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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7

등촌역 초밥집의 맛 - 스시경에서 먹은 특모듬초밥의 맛

친구들하고 금요일 밤에저녁을 먹기로 합니다. 퇴근하고 등촌역을 향했습니다.원래는 예전에 갔었던신야텐야라는 텐동집을 가려했으나계획이 변경되었습니다. ※2019/09/11 등촌역 텐동집 신야텐야에서 먹은 토리텐정식의 맛(feat. 토리텐카레) 스시경이라는 초밥집으로저녁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등촌역 초밥전문점 스시경 제가 다른 친구로부터등촌시장에 맛있는초밥집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근데 여기가 추천받은 곳인지는확실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느낌이 여기 맞는 것 같아서바로 들어가보기로 합니다. 초밥이 주 메뉴입니다. 사이드가 딱히 없습니다.그냥 특별한 재료의 초밥들을더 시켜 먹는 곳인 것 같습니다. 공간이 넓은 건 아닌데사람들 꽤 많았고,그리고 뭔가 활기찬 느낌이 있었습니다. 매장이 작은데도직원분들이 인이..

등촌역 텐동집 신야텐야에서 먹은 토리텐정식의 맛(feat. 토리텐카레)

어느 평일 저녁 퇴근길에친구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동네에서저녁을 해결해보기로 합니다. 일단 등촌역에 내려서식사를 하고자 했는데,어딜가야할진 정하지 못했습니다. 생각해보니 등촌역 주변으로는식사를 하러 가는 일이많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냥 눈에 띄는가게를 들어가기로 합니다. 신야텐야에서 먹은 토리텐정식 등촌역에서 시장가는 골목을걸어가다가 눈에 확 띄기보단구석에 뭔가 있어보이는가게가 있어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텐동, 튀김덮밥집이었는데,더 돌아다니기 귀찮으니바로 들어가봅니다. 저와 제 친구는토리텐정식을 주문했습니다. 조금 늦게 가서 그런지손님이 없어서굉장히 한산했습니다. 이곳은 튀김을 전문으로 하는식당인 것 같습니다. 골목식당 이후로텐동집이 눈에 띄긴 합니다. 그리고 또 생각보다그 메뉴 자체가 ..

흑석동 양꼬치의 맛 - 중앙대 성민양꼬치의 맛

중앙대에서 저녁을 먹기로 한 날,초밥을 먹으려 했으나하필 휴업 기간이라 가지 못했던 날. 저와 제 친구는 메뉴를 고민했고빠르게 양꼬치를 저녁 메뉴로설정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양고기는 먹어봤지만양꼬치는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이번에 먹는 양꼬치는제 생에 처음 먹어보는 양꼬치이며,그 첫인상이 곧 이후제 양꼬치 라이프에 큰 영향을미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저희는 성민 양꼬치를 갔습니다.중앙대 대학원에 다니는 친구가괜찮다고 소개한 양꼬치집. 아직 학교 개강 전이라학교 주변에 사람이 아주 많은 건 아니지만그래도 이 가게엔 사람이 좀 있더군요. 양꼬치는 11,000원양갈비살은 12,000원. 저는 메뉴에 대해 전혀 모르기에친구가 주문하는 대로 먹었습니다. 제 친구는 양꼬치 2인분과탕수육을 주문해주었죠. 불이 들어왔..

합정역 태국음식의 맛 - 심플리타이 똠양꿍과 쌀국수

친구들과 홍대를 갔던 날,태고의 달인을 한창하고저녁을 먹으러 돌아다녔습니다. 저희는 언제나 새로운 것을먹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있지만,막상 선택하는 메뉴는언제나 먹어왔던 그것들이지요. 저희는 합정역에서 상수역 방향으로 가는골목을 걷다보면 나오는심플리타이라는 태국 음식점을 갔습니다. 저희 기준으로 볼 때는이 거리엔 주점이나 펍 같은게 많아서저녁 식사를 할 곳이 마땅히 없었습니다.저희는 술보다는 밥이기 때문이죠. 저와 제 친구들의 입맛에는쌀국수가 잘 맞는 편이어서쌀국수를 먹을 수 있는이 집을 선택했습니다. 사실 태국인지 베트남인지는잘 모르고 들어갔습니다.간판을 밥 먹고나서야 봐서...ㅎ 빨리 메뉴를 고르고 싶었습니다.워낙 날씨도 춥고저희는 입구 쪽에 앉아 바람도슬쩍 들어와서 짜릿했었습니다. 태국음식점에선 파..

