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고속터미널 17

점심에 사먹었던 아빠곰탕 불고기비빔밥&바삭마차 등심가츠산도의 맛

회사 점심시간에 찍은 음식 사진을 대충 골라모아서 하나의 포스팅으로 한 번 비벼보도록 하죠. 일단 저는 고속터미널 부근에서 점심식사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점심 시간되면 딱히 먹고픈게 없어서 빵을 자주 사먹긴 하는데, 그래도 최근에 사먹어봤던 것들을 소개를 해드리자면, 1. 아빠곰탕 불고기 비빔밥의 맛 고속터미널에 고투몰이라고 지하상가 라인이 있는데, 거기보면 양끝에 음식점이 모여있는 섹터가 있습니다. 그리고 반포역 방향 쪽에는 '아빠곰탕'이라고 곰탕집이 하나 있는데, 저는 여기서 곰탕이 아니라 비빔밥을 사먹곤 합니다. 그냥 언제 한 번 비빔밥이 먹고 싶은데 돌솥처럼 뜨겁진 않고 고기 좀 들어간 거 없나 하다가 불고기비빔밥이 눈에 들어와서 먹어봤습니다. 그 이후 여기가면 저는 불고기비빔밥만 먹곤 합니다. ..

고속터미널 소이연남 쌀국수 근데 이제 밥을 말은

밖에서 쌀국수를 사먹을 때마다 그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야 이거에 밥 말아먹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하곤 했죠. 국수 면 자체도 매력적이긴한데 아 뭔가 이 국물은 밥 말아 먹어야할 맛이라는 생각을 자주하곤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그렇게 구성을 해서 파는 곳이 있네요. 바로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에 있는 소이연남의 쌀국수 입니다. 고터 소이연남 쌀국수(밥)의 맛 뭐 다른 곳에서도 쌀국수에서 면 대신 밥을 주문할 수 있는 곳이 있겠죠. 일단 제 개인적으로는 여기서 처음으로 면 대신 밥으로 주문이 가능함을 경험했습니다. 생각해보면 밥으로 바꾸는게 이상한 건 아니죠. 뭐 중국집에서 짬뽕밥 있잖아. 나는 그 국물과 건더기를 밥과 함께 먹고 싶어, 그 마음이 쌀국수에도 통할 수 있는 것이죠. 쌀국수 맛있는 ..

파스타집 같은데 다들 김치볶음밥을 먹는 제이드앤워터

고속터미널에서 먹은 거 계속 탈탈 털어보고 있습니다. 파미에스테이션 2층에 가면 음식점 줄줄이 있는 코너가 있는데, 여기에 한 섹터는 식당들이 전부 오픈되어있습니다. 제가 갔던 제이드앤워터가 그렇고 그 옆에 햄버거집이나 떡볶이집도 그렇죠. 파스타나 브런치류를 식사로 선택하는 일은 거의 없지만 이번에는 한번 선택해보기로 합니다. 메뉴 고르기가 힘들어서 아싸리 처음 가보는 곳을 선택한 것이죠. 제이드앤워터 파스타와 스크램플에크 그냥 지나갈 때는 뭔가 고급진 음식 팔 것 같다고만 생각을 했었습니다. 어떤 메뉴를 파는 지는 몰랐죠. 그런데 다른 사람들 뭐 먹나 쓱 봤는데 다들 김치볶음밥을 먹더군요. 그래서 아 여기 약간 스쿨푸드 그런건가 싶었습니다. 근데 그게 아니더군요. 파스타와 샌드위치 그리고 스크램블에그를..

고속터미널 크리스탈제이드 중국집 식사 경험 쥐어짜기

고속터미널 부근에서 먹은게 많으나 귀찮아서 글을 쓰지 않았기에 빨리빨리 털어버리도록 하겠습니다. 식당 모여있는 곳은 어딜가나 장소 불문하고 중국집은 대부분 있습니다. 그리고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에도 크리스탈 제이드라고 중국집이 있죠. 여기 2층에는 또 무슨 미국식 중국요리인가 뭐 파는 그런 곳도 있습니다. 하여간 저는 크리스탈 제이드를 몇 번 가본 경험이 있어서 사진 털어서 포스팅 하나를 쥐어짜보도록 하겠습니다. 고터 파미에스테이션 크리스탈제이드의 맛 파미에스테이션에서도 가장 구석에 위치해있습니다. 여기는 회사분들이 점심 사줄 때 처음 가봤었습니다. 얻어먹은 기억이 첫 스타트이기 때문에 무난한 첫인상을 갖고 있습니다. 메뉴판 잘 안보일텐데, 여기는 공식홈페이지에 지점별 상세 메뉴판을 아예 따로 올려놨..

