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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31

식사대용으로 먹고 있는 르뱅룰즈 치아바타의 맛

아침, 점심, 저녁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는게 건강에 좋다고들 합니다. 그런데 이미 망한 몸(?)은 시도조차 힘든게 그런 식습관이죠. 그냥 배고플때 뭔가를 먹는게 가장 만족스럽긴한데, 학교 다니거나 일 다니면 식사 시간이 고정되기 때문에 딱히 지금 먹고 싶지 않은데 억지로 식사를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점심시간에 바로 식사를 안하고 빵을 사서 조금 더 시간 지난 후에 먹는데, 요즘 자주 먹는 빵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죠. 르뱅룰즈 단호박크림치즈치아바타의 맛 고터 신세계백화점 지하에 여러 빵집이 있는데, 그 중에 르뱅룰즈라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는 뭐 사워도우인가 뭐시기랑 치아바타 같은거를 주력으로 팔더군요. 처음에는 조금 거리감이 있었습니다. 이게 빵 하나가 5~6천원..

헤이즐넛 향이 인상적인 발센 퍼스트클래스의 맛

제가 외국과자를 스캔할 때 신세계백화점을 종종 가곤 합니다. 초반에는 모든게 다 생소하고 신선해보이기만 했는데, 자주 가다보면 점점 브랜드들이 눈에 들어오곤 합니다. 그리고 오늘 이야기하는 제품도 제가 이미 먹어본 브랜드입니다. # 2018/09/07 - 수입과자의 맛 - 발센 라이브니즈 코코아 비스킷 발센 Bahlsen이라는 독일 브랜드인데, 진짜 의도한 건 아닌데 최근에 독일 과자를 많이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만족스러웠죠. 그럼 오늘 먹는 제품은 그 만족감을 이어갈 수 있을지 한 번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발센 퍼스트클래스 밀크의 맛 발센 제품을 일부러 고른건 아니고 그냥 세일하길래 골랐습니다. 저는 발센 퍼스트클래스 밀크라는 초콜릿이 얹어 있는 웨하스 형태의 과자를 사왔습니다. 할인해서도..

우리 만난 적 있나? 자케 미니 마블케익의 맛

일반 마트에는 보통 국내 과자들만있다보니까 의식하지 못하는데,가끔 백화점이나 수입상가가서외국과자들을 보면국내와 해외 과자의 차이점이 보입니다. 무조건 그런건 아닌데국내 제품은 과자로써 존재하는 거 따로그리고 제과점에 있는 거 따로이런식이라고 하면,외국과자들은 제과점에 있는 걸그대로 양산해서 판매하는 게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이야기로 서두를 때우는 이유는오늘 주인공인 자케라는 브랜드가빵집에서 볼 법한 것들을그냥 다 과자로 판매하기 때문입니다. #2020/05/22 - 자케 미니브라우니에서 느껴진 익숙한 그 맛 예전에 자케 시리즈 중에미니브라우니를 먹어봤는데,오늘은 '미니 마블케익'을 먹어보기로 합니다. 자케 미니 마블케익의 맛 자케 시리즈가 많습니다.여기는 신세계 백화점 식품관인데,자케 제품만 4개 정도..

진하다, 로아커 그랑 파스티체리아 다크 헤이즐넛의 맛

주말에는 달고 진한초콜릿을 먹어줘야 합니다. 한 주간의 피로를 지우고또 다음 한 주의 부담을달래기 위해선단 것이 최고입니다. 초콜릿이야 편의점만 가더라도다양한 종류가 있고손 쉽게 구할 수 있지만,가끔은 평소에 안 먹던새롭고 특별한 제품을먹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주말의 염원을 담아그리고 새로운 맛을 위해이번에 고른 초콜릿은로아커의 그랑 파스티체리아다크 헤이즐넛 초콜릿입니다. 로아커 그랑 파스티체리아 다크 헤이즐넛의 맛 신세계 백화점에서 식품관에이 녀석이 있길래 사왔습니다. 근데 이 제품은정확한 가격표가 없어. 다른 로아커 제품이다 기획상품으로 4천원이길래얘도 4천원이겠지 싶어서 사왔습니다. 로아커는 역시나 웨하스가 유명하니초콜릿에도 웨하스 과자를살포시 첨가해주는게 포인트입니다. 초콜릿과 웨하스그리고 헤..

