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식사를 자주하는내 블로그에 아이템을 주는 친구가당산역에 좋은 곳이 있다고굉장히 강조를 하더군요. 사실 가는 당일에도다른 블로그들 리뷰를 보면서과연 내 취향에 맞을까 싶은걱정을 좀 했습니다. 과연 그 걱정이직접 먹어봄으로써달라질지는 한 번 알아보도록 하죠. 당산역 6번이나 7번 출구에서차 한대 들어갈만한 골목으로 쭉 가다보면한강 나가는 굴다리 있는 곳 앞에저희가 갔다온 피셔바가 있습니다. 여기는 예약을 해야 갈 수 있더군요.6시 반에 영업을 시작하는데,저희가 10분 정도 일찍 갔습니다. 일단 테이블에는 특별한게세팅되어있지는 않습니다. 6시 반이 될 때 까지는미리 음식이 나오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그냥 기다렸습니다. 먼저 에피타이저로 샐러드가 나옵니다.특색이 있다기보단해산물 요리 식당에서한 번쯤은 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