고속터미널 만뽀 돈까스 정식과 잡다한 경험의 맛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에 여러 음식점이 있고, 특히 2층에는 여러나라의 음식이 고루 배치된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만뽀라는 돈까스집을 몇 번 가봤습니다. 여기는 월급 받고 조금 여유 있을 때 점심 먹으러 가는 편입니다. 평소에는 그냥 막 가긴 어렵습니다. 왜냐면 한 끼에 1만원이 넘습니다.. 그럼에도 가끔씩 가는 이유는 여기처럼 딱 한상 차려진 느낌으로 돈까스 먹을 수 있는 곳이 딱히 없기 때문입니다. 고터 파미에스테이션 만뽀 돈까스의 맛 여기 그 네이버 지도 정보는 잘못 된거 같아요. 여기는 돈까스를 비롯해서 뭐 장어나 닭튀김 등 덮밥 정식 위주로 판매하는 곳 입니다. 하여간 저는 여기는 돈까스를 먹으러 갔던 곳이고 지금도 가면 돈까스만 거의 먹습니다. 식사는 이런 식으로 나옵니다. 샐러..

심플한 연어덮밥, 고터 호호식당 사케동의 맛

난 연어가 참 좋아. 연어초밥도 좋아하고 연어덮밥도 좋아합니다. 연어회도 좋죠. 그런데 연어를 먹으려면 문제가 좀 있습니다. 비싸 .. 그리고 생각보다 먹을 곳이 없습니다. 또 가게가 있어도 이상하게 맛 차이가 나죠. 기본적으로 비싼데 맛 차이까지 난다? 의외로 선택하기 어려운 메뉴일 수 있습니다. 파미에스테이션 호호식당 사케동의 맛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에 호호식당이라는 곳이 근래에 생겼습니다. 여기가 일본가정식집이라는데, 뭐 그건 모르겠고 하여간 여기에 연어덮밥 팔길래 평소에 비싸서 못 갔지만 월급날에 맘 먹고 가봤습니다. 고민할 것 없이 사케동을 주문했죠. 호호식당 사케동의 비주얼은 요렇습니다. 두툼하고 넓직하게 썰린 연어가 밥을 덮고 있습니다. 어설픈 풀떼기는 보이지 않고 정말 밥과 연어 그리고..

고속터미널 스노우폭스에서 먹은 연어니기리의 맛

고속터미널 부근에 음식점 많죠. 특히나 센트럴시티에는 파미에 스테이션이라고 음식점 모여있는 곳도 있습니다. 뭐 하여간 이 부근에서 평일에 점심을 해결하곤 하는데, 평소에 보기는 많이 봤으나 가본 적은 없던 곳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스노우폭스라고 해서 이게 정확하게 뭔진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도시락집? 샐러드 파는 곳? 뭐 하여간 기름진걸 파는 곳은 아니고 이미 조리가 완성된 하나의 완성품을 바로 사서 먹든지 들고가든지 하는 곳이더군요. 스노우폭스 연어니기리의 맛 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 쉑쉑버거 앞에 에스컬레이터가 있는데, 그 중층으로 가는 작은 에스컬레이터로 반 층 정도 올라가면 스노우폭스가 있습니다. 근데 메뉴가 꽤 매력적입니다. 아니 무슨 샐러드를 9천원이나 주고 사먹나요? 라고 할 수도 있는데, 이..

2월 28일 KF94마스크를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려고보니

2월 마지막 주에약국으로 마스크 공급이진행된다고 하여며칠째 주변 약국을 가서마스크 있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막상 아직 안왔다고,온다고는 하는데 언제 오는지모르겠다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러다가 2월 28일 금요일점심시간에 주변 약국들을다 돌아다녀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점심시간에 쉬지도 못하고이렇게 약국을 찾아다니는 이유는 인터넷으로 살 수가 없습니다. 솔직히 네이버 쇼핑만 하더라도몇몇 업체들은 업체라기보단되팔이 느낌이 강해서... 애초에 가격도 너무 비싸구요. 그리고 정직한 가격으로 파는 곳은계속 접속불가입니다. 업무시간에 이걸 계속 볼 수 없어서결국 오프라인으로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근데 제가 약국이나 편의점을가도 되겠다고 생각한 이유가,마스크가 아주 없진 않은 것 같은판단이 섰기 때문입니다. ..

코로나19가 만든 본적 없는 고속터미널과 신세계백화점의 모습

요즘 자영업도 그렇고어디든 다 힘듭니다. 정말로 상권이 말라간다는게눈으로 보일 정도입니다. 그럼에도 저 같은 직장인들은계속 출근을 하게 되는데,제가 근무하는 곳 주변이고속터미널 쪽이라서이곳의 극명한 변화를최근에 체감을 했습니다. 코로나19가 마스크 되팔이 파동부터임대료 인하 릴레이 등정말 여러 이야기가매일매일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가 바라본 고속터미널 주변상권을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고속터미널 지하상가는 텅텅 고속터미널에는 버스 타러 오기도 하지만지하상가 때문에 오는 사람이정말 무시무시하게 많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잘 안갈지라도여기는 중국인하고 일본인 관광객이정말 바글바글한 곳입니다. 근데 요즘 사람 없습니다. 여기는 점심시간에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일부러 이길로 안 지나가곤 합니다.계속 치이고 ..

