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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의 맛/민트의 맛 119

민트의 맛 19탄 - 서촌 경복궁역 카페 봄마다푸름 민트초코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요즘은 민트 제품 파는 개인 카페를 찾아보고 있는데,막상 가기 귀찮아.. 민트의 맛 18탄 - 웰치스 라임민트의 맛 http://runhbm.tistory.com/345 18탄에 이어서 이번에는요즘 핫하다고 하는 서촌,경복궁역 주변 카페 거리에 있는 봄마다푸름 이라는 카페에서민트초코를 마셔봤습니다. 서촌 한옥마을이나 삼청동 거리에카페 정말 많이 있죠. 특히나 한옥느낌의 가게들도 많고,아기자기 개성있는 인테리어 때문에구경하러 많은 분들이 찾습니다. 저는 친구와 삼청동거리를 가기 전에경복궁역에 있는 봄마다 푸름에 들러음료를 구매했습니다. 메뉴판은 위 사진과 같습니다.저는 아이스 민트초코를 마셨습니다. 개인카페의 민트 제품들은편차가 굉장히 심하기 때문에기대반 걱정반..

민트의 맛 18탄 - 웰치스 라임민트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새로운 제품이 없나계속해서 찾고 있는민트의 맛. 민트의 맛 17탄 - 파제르 퓨어 다크 트위스트 오브 민트 초콜렛http://runhbm.tistory.com/310 17탄 파제르 초콜렛에 이어서 이번에는 얼마전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일루셔니스트 이은결씨...랑 무슨 상관이 있는거야?ㅋ왜 연관검색어인거지..ㅎ 하여간 편의점에서 발견하고바로 구매해서 마셔본 웰치스 라임민트입니다.녹색으로 이뤄진 캔이아주 맘에 듭니다. 먹기전부터 시원한 느낌이 나니아주 좋습니다.가격은 편의점에서 1천원이었습니다. 역시나 읽을 줄은 모르지만원재료를 확인해봤습니다. 민트와 라임의 함량보다는..어떤 음료든 액상과당 조심하시길ㅎㅎ 1캔 250ml의 칼로리는128kcal라고 합니다. 하지만 캔음..

민트의 맛 17탄 - 파제르 퓨어 다크 트위스트 오브 민트 초콜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오랜만에 민트 제품을 발견하고 다시 시리즈를 이어가는민트의 맛. 민트의 맛 16탄 - 주커피 벨지움 민트모카의 맛http://runhbm.tistory.com/203 지난 16탄을 적고 난 지 오랜시간이 지나고ㅋ드디어 새로운 민트제품을하나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만난건 민트초코라는그 말이 잘 어울리는민트초콜렛인 파제르 퓨어 다크 트위스트 오브 민트.. 이름 참 길다...ㅋㅋ FAZER 퓨어다크 70% COCOA민트 버전의 초콜릿입니다. 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갔다가외국식품 파는 곳에 있길래 샀습니다.4천2백원이었나?하여간 인터넷보다 더 저럼했는데,거긴 뭐 가는게 돈이니까...ㅋ 하여간 국내 초콜렛하고는 다르게코코아버터가 들어갑니다.사실 아주 당연한 건데.....

민트의 맛 16탄 - 주커피 벨지움 민트모카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민트의 억울함을 달래는 구호를 어김없이 외치며 지난 민트의 맛 15탄에 이어 민트의 맛 15탄 - 스타벅스 페퍼민트 모카의 맛http://runhbm.tistory.com/188 이번 16탄의 주인공은 이게 매장이 많은지는 모르겠는데, 캔커피로도 시장에 진출한 만만찮은 가격ㅋ 주커피의 벨지움 민트모카 입니다. 2014 주커피 하반기 신메뉴라고 하네요. 매장에 정식 메뉴판? 거기엔 없고 카운터 주변에 프로모션 판이 붙어있더라구요. 깊고 풍부한 초콜릿의 달콤함과 민트의 향긋하고 시원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는 하는데...ㅋ 맛을 봐야 알겠죠? 커피가 들어간 모카가 있고 핫초콜릿인 벨지움 민트초코도 있습니다. 가격은 5,300원이라고 써있네요ㅋ 일단 뚜껑을 ..

