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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4

등촌역 부근 관심가는 자이온 수제버거의 맛

친구들과 저녁을 먹기 위해 메뉴를 살펴봤습니다. 요즘은 포탈에 검색을 하지 않고 지도를 살펴보는 편인데, 동네 음식점 뭐있나 보다가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은 곳이 있어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저는 요즘 버거를 먹는다면 거의 KFC를 지르곤 합니다만, 수제버거는 또 다른 영역으로 보기에 우리 동네에 새롭게 발견한 자이온이라는 수제버거집을 가기로 했습니다. 자이온 수제버거의 맛 등촌역 그 센터스퀘어랑 아임2030인가 뭐시기 뒤편에 있는 수제버거집입니다. 고양이똥이라고 또 이 동네 유명한 카페 있는 그 골목이죠. 사실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왜냐? 밖을 잘 안다녀.... 겉은 가정집을 리모델링 한 것 같은데 내부는 깔끔한 식당의 모습을 보입니다. 들어가면 바로 오른편에 카운터가 있고 거기서 주문하..

염창역 골목에 숨겨진 +82 burger 수제버거의 맛

자영업이 힘든 시기이긴 하지만그럼에도 동네마다 여전히작고 개성있는 음식점들이포기하지 않고 버티고 있습니다. 그나마 버틸 수 있는 이유는아무래도 배달 수요가급증한 것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코로나 이후에 음식점을 가면매장에 사람은 없는데주방은 바쁜 경우가 있더군요.그리고 포장된 음식을라이더들이 와서 가져가는 모습이이제는 너무나도 익숙해졌습니다. 그렇게 배달음식 수요가 늘어난요즘에 걸맞는 음식은아무래도 전통의 강자(?)햄버거가 아닐까 합니다. +82 BURGER의 맛 염창역 4번 출구 쪽한 골목으로 들어가면+82 Burger라는 수제버거집이 있습니다. 제 친구가 여기 햄버거를배달 시켜서 먹어봤었는데괜찮다고 하길래아예 매장으로 같이 가봤습니다. +82는 국제 전화번호 표기에서우리나라 코드죠. 그렇다면 이건 달..

치즈로 채운 버거킹 더콰트로치즈버거의 맛

점심 메뉴를 고르다보면어느덧 저는 햄버거 가게를살펴보고 있습니다. 샌드위치를 더 먹고 싶긴 하나,빵 속에 내용물을 채운비슷한 음식임에도 불구하고햄버거와 샌드위치 전문점의가격차이는 꽤 벌어집니다. 결국 돈 때문에점심시간에 햄버거를 먹는.. 샌드위치 대용으로 먹는건데,그렇다고 하기엔 또 좀 과해보이는고칼로리 햄버거를 고르는 걸 보면 사실 난 햄버거를 좋아하는거 아닐까? 버거킹 더콰트로치즈버거의 맛 버거킹에 왔습니다. 더콰트로치즈버거를 먹어보기로 합니다.이걸 먹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버거킹에서 얼마전에 쿠폰을 나눠줘서조금 더 저렴하게더콰트로치즈버거를 먹을 기회가생겼기 때문입니다. 이 제품은 빵에도 치즈를 끼얹고속 내용물에도 치즈를 중첩시킨치즈를 올인한 버거입니다. 일단 번이라고 하는 빵이기존의 햄버거와는다른 ..

맥도날드의 맛 - 시그니처버거 골든에그치즈버거의 맛

언제부턴가 저에게 있어서햄버거는 선택받지 못하는외식 메뉴가 되었습니다. 먹고나서도'내가 왜 햄버거를 먹었지'라는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그래도 그 와중에 궁금했던 것이바로 맥도날드에서 팔고 있는시그니처버거였습니다. 커스텀이 된다는 점에서출시할 때부터 관심이 있었는데,이제야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터치스크린으로주문을 할 수 있더군요. 편리한 세상입니다. 그런데 왜 시그니처버거에재료 추가는 없고마치 기존 햄버거처럼정해진 구성만 파는 것일까.. 매장마다 차이가 있는 것인지.하여간 제가 간 매장에서는커스텀을 할 수 없었습니다. 주문을 하고나서 기다리는 동안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럼 이걸 왜 주문한거지?' 젠장 시그니처 버거가 나왔습니다. 기존 메뉴들에 비하면높은 가격대인 시그니처버거.하지만 세트에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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