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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역 2

갈매기살의 맛 - 마포 공덕역 장수갈매기의 맛

저는 밖에서 고기를 구워먹는 걸크게 선호하지 않습니다.연기와 기름으로 옷에강하게 냄새가 배는 걸 좋아하지 않죠. 사실 고기가 비싸서잘 선택하지 않는 점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친구들과 함께고기를 구워먹으러 갔습니다. 갈매기살을 먹으러 갔는데,지금껏 저는 갈매기살을먹어본 기억이 없어서새로운 경험이 될 거라 생각했습니다. 마포역에서는 약간 멀고공덕역 9번출구에서 가까운장수갈매기라는 곳을 갔습니다. 친구가 유명하다고 그랬는데,저는 고깃집에는 전혀 관심이 없어서뭐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안에는 좌석이 굉장히 많았고또 식사시간이 되니사람들이 많이 오긴 하더군요. 메뉴판에 다가가서사진을 찍을 수도 있었지만너무 귀찮았던 나머지그냥 멀리서 찍었습니다. 갈매기살 1인분(200g) 12,000원,소금구이, 돼지갈비, 삼..

정총무가 갔다는 마포 청학동 부침개의 맛

내 블로그는 맛집 홍보 블로그는 아니다. 그래도 내가 먹어본 음식도 다루고는 싶어서 한 번 다뤄볼까 한다. 군 복무 시절 친했던 후임을 만났다. 그 친구에게 밥을 사주고 싶었던 나는 공덕역에 있는 족발집을 추천했다. 하지만 이 친구는 전골목을 가보고 싶다 했다. (지가 먹고 싶다니 가야지뭐..) 족발골목 바로 옆에 전골목이 있다. 그리고 그 골목 입구에 누가봐도 알 수 있게 정총무가 쏜다! 플랜카드 걸려있는 청학동 부침개라는 집이 있다. 티비에서 본대로 튀김하고 전이 왕창 쌓여있다. 바구니랑 집게를 가지고 먹고 싶은 거 집어서 직원분에게 드리면 번호표를 받고 자리를 잡는다. 난 바로 돈내는 줄 알고 지갑꺼냈다가 아줌마가 후불이래서 약간 민망했지만.. 종류가 참 많다. 튀김만 해도 별의 별 종류가 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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