고속터미널 노브랜드버거 스파이시BBQ치킨버거의 맛

이미 얼마전에 이슈가 되었던햄버거 브랜드죠. 노브랜드가 단순히 이마트PB상품으로써가 아니라계속 채널을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이제는 햄버거집까지 만들었습니다. 마치 예전에 통큰치킨 그런거 마냥가성비 햄버거 브랜드로이슈가 되었던 것 같은데, 막상 사람들의 평가는'그냥 그 가격 맛이다'정도 였던걸로 저는 기억합니다. 그렇게 남들 이야기만 듣다가제가 실제로 노브랜드버거를마주하게 되었습니다. 고속터미널 노브랜드버거 고속터미널이 내부 리뉴얼을 하고새로운 가게들이 많아졌습니다. 그 가운데 노브랜드 버거가매장을 오픈했습니다. 저도 궁금해서 한 번 가봤습니다. 고속터미널 주변에 패스트푸드가종류별로 거의 다 있습니다. 맥도날드를 제외하고버거킹, KFC, 자니로켓과 모스버거,심지어 쉑쉑버거까지 있습니다. 이런 엄청난 햄버거..

고속터미널 청춘수제강정에서 사온 오란다의 맛을 보니

최근에 유튜브 통해서음식 영상을 자주 봤습니다. 보다보니까 오란다를 전문적으로파는 곳들이 꽤 있더군요. 제가 전병(센베이) 과자를나이에 맞지 않게(?)어릴 때부터 좋아했는데,그 중에서 최애로 하는 게바로 오란다입니다. 근데 공장에서 만들어서 파는종합전병세트 같은 건굉장히 딱딱합니다. 딱딱한 걸 야금야금 긁어먹는것도 좋아하는데,유튜브 영상들 보니까굉장히 부드러운 걸 강조하더군요.인천 신포시장에도유명한 곳 있는 것 같구요. 근데 또 가긴 귀찮고.. 고속터미널 청춘수제강정 오란다 그러다 갑자기 떠오른게고속터미널 지하상가 식당 몰린 곳에 있는강정집이었습니다. 제가 여길 자주 돌아다니기 때문에있다는 것 정도는 알았는데굳이 구매로 이어진 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유튜브 음식영상을 보다보니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구매하..

민트의 맛 62탄 - 서주 허쉬 민트 웨하스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가끔 예상치 못한 곳에서민트 제품을 만나곤 합니다. 이번에 만난 녀석이 그렇습니다. 고속터미널 지하상가를돌아다니다 보면수입과자 파는 가게가하나 있습니다. 저는 그 곳에서신기한 제품을 하나발견하게 됩니다. 서주 허쉬 민트 웨하스 허쉬 웨하스 과자도조금 생소한데,이게 하필 초코맛하고민트맛이 진열이 되어있었습니다. 지금보니 이건 민트초코가 아니라그냥 '민트'입니다. 초코는 따로 있죠. 카테고리는 민트의 맛이지만언제나 민트초코를 다뤘던지난 나날들과는오늘은 좀 다를 것 같습니다. 물론 허쉬 과자 자체가초콜릿 맛이 좀 날테니까뭐 결국엔 민트초코겠지만,조금은 다르다고 말해보고 싶습니다. 만약 민트로 된 과자를맛보고 싶다면이거 한 번 드셔보십쇼. 대신에 맛은마냥 맛있다고 하긴..

스타벅스 리저브의 맛 - 마이크로21 아이스 다크 초콜릿 모카의 맛

고속터미널에는 별게 다있는 걸다시 한 번 새삼 느끼게 되는하루였습니다. 고속터미널에 스타벅스가죄다 몰려있습니다. 심지어 리저브 매장있죠.그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에스타벅스 리저브가 있는데, 갑자기 무슨 바람이 들어서점심에 파미에파크R점에 가봅니다. 이름이 엄청 긴,'마이크로21 아이스 다크 초콜릿 모카'뭔가 진해보이는 카페모카 메뉴가 있어서사이렌오더로 주문을 넣어봅니다. 앱으로 사이렌오더 넣으려고 하니특이한 설정이 있더군요. 주문자가 도착하면 그 때부터드립을 내릴건지에 대한선택지가 있었는데, 저는 기다리기 귀찮아서그냥 바로 만들어서 나오는 걸선택했습니다. 이게 일반 스타벅스 카페모카보다가격이 차이나게 비쌉니다. 제가 통신사 할인을 넣어서7500원에 구매했는데,그냥 일회용컵으로 설정하면8천원 나올 겁니다..

