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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 2

방어회의 맛- 강서 수협에서 횟감사서 회랑 새우구이를 먹어보다

방어를 질리게 먹을 수 있다는그의 꼬임에 넘어가결국 방어를 먹으러 갑니다. 강서구 수협 거기가면마치 노량진수산시장처럼횟감 골라서 회 썰어온 다음에테이블 잡고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날씨가 굉장히추웠던 어느 토요일에강서 수협으로 향합니다. 친구가 미리 방어 2kg인가를주문을 해놨습니다. 근데 시작부터 이야기하자면지금 생각해도우리가 전체적으로 지불한식사 비용이 좀 큰 것 같다... 방어가 얼마였더라... 하여간 맛은 굉장히 좋았던 방어회.바로 횟감 골라서 썰어서 먹는 회라탱탱함은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담백한 맛이 아주 훌륭해서저는 이 날 먹은 여타 음식들 중에선역시나 이 방어회가최고였다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일단 저희는 방어회와 함께 먹을새우구이용 새우를 찾았습니다. 이것도 은근 가격이..

강서구 초밥의 맛 - 스시윤 초밥과 튀김 그리고 방어초밥

친구들과 저녁 메뉴를 정할 때항상 초밥이 언급됩니다.초밥이 맛있어서도 있고우리가 가는 초밥집이이제는 많이 익숙한 것도 있습니다. 저와 제 친구들은 강서구에굳이 가까운 지하철역을 말하자면발산역 부근에 위치한스시윤 초밥집을 좋아합니다. 초밥 먹으러가면 거의 이곳을 가고또 한 번 가면 워낙 많이 먹고돌아오는 곳입니다. 이번에 저와 제 친구들이 방문했을 때엔각자 오늘의 초밥를 주문했고,튀김과 방어초밥을 주문했습니다. 먼저 장국이 나옵니다. 오늘의 초밥은 두 접시로구성이 되어 나옵니다. 뭔가 전문적으로 설명하고 싶지만저는 생선 살만 봐서는저게 뭔 생선인지 잘 모릅니다. 얼마전 일본 출장을 갔을 때현지에서 초밥을 먹고 왔는데,사실 그 때 초밥 먹으면서 든 생각은국내에서, 동네에서 먹는 초밥이랑큰 차이가 없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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