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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역 2

씨푸드 뷔페의 맛 - 목동 드마리스에서 주말 저녁을

친구들이 다 함께 모일 때,메뉴를 고르는 일은굉장히 어렵습니다. 모두의 취향을 맞추기도 힘들고,가격도 고려해야하니언제나 '뭐 먹을래'라는 말만이카톡방에 채워집니다. 그리고 저희는 가격은 조금 쎄지만그냥 이것저것 다 먹을 수 있는뷔페를 알아봅니다. 그런데 호텔뷔페를 가기엔우리에겐 그건 너무 사치리라. 그래서 드마리스로 가기로 합니다. 드마리스 목동점으로 가다 사실 지금 씨푸드 뷔페를 간다는게참 애매한 시점입니다. 토다이에서 회를 재사용했다는그 기사가 나오면서,사실 이런 업계는다 그러겠구나 싶은 인상이깊게 생겨버렸죠. 그런데 아마 저희랑 비슷한생각을 하신분들이 있을텐데, '지금 걸렸으니까 한 동안은오히려 위생 철저하게 할 껄?' 요런 생각 말이죠. 설마 업계가 뒤숭숭한데재사용을 할까 싶은역심리(?)를 노린거..

목동 초밥집의 맛 - 오목교역 은행골 초밥의 맛

언제부턴가 돈도 없는 주제에외식만 했다하면 초밥집을 가고 있는 우리...ㅋ 항상 가던 강서구 스시윤을 벗어나이번에는 멀리(?) 나가봤습니다. 역시나 항상 같이 맛집 다니는친구의 추천으로 가게된 목동 오목교역에서현대백화점 지나 조금만 가면 있는ㅋ 초밥집 은행골. 동양파라곤? 목동파라곤? 하여간 그 건물 지하에 있는데요. 뭔가 패기가 느껴져ㅋ 완전 구석에 있더라구요. 하지만 가게 문앞에 있는 저 의자를 보니.. 이곳의 패기는 절대 허풍이 아니구나라는 느낌이 들긴 개뿔 추우니까 그냥 빨리 들어갔습니다. 의외로 가격은 다른 초밥집에 비해저렴한 편입니다. 동네에서 먹었던 초밥들도 보통모듬이 1만5천원대인데, 여기는 모듬이 1만원이고특선초밥이 1만5천원입니다.(15년 2월 기준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당연히 특선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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