귀리가 들어간 바이탈 오트 브랜 쿠키 브라우니의 맛

빵집이나 서브웨이 가면가끔 '곡물'에 꽂히는 경우가 있습니다.괜히 갖가지 곡물이 들어가면더 고소하고 담백할 거란인상이 있기 때문이죠. 현미, 귀리 그런거. 근데 고소함이나 담백함을기대하고 먹어보면막상 그 맛은 딱히.. 맛보다는 그냥 불편한 식감?곡물 식품 특유의껍질 씹는 그 식감만이남아있을 뿐입니다. 그럼에도 이미지가 워낙건강, 담백함 등등이 있으니이런 제품들은 꾸준한 것 같습니다. 바이탈 오트 브랜 쿠키 브라우니의 맛 그런데 초코칩쿠키에도귀리를 섞어버리네 제가 신세계백화점 식품관에서 만난바이탈의 브라우니 제품입니다. 맛있는 초코칩 쿠키에귀리가 들어갔으니더 고소하고 담백하고건강에도 좋겠지? 하는 과거의 실수를또다시 반복하게 만드는그런 과자입니다. 하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같은 실수를 반복합니다. 내..

진한 계피향에 커피 땡기는 스트룹 스파이스 쿠키의 맛

다과용 과자, 커피 마실 때곁들여 먹을 과자를 생각하면몇몇 제품들이 떠오릅니다. 블랙커피에는 로투스믹스커피에는 에이스뭐 이런 느낌이죠. 커피 과자라고 하면아무래도 로투스가기본적인 형태이긴 합니다. 청우식품에서도델로스라고 비슷한 제품이 있고,외국과자들 보더라도로투스랑 비슷한 과자들이 꽤 있습니다. 겉모양이 비슷한 만큼그냥 '커피과자'로써 취급하곤 하는데,오늘 이야기하는 이 과자는로투스랑 비주얼은 비슷하지만굉장히 특별한 개성을 갖고 있어서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스트룹 스파이스 쿠키의 맛 스트룹와플.무슨 브랜드인지 잘 모릅니다. 사실 저렇게 진열되어있으면과자느낌보다는무슨 원두커피 느낌도 납니다. 그나마 박혀있는 제품 사진을 보면이게 로투스랑 비슷한 과자임을확인해볼 수 있는데, 로투스랑 큰 차이가 있다면가격이...

이탈리아 과자 팔코네 칸투치 초콜릿 쿠키의 낯선 맛

수입과자를 먹어보다보면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딱히 음식을 가리진 않는다 생각하는데아 이거.. 외국 과자 입맛에 안 맞는게 꽤 있네.. 나도 외국 나가면음식 적응 못 하는거 아닐까? 라는 되도 않는 생각을 합니다.어차피 외국 나갈 일도 없는데 말이죠. 서두를 이렇게 잡은건그만큼 지역, 환경, 문화 등우리랑 다르고 멀수록음식도 많이 차이가 난다는 걸이야기하고 싶어서 입니다. 그렇다고 어려운 이야기는 아니고제가 먹어본 초코칩쿠키 중에서가장 인상적이어서이렇게 한 번 시작을 해봅니다. 팔코네 칸투치 초콜렛 쿠키의 맛 역시나 요즘 자주 가는신세계백화점 입니다. falcone라는 브랜드의CANTUCCI D'ABRUZZO라는 제품입니다. 저게 뭔지 몰라서그냥 가격표에 붙어있는칸투치라고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여러가지..

민트의 맛 78탄 - 페퍼리지팜 밀라노 민트초콜릿 쿠키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민트초코라는 영역에서제품들을 찾다보면이걸 당연하다 해야할지 모르겠으나'초콜릿'이 많습니다. 민트초콜릿은 종류가 정말 많고나름 구하기도 쉽습니다. 그다음 접근성으로는아이스크림, 음료인 것 같고,마지막이 과자가 아닐까 합니다. 민트초코과자라는게거의 마주하기 힘든 편이죠. 페퍼리지팜 밀라노 민트초콜릿 쿠키의 맛 그래서 그런가,이렇게 과자가 있어도처음에는 이게 민초라고생각을 못했습니다. 눈으로 보고 판단하는데약간의 딜레이가 있었지만,이것은 분명 민트초코 과자였습니다. 그래서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이 브랜드,페퍼리지팜은 유명하죠. 여기서 나오는 쿠키들은마트에서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뭐 전세계 과자브랜드 이야기할 때언급되는 유명한 브랜드 중 하나죠. 그리고 여기서 만..

