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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4

서브웨이에서 치킨 슬라이스 샐러드를 사먹어보니

샐러드를 엄청 사랑하거나 그런 건 아니고, 집 냉장고에 남은 빵을 해결해야해서 샐러드를 사서 같이 먹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샐러드를 사러 나갔습니다. 뚜레주르랑 서브웨이 샐러드 중에 뭘 살까 고민을 했습니다. 근데 서브웨이는 양이 좀 있으니까 2회 나눠 먹을 수 있을 것 같더군요. 대략 8천원대 하는 샐러드인데, 두 번 나눠 먹으면 한 끼에 4천원 꼴로 먹는거니까 괜찮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서브웨이 치킨슬라이스 샐러드의 맛 요즘에 저는 서브웨이에서 샌드위치 먹을 때 소스를 후추만 뿌리고 안 넣곤합니다. 근데 샐러드는 풀만 먹는 느낌일까봐 허니머스타드 소스를 선택했는데, 이렇게 많이 뿌려줄 줄은 몰랐네... 물론 소스가 있어서 너무나도 맛있지만, 이렇게 소스 많이 먹을거면 샐러드를 먹는 의미가 약간..

파스타부터 사이드까지, 신대방역 사생활 카페의 맛

카페라고 하면 커피랑 차 마시는 곳이라 저는 생각하는 편인데, 요즘은 브런치를 비롯해서 식사도 충분히 가능한 그런 카페들이 많이 있죠. 근데 잘 안 갑니다. 혼자 노는 저에겐 그런 브런치 카페가 오히려 진입 장벽이... 그런데 이번에는 친구들과 식사도 가능한 카페를 갈 일이 생겨서 그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죠. 신대방역 사생활 파스타의 맛 신대방역에 위치한 사생활이라는 카페입니다. 카페인데 지하에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이 주택가라 찾기가 쉽지 않아보이는데 그래도 갔을 때마다 사람들은 꽤 있더군요. 일단 저는 여기를 두 번 다녀왔는데, 그 두 번의 경험을 하나의 포스팅에 다 담도록 하죠. 일단 여기는 여러가지 파스타도 있고 샐러드랑 브런치 메뉴도 있습니다. 그리고 카페다보니 커피 메뉴도 있습니다. 뭔가 메뉴..

점심으로 샐러드라니..? 스노우폭스 훈제오리 샐러드 (feat.연어)

살면서 돈 주고 식사로써 샐러드를 사먹는 일이 있을까를 고민해본 적 조차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시점부터 소화가 잘 안되고.. 채소를 안 먹으면 큰일 날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을 몸소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채소를 챙겨먹으려고 하는데, 막상 샐러드를 먹으려고 하면 딱히 먹을 곳이 없습니다. 그런데 저는 점심에 스노우폭스라는 그 샐러드랑 롤 같은거 파는 곳에 갈 수 있는 여력이 있어서, 여기서 샐러드로 점심을 해결하는 저로선 과감한 선택을 해봤습니다. 스노우폭스 훈제오리 샐러드와 연어샐러드 사실 샐러드는 먹을 곳이 없다는게 '장소'도 포함되지만, '가격'도 포함됩니다. 아니 샐러드가 일반 백반보다 더 비싼 것 같아.. 샐러드를 구매할 때마다 인터넷에 떠도는 미국 식료품 가격 짤이 막 떠오릅니..

세빛둥둥섬 뷔페 채빛퀴진에서 먹은 저녁의 맛

한강변을 자전거 타고 다녀도세빛둥둥섬이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그리고 거기에 뭐가 있는지잘 모르고 지냈습니다. 이번에 회사에서 세빛둥둥섬에 있는뷔페에서 식사를 하자길래 '거기 뷔페가 있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세빛둥둥섬이 그냥물 위에 떠있는 야외무대?그런건줄 알았는데거기 뭐 음식점이나 카페그런게 들어서 있더군요. 하여간 이번에 세빛둥둥섬에 있는채빛퀴진이라는 뷔페를 가봤습니다. 세빛둥둥섬 채빛퀴진의 맛 코로나 사태 이후로음식점 중에서도 뷔페가많이 힘들겁니다. 실제로 뷔페 음식점은상황에 따라서 운영중단 이야기가 나오는집단 공간으로 분류가 되어있죠. 제가 채빛퀴진을 갔을때도출입할 때 개인QR코드인가 등록해서출입자 신원파악을 꼼꼼하게 하더군요. 이번에가서 음식 사진을많이 찍진 않았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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