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황리단길도 보고첨성대도 보고카페도 가면서첫 목적지 여행은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두번째 목적지인부산으로 향합니다. 부산에서는 정말 잠깐 머물다 갑니다. 부산에서 뭘 해야할까고민을 했었는데,서면? 해운대?아니면 국제시장 등에서 쇼핑? 여러가지를 생각했으나저는 감천문화마을 한 곳만둘러보는 걸로 계획을 짭니다. 그럼 홀롱롱의 여름 휴가두 번째 목적지인부산 감천문화마을 이야기를한 번 시작해보도록 하죠. 부산역에 도착하다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이부산에 놀러가면 "아 내가 여행왔다" 이런 기분이 딱 들기 좋습니다. 왜냐면 SRT타고 부산역 내리자마자바다 냄새가 훅 옵니다. 내가 진짜 부산 왔구나,이런 생각이 딱 듭니다. 이 점은 여행의 맛을제대로 느끼게 해줍니다. 그리고 부산이 좋은 건지하철이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