤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가니까예전에 그 보일링팟이 아닌완전히 리모델링한카페의 형상을 하고 있더군요. 예전에는 뭔가 일반적인 개인카페 느낌이었다면지금은 그저 '심플'을 때려박은 듯한,마치 차갑고 각잡힌 화랑에 온 듯한느낌이 드는 카페로 달라졌군요. 예전에는 보일링팟에서연유 들어간 커피를 마셨던기억이 있는데,이제는 메뉴도 많이 줄었습니다. 이번에 친구들과 함께 가서저는 크림모카를 주문합니다. 크림 올라간게요즘 왜케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크림층이 정말 두툼하게 있는,누가봐도 내 혈관을파괴할 것 같은그런 비주얼의 음료인크림모카입니다. 크림이 쌓인 카페모카,크림과 카페모카를따로 먹어도 되겠지만저는 그냥 좀 섞어서 먹었는데걸~쭉 해집니다. 만약 갈..

중국요리의 맛 - 신촌 중국집 복성각의 맛

중국음식을 먹기로 정하고어디로 갈까 하다가신촌으로 목적지를 정했는데,지금 생각해보면그때 왜 그랬을까... 이번에 간 중국집은예전에도 한 번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그 당시 큰 임팩트를받지 못했었는지맛에 대한 기억은 흐릿하지만,괜찮겠지하고 갔습니다. 우리는 신촌 그 약국 많은 쪽뒷골목에 있는 '복성각'에 갔습니다. 예전에 여기서 뭘 먹긴했는데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래도 한 번 가봤으니익숙함에 다시 갔습니다. 기본적으로 단무지, 김치가 깔립니다. 저희는 홍초탕수육 하나와짬뽕하나 그리고무슨 해물볶음면인가를 주문했습니다. 먼저 홍초탕수육(小)가 나왔습니다.S사이즈는 15,000원입니다. 새콤한 맛이 있기는 합니다만크게 감동적이진 않습니다. 그냥 딱 대학가 중국집에서접해볼 수 있는 탕수육 정도?하지만 가격은 좀 ..

신촌 카페의 맛 - 골목에 있는 보일링팟 커피의 맛

이 가게도 은근 오래가는거 같아..ㅎ독수리약국 있는 그 이디야커피 있는골목 안에 있는 카페라서잘 보이지도 않는데ㅋㅋ 원래는 세브란스에서 진료를 받고브런치를 먹을 카페를 찾았으나..마땅히 어디가야할지 잘 몰라서그냥 예전에 와봤던보일링팟을 다시 가봤습니다. 여기 원래 2층 있었나...뭐 하여간 예전에 와봤던그 기억을 살려 한 번 가봤는데.. 아무도 없어......ㅋ조용한 거 좋아하는 분들은여기가십쇼ㅋㅋㅋ 몇 년 전에는 저 책장이화장실문이었는데,아님 말고... 것보다 중요한 건 맛과 가격이죠. 음.... 보일링팟은 브런치 메뉴로버거 세트를 파는 거 같은데,가격이 좀 있더라고ㅋㅋ 그리고 난 아메리카노는 안마셔ㅋ 그래서 그냥 무난한 카페모카를 주문.무슨 이상한 젤리를 같이 주네요. 일단 커...컵이 아니라 병이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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