고속터미널 텍사스 데 브라질 슈하스코의 맛

고속터미널에 위치한텍사스 데 브라질. 저는 회식차 이 곳을 옵니다. 제가 친구들한테 이 곳을 간다고 하니그거 맛있는 녀석들에서나온 곳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난 회식으로 온 거라마음을 내려 놓고그저 이 비트 위에나의 몸을 얹을 뿐 ? 하여간 저는 슈하스코 전문점인텍사스 데 브라질을 갑니다. 텍사스 데 브라질Texas de Brazil 회식 장소라서 가봤는데,여기 바로 옆이예전에 가봤던데블스도어 더군요. 2017/11/11 - 고속터미널 수제맥주집 - 데블스도어의 맛 텍사스 데 브라질 들어가니까'응? 여기 데블스도어 아님?'이런 생각이 들정도로뭔가 느낌이 비슷했습니다. 디너가 5만8천원인가 합니다. 하지만 전 회식 땜에 왔으니후후... 여기서 다들 와인 같은거굉장히 많이 마시는데,저는 술을 안 마시기에그냥..

씨푸드 뷔페의 맛 - 고속터미널역 토다이 반포점의 맛

해외에 있던 친구의 환영회 겸오랜만에 친구들이 모이기 위해저희는 토다이로 가기로 합니다. 하지만 막상 귀국한 친구는가족 여행을 떠나고,무한도전에서 등장했던'홍철없는 홍철팀'이현실로 된 우리의 환영회. 하여간 우리는 멈추지 않고토다이로 식사를 하러 갑니다. 저희는 위메프를 통해토다이 식사권을 할인받아서결재를 했습니다. 토다이가 저렴한 편이아니기 때문에저희는 집에서 조금 더 먼반포로 그리고 할인 식사권으로최대한 가격을 떨궜습니다. 씨푸드 뷔페 답게 토다이에는해산물 요리가 많습니다.초밥만 계속해서 채워주는공간이 따로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저는 샐러드바든 뷔페든굳이 밥이나 면을 먹지 않습니다. 먹어야할 게 너무나도 많은데이를 밥과 면으로 채우기엔제 자존심이 용납하지 못합니다(?) 저는 이 연어회를 좋아합니다..

라멘의 맛 - 고속터미널 우마이도 라멘의 맛

친구와 함께 저녁을 먹기로 합니다.저녁 메뉴는 라멘 또는 수제버거였고,저희는 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에 있는우마이도라는 라멘집과신세계백화점 지하에 있는 자니로켓둘 중 한 곳을 가기로 합니다. 저는 국물 있는 음식이 먹고 싶어이번 저녁 메뉴는 라멘으로결정을 내립니다. 그리고 우마이도 라멘집으로 향합니다. 저는 기본 라멘을 주문했습니다. 제 경우에는 라멘집가서주문 할 때는 한껏 기대감이 올랐다가막상 먹고나서 '이게 뭐지' 싶은생각을 해본 경험이 종종 있습니다. 우마이도는 어떨지 한 번 맛을 봅니다. 일단 여기는 테이블이 특이합니다. 테이블을 가로지르는 막이 있습니다.1인 식사, 혼밥 하는 사람들을 위한 건지앞사람과 시선이 마주치지 않도록칸막이 같은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둘이가서도 마주보고앉을 수는 없습니다. ..

고속터미널 수제맥주집 - 데블스도어의 맛

전 직장의 동료를 만나기 위해저는 고속터미널에 위치한데블스도어라는 곳을 갑니다. 고속터미널은 그저군대 휴가 오갈 때 가는 곳일 뿐뭔가 맛을 찾으러 가는 곳은 아니었는데,만나기로한 지인이이곳이 괜찮다고 하여발걸음을 옮겨봅니다. 여기는 들어가자마자 압도적입니다.외국인가 싶은 인테리어와바글바글한 사람들. 수제맥주집이 이런 곳이구나싶은 생각이들기도 했지만,나는 술은 안 마시니결국엔 그냥 '사람이 많네'로감흥이 마감되었습니다. 먹을 음식을 골라봅니다. 저희는 프라이드 맥앤치즈볼과새우들어간 뭐시기 샐러드랑데빌스 프라이드 치킨을 주문했습니다. 미리 이야기 하자면맥앤치즈볼 대신 그냥돈 더 주고 피자를 먹을껄 하는후회가 좀 남습니다. 알콜 들어간 음료네요. 저는 알콜을 안마시기에그냥 콜라로 주문했고,지인은 데블스 스타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