우장산역&발산역 맛집의 맛 - 똑순이 막국수와 보쌈

결국 또다시 맛집 탐방이라고는 해놓고동네에서 음식점을 찾는저와 친구들. 왜 우리는 외식 메뉴를 정하면중국집 아니면 초밥 아니면치킨만 외치는 것인가. 하지만이번에는 더운 날씨에 어울리는시원한 막국수로 메뉴를 정하고,친구가 추천한 막국수 식당으로가봤습니다. 우장산역과 발산역 사이에 있는미즈메디병원 쪽에 있는똑순이 막국수. 대기해서 먹을 정도로동네에선 유명하다고 하네요.하지만 난 처음 들어봤지. 물막국수와 비빔막국수가 각 7천원,명태회막국수가 9천원이고맛보쌈이 2만1천원입니다. 저는 물막국수를 시켰고,친구들은 비빔과 명태회막국수를 시켰습니다.그리고 맛보쌈 하나를 주문했죠. 밑반찬이 나옵니다.음식점가면 항상 체크하는 것중 하나가김치맛 보는 겁니다. 물론 김치 사다 쓰는 곳도 많겠지만,김치가 맛있으면 그 집 음식..

강서구 초밥집의 맛 - 골목에서 찾은 스시윤의 초밥 맛

외식을 계획하게 되면 뭘 먹을까 고민을 하게 됩니다. 맛집 검색만 하지 막상 제 경우에는 언제나 순대국만 사먹죠. 이번에는 친구가 초밥을 사준다고 해서 동네에 있는 일식집을 찾았습니다. 가게 이름은 '스시윤' 뭐 사실 이런 가게가 있는지는 잘몰랐고 그냥 친구가 돈을 많이 보탠다니 좋다구해서 따라갔습니다. 이런 곳이 있는지도 몰랐네...ㅋ 심지어 인터넷에 스시윤을 치면 하필 강서구에 또 스시YOON인가라고 해서 같은 이름의 초밥집이 있습니다. 근데 거기는 맛집 포스팅이 좀 있더라구요. 저는 같은 강서구지만 다른 블로그랑 다른 스시윤을 포스팅해보도록하죠. 이곳은 두 번가봤는데 첨에는 그 뭐였지...조금 비싼거였는데.. 하여간 뭔가 더 비싼재료를 쓴 스시세트였고 이번에 가서 먹고 사진찍은 초밥은 오늘의 초밥?..

정총무가 갔다는 마포 청학동 부침개의 맛

내 블로그는 맛집 홍보 블로그는 아니다. 그래도 내가 먹어본 음식도 다루고는 싶어서 한 번 다뤄볼까 한다. 군 복무 시절 친했던 후임을 만났다. 그 친구에게 밥을 사주고 싶었던 나는 공덕역에 있는 족발집을 추천했다. 하지만 이 친구는 전골목을 가보고 싶다 했다. (지가 먹고 싶다니 가야지뭐..) 족발골목 바로 옆에 전골목이 있다. 그리고 그 골목 입구에 누가봐도 알 수 있게 정총무가 쏜다! 플랜카드 걸려있는 청학동 부침개라는 집이 있다. 티비에서 본대로 튀김하고 전이 왕창 쌓여있다. 바구니랑 집게를 가지고 먹고 싶은 거 집어서 직원분에게 드리면 번호표를 받고 자리를 잡는다. 난 바로 돈내는 줄 알고 지갑꺼냈다가 아줌마가 후불이래서 약간 민망했지만.. 종류가 참 많다. 튀김만 해도 별의 별 종류가 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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