자케 미니브라우니에서 느껴진 익숙한 그 맛

포장이라는게 당연하겠지만그 제품의 첫인상을결정짓는 큰 요소 중 하나입니다. 남들도 그런진 모르겠으나내 눈에 익숙한 과자들 사이에서한글보다 외국어가 더 많이 써있는그런 제품들을 보면, '야 이거 비싸겠다' 이런 생각이 먼저 듭니다. 오늘 이야기하는 자케 제품들이저한텐 그런 이미지가 강합니다. 사실 가격을 확인해본 적은 없지만비쌀 것 같아 선뜻 고르지 못한그런 과자 중 하나입니다. 자케 미니 브라우니의 맛 자케 Jacquet 미니브라우니를신세계백화점 식품관에서3천원 주고 사왔습니다. 이 브랜드 제품은마트나 편의점에서도가끔씩 보입니다. 근데 매대에 몇 개 없고가격표가 없는 경우도 있어서막연하게 겁나 비쌀것 같아사먹지 못했던 과자입니다. 여러 종류가 있는데그 중에서 제 취향인초코초코한 미니브라우니를구매해봤습니다..

위토스 치코로띠카카오 쿠키 300g에 가슴이 웅장해진다

요즘 자주 스캔하고 있는신세계백화점 식품관. 나름 세일을 많이해서미리 쓱 스캔해놨다가목요일이나 금요일부터주말을 함께할 까까들을하나둘씩 수집해오곤 합니다. 백화점이라고 하면마냥 비싼 이미지가 있지만의외로 행사를 많이합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건일반 마트에서 보기힘든수입제품들이 많이 있다는 점이죠. 오늘 이야기할 친구는행사 가격 때문에안 살 수가 없었습니다. 위토스 치코로띠카카오 쿠키의 맛 위토스라는 브랜드의쿠키 제품들입니다. 저는 이번에 치코로띠 카카오라는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이게 300g짜리 묵직한쿠키 한 봉지입니다. 근데 행사가격이2,500원이었습니다. 저는 1천원에 100g에 가까울수록용량 기준으로 가성비가높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행사가격으로 인해제 기준을 뛰어넘었습니다. 초코쿠키 ..

진해도 너무 진한 위토스 셀렉션 크리스피 폰덴테의 맛

일주일 업무가 끝나고주말이 눈 앞으로 다가오면마음의 안정을 줄 수 있는간식을 살펴보곤 합니다. 결국 내가 할 수 있는스트레스 푸는 방법이란집에서 달한 간식 먹으며게임하는 것이기에,저는 이번에서 신세계백화점 마트에서맛있어 보이는 과자를 찾아봤습니다. 최근 포스팅에선신세계백화점 식품관에서 사온과자를 많이 리뷰하는데,일단 일반 마트보다신기한 제품이 많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세일 많이해서과자 좋아하시는 분들은백화점을 공략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위토스 셀렉션 크리스피 폰덴테의 맛 초콜릿 매대에서행사하는 제품이 하나 보였습니다. 위토스라는 브랜드의초콜릿과자 라인입니다. 셀렉션크리스피라는초콜릿이랑 과자가섞여있는 느낌의 간식인데,처음에는 헤이즐넛을먹어보기로 하고 집었습니다. 근데 계산하려고 돌아서는 순간이게 보인거죠..

민트의 맛 77탄 - 뵨스테드 페퍼민트 크리스피 다크초콜릿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민트초콜릿은 언제나 새롭습니다.이걸 누가 먹냐는 이미지가 있지만막상 찾아보면 엄청나게 많은제품들이 존재하는게 바로 민초입니다. 사실 세상 사람들은민트초코를 좋아하지만부끄러워서 아닌척 하는거 아닐까? 초콜릿을 본격적으로 만드는 곳에선밀크, 다크, 씨솔트, 트러플, 캬라멜 등등정형화된 바리에이션이 있는데,많은 곳에서 그 라인업에민트를 끼워놓곤 합니다. 단지 우리나라 제조사에선그런 모습을 보기 어려울 뿐이죠. 뵨스테드 다크 페퍼민트 크리스피 초콜릿 이름도 특이합니다. 뵨스테드라는 초콜릿 종류 중에페퍼민트가 들어간 제품이 있습니다. 뵨스테드 유기농 다크 85%페퍼민트 크리스피 초콜릿이국내 유통되는 이름입니다. 신세계백화점 식품관에서 사온건데,이녀석은 초콜릿 매대에서도아..

