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강서구카페 4

커피볶는제임스에서 마셔온 크림아메리카노의 맛

저는 혼자 카페를 가면거의 웬만해서는 스타벅스를 갑니다. 블로그에는 자주 언급하지만우유 먹으면 배가 아파서두유 변경이 가능하거나크림 베이스의 커피가 있는스벅을 가는 편입니다. 하지만 친구들하고 만날 때는항상 가는 카페가 있습니다. 강서구에서 참 오랫동안그 자리에서 개인카페로써자리하고 있는'커피볶는 제임스'라는 곳이죠. 여기는 참 오랫동안 다녔습니다.일단 커피 맛있고,가격 좋고 분위기 좋고. 그리고 친구들끼리 만나서다음 행선지로 움직이기도 좋아서만남의 광장 같은 역할을 합니다. 크림아메리카노의 맛 커피볶는제임스 카페에서여러가지 음료 먹어봤습니다. 여기도 제가 좋아하는민트 음료가 있어서예전엔 한참 먹었는데, 언제부턴가는 오늘 이야기하는'크림아메리카노'만 거의 먹습니다. 커피볶는제임스에서저의 1픽 음료입니다...

염창역 뒤 조용한 카페 고양이후추 커피와 케이크의 맛

사람 북적대는 염창역에서바로 한 골목만 들어와도주택가와 그 사이에 위치한몇몇 카페들이 보입니다. 저는 출퇴근할 때나염창역을 가지그 이외에는 가지 않는데,그 동네 사는 친구가자주 가는 카페가 있다고 하여그곳을 가보기로 합니다. 원래는 혼자가려고 했으나마침 타이밍이 맞았는지친구도 나온다고 하여함께 커피를 마시기로 합니다. 고양이후추 커피와 케이크의 맛 고양이후추라는 카페를 갑니다. 이름이 자꾸 기억이 안나서친구한테'고양이 뭐?'이랬습니다. 이 동네에는 또 오랫동안입지를 굳건히 다져온고양이똥이라는 카페가 있어서 그런가? 주택가 사이에 있을 법한카페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아기자기한 게수두룩하게 있는그런 개인 카페 모습입니다. 친구는 여기서 조각케이크를자주 사먹는 것 같은데,뭐 어떻길래 자주가나 싶어..

민트의 맛 56탄 - 더플롯커피 민트초코 플롯치노 + 샷추가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민트초코라는 장르(?)가그렇게 호불호가 갈린다고이야기들을 하면서 의외로 카페에민트초코 메뉴 많이들 넣고 있습니다. 약간 츤데레들인가? 아닌척하면서다들 사실 원하는 거 아니야? 라는 생각을 잠깐 해봅니다. 왜냐면 이번에 간 카페에서도민트초코 메뉴를 만났기 때문이죠. 더플롯커피 민트초코 플롯치노 + 샷추가 사진 잘 안보이는데,서울 강서구에 있는더플롯커피라는 카페에민트초코 메뉴가 있습니다. 민트초코 플롯치노라고민트 메뉴가 하나 있더라구요. 사실 추석 연휴 기간에갈데 없어서 그냥 들어갔는데마침 민트 메뉴가 있어서주문을 해봅니다. 근데 저는 그냥 민트초코도 좋지만이런 음료에는 커피가 좀 섞인게더 맛있다고 느껴져서혹시 샷추가 되냐고 물어봤습니다. 보통 그런 요구를 안하는 ..

강서구 카페의 맛 - 증미역 고양이똥2 크림모카의 맛

강서구에 유명한 개인 카페들이여러개 존재합니다. 그중에서 고양이똥이라는 카페는꽤 오랫동안 지역에서사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증미역 그 이마트 맞은 편골목으로 들어가면그 동네와는 좀 어울리지 않는(?)홍대 감성 풍기는 카페가 하나 있죠. 물론 요즘은 동네에도별별 컨셉의 카페가 많아서크게 인상적이지 않을 수 있지만,고양이똥2가 처음 생겼을 시기만해도우리 동네에도 이런 곳이 생기네?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고양이똥2에서크림모카와 티라미수를 주문했습니다. 이 날은 저 혼자 갔습니다.왜냐면 정말 너무나도스트레스와 짜증이 폭발해서도저히 단 걸 먹지 않으면 안되겠더군요. 수제 티라미수라고 하는데,확실히 뭔가 모양이각이 딱 잡혀있고 그렇진 않습니다. 굉장히 무게감있는 맛이었습니다.단독으로 먹으면 정말 맛있을거에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