신세계백화점에서 사온 베르니 초코벨 쿠키의 맛

이제는 일주일에 두세번은신세계백화점 식품관을둘러보곤 합니다. 제가 요즘 주변 마트나여러 상가들 보면서 느낀게,백화점 마트라고 해서마냥 비싼 건 아닌 것 같더군요. 그리고 의외로 세일 많이 합니다. 물론 그 정가가일반 마트보다 높아서세일해도 과감한 가격이아닐 수는 있겠지만,그래도 행사가 꾸준히진행되곤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행사 제품 중에서상자에 있는 제품 사진이굉장히 매혹적인 녀석을한 번 사봤습니다. 베르니 초코벨 쿠키의 맛 베르니 과자 시리즈 중에초코벨을 사왔습니다. 초코핀을 살까 쵸코벨을 살까고민하다가 초코벨로 했습니다. 그 이유는 진짜 포장 이미지 같은느낌의 과자가 들어있을까? 하는 궁금증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게 맛있어보였습니다.처음부터 끝까지초콜릿맛으로 가득할 것 같아이 녀석을 사왔습니다...

웨하스 장인 로아커 토르티나 트리플다크의 맛

언제부턴가 편의점에외국과자들이 하나둘씩시장 반응을 보기 위해진열이 되곤 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여러 과자 가운데완벽하게 시장 포지션을 잡은 제품이바로 이 로아커 시리즈입니다. 이제는 편의점이나 마트에서로아커 웨하스는 기본으로 있습니다. 맛있고, 또 맛도 여러가지고1+1 행사 같은 것도 많이 하니나름 가성비 좋은 과자입니다. 근데 생각보다 로아커 제품들이 편의점에 있는 거 이외에도정말 다양하게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하는 녀석도'로아커'라는 이름은 익숙하나제품 자체는 생소할 거라 생각합니다. 로아커 토르티나 트리플 다크의 맛 요즘 간식 아이템 구하는'마르지 않는 샘' 같은 곳인신세계 백화점 식품관에서오늘의 주인공을 만났습니다. 솔직히 125g짜리 과자로써는겁나 비싼 편이지만.. 이게 뭔가 달달함으로혓바닥을 ..

민트의 맛 72탄 - 라 카페테라 민트커피 캔디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오리지널 박하사탕류를 제외하고호불호의 영역에서우리가 접하는 민트 제품들은대부분이 민트+초코 아니면민트 + 커피 정도입니다. 저는 민트초코를 많이 다루는데,이번에 민트제품들 둘러보다가기존에도 익숙한'민트 + 커피' 조합임에도생소한 느낌이 드는제품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라 카페테라 민트커피 캔디의 맛 커피사탕 종류 많습니다.민트사탕 진짜 많습니다. 근데 이 둘 섞은 사탕?저는 처음보는 것 같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식품관 갔다가여러 민트캔디 사이에서민트커피캔디를 찾았습니다. 옆에 있는 시나몬커피캔디도굉장히 궁금합니다. 되게 익숙한 조합이지만이걸 사탕으로 만들었다? 묘하게 신선합니다. 라 카페테라 민트커피 캔디. 사실 카페에서 파는민트커피라고는 해도대부분이 민트모카입니다..

민트의 맛 71탄 - 그랜드 벨지안 민트 다크초콜릿 트윅스의 맛

"민트가 치약향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요즘 마트 돌아다녀보면의외로 민트초콜릿 제품이꽤 많이 들어와있습니다. 근데 또 재밌다고 느끼는 것 중 하나가'이건 누가봐도 민트초코야!'라고 겉부터 아우라를 풍기는 것도 있지만유심히 안 보면 민트초코인 줄 모르고구매할 법한 것들도 꽤 있어보입니다. 민초를 안 좋아하는 분들이라면마치 지뢰 밟은 느낌(?)이겠지만,저처럼 민트초코 좋아하는 분이라면스텔스처럼 숨어있어서오히려 놓치는 경우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랜드 벨지안 민트 다크초콜릿의 맛 그 와중에 킴스클럽을 갔다가'GBS 민트 다크초콜릿 트윅스'라고 적혀있는 제품을 봅니다. 근데 저는 가격표 위에그 제품이 있음에도'어딨지?'라고 몇 번 지나쳤습니다. GRAND BELGIAN SPECIALTIES이걸 그렇게 지멋대..

신세계백화점 식품관에서 사온 필리피노 초코쿠키의 맛

신세계백화점 식품관에서과자와 초콜릿을 종종 살펴봅니다. 일반 마트에서는 찾기 힘든수입과자들이 들어오곤 해서새로운거 없나 싶어 들르곤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민트초코 찾으러 갔다가주말에 먹을 과자로괜찮아보이는게 있어서하나 사와봤습니다. 저는 초코과자와 짭짤한과자 중에초코과자를 더 선호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구매한 필리피노 초코쿠키는포장에서부터 뭔가 강렬한단맛을 보여줄 것만 같았습니다. 필리피노 초코쿠키의 맛 도너츠의 형상을 띈필리피노 초코쿠키입니다. 마치 기다란 포장으로 된초코칩쿠키와도 비슷해보입니다. 포장만 봤을 때는도너츠 모양인 건 알겠는데속 내용물이 과자인지 아니면조금 밀도가 있는 빵류인지살짝 헷갈렸습니다. 근데 먹어보니까뭔가 익숙하더군요. 일단 필리피노 초코쿠키는훌륭하게도 다크초콜릿이제대로 들어가있..

민트의 맛 외전3 - 민트캔디에서 민트초코 멘토스까지?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이번에는 민트 제품을 못 찾아서글감이 없는 바람에외전 포스팅을 쓰는게 아니라, 반대로 너무 많이 구해서밀려있는 상태라동기부여를 하려고글을 써보려 합니다. 사실 민트 제품,민트초코 제품의 경우에는새로운 걸 계속 찾는 게쉬운 일은 아닙니다. 프로모션으로 나왔다가도어느덧 사라지는 경우도 많아서기회를 놓치기도 하고,애초에 파는 곳을쉽게 만나기 어렵기도 합니다. 하지만 난 많이 모아버렸지 민트초코가 아닌그러면서도 일반 박하사탕도 아닌조금은 특별해보이는 녀석들로눈길을 돌리면선택지는 많아집니다. 신세계백화점 식품관 마트가면일반 마트에선 보기 힘든해외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나 민트 캔디는정말 다양하게 많습니다. 그리고 또 민트초콜릿도 있습니다. 본스테드 민트초콜릿도하나..

신세계백화점 이영철 생활의달인 호떡의 맛은 의외였다

고속터미널에 위치한신세계백화점 식품관은얼마전에 코로나19 때문에임시 폐쇄가 되었던 곳이죠. 애초에 요즘 고속터미널에사람도 많이 없을 뿐더러폐쇄 여파도 있는 건지식품관에 확실히 사람이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그런 와중에 저는식품관에 있는 여러 가게 중생활의 달인에 출연했다는이영철 달인호떡이라는 곳을 갑니다. 집에 가져가서 가족들이랑먹으려고 호떡을 사기로 합니다. 이영철 달인호떡의 맛 신세계 백화점 식품관이원래는 음식들 위에비닐을 안 씌워놨는데, 이번에 사건 터지고 난 이후로는더메나쥬리 같은 빵집 포함해서쟁반에 쌓아두는 음식들은죄다 비닐로 가려놨더군요. 하여간 그와중에 저는생활의 달인 호떡집을 가봅니다. 여기는 둘러보면서도항상 눈이 갔던 곳입니다. 백화점 식품관이이런 가게가 계속 있지 않습니다.여러가지 이..

코로나19가 만든 본적 없는 고속터미널과 신세계백화점의 모습

요즘 자영업도 그렇고어디든 다 힘듭니다. 정말로 상권이 말라간다는게눈으로 보일 정도입니다. 그럼에도 저 같은 직장인들은계속 출근을 하게 되는데,제가 근무하는 곳 주변이고속터미널 쪽이라서이곳의 극명한 변화를최근에 체감을 했습니다. 코로나19가 마스크 되팔이 파동부터임대료 인하 릴레이 등정말 여러 이야기가매일매일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가 바라본 고속터미널 주변상권을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고속터미널 지하상가는 텅텅 고속터미널에는 버스 타러 오기도 하지만지하상가 때문에 오는 사람이정말 무시무시하게 많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잘 안갈지라도여기는 중국인하고 일본인 관광객이정말 바글바글한 곳입니다. 근데 요즘 사람 없습니다. 여기는 점심시간에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일부러 이길로 안 지나가곤 합니다.계속 치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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