민트의 맛 15탄 - 스타벅스 페퍼민트 모카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민트의 억울함을 달래는 구호를 어김없이 외치며 지난 민트의 맛 14탄에 이어 민트의 맛 14탄 - 커피빈 모로칸 민트 라떼의 맛http://runhbm.tistory.com/166 이번 15탄의 주인공은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카페를 이야기할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그 곳, 바로 스타벅스의 페퍼민트 모카 입니다. 근데 이게 현재 크리스마스 한정 음료라네요. 아마 매장가면 프로모션하고 있을 거에요. 일단 스타벅스에서는 이 음료를 어떻게 표현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죠. 페퍼민트 향이 어우러진 달콤한 초콜릿과 진한 에스프레소 풍미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크리스마스 한정 음료라고 합니다. (그.. 그렇군요..) 근데 제가 찍은 사진하고는 디스플레이 사진이 조금 다르죠? ..

민트의 맛 14탄 - 커피빈 모로칸 민트 라떼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민트의 억울함을 달래는 구호를 어김없이 외치며 지난 민트의 맛 13탄에 이어 민트의 맛 13탄 - 배스킨라빈스31 민트향 초콜릿 칩의 맛http://runhbm.tistory.com/157 이번 14탄의 주인공은 약간 생소한 제품일거에요. 메뉴판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커피빈(The Coffee Bean)의 모로칸 민트 라떼 입니다. 모로칸? 저는 처음들어봤어요. 민트라는 단어만 보고 마치 당연하다는 듯이 주문했는데 제가 생각했던거랑 굉장히 다르더라구요. 모로칸 민트 티와 스페셜 더치(?) 쵸코렛 파우더, 스팀 밀크와 거품의 블렌드 라는데요.. 뭔소린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모로칸이라는 특별한 품종이 있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런게 아니라 녹차에 민트를 블렌딩해..

민트의 맛 13탄 - 배스킨라빈스31 민트향 초콜릿 칩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민트의 억울함을 달래는 구호를 어김없이 외치며 지난 민트의 맛 12탄에 이어 [민트의 맛 12탄 - 할리스 민트초코 할리치노의 맛]http://runhbm.tistory.com/134 이번 13탄의 주인공은 정말정말 유명한 민트맛의 대표라 할 수 있는 배스킨라빈스31의 민트향 초콜릿 칩 입니다! 민트초코, 민트초코칩 등으로 가장 대표성 있는 민트의 맛이죠. 아.. 이건 그냥 너무 맛있어.. 이거 때문에 민트를 먹게됐어요 싱글레귤러(115g) 기준으로 칼로리는 265kcal네요. 근데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들 칼로리는 다 비슷비슷해요. 일단 색깔부터 너무나도 민트이기에 호불호가 정말 확연하게 갈려요. 일단 싱글레귤러 가격은 2,800원입니다. 민트의 맛의 존재..

민트의 맛 12탄 - 할리스 민트초코 할리치노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민트의 억울함을 달래는 구호를 어김없이 외치며 지난 민트의 맛 11탄에 이어 [민트의 맛 11탄 - 이디야 민트 초콜렛칩 플랫치노의 맛]http://runhbm.tistory.com/124 이번 12탄의 주인공은 생각보다 민트음료가 많은 할리스 커피의 민트초코 할리치노입니다. 이미 지난 민트의 맛에서도 할리스 커피의 제품을 몇 번 다뤘죠. 생각보다 민트를 좋아하는 것 같네요. 공식홈페이지 설명에서 헬스포인트가 눈에 띕니다. 스트레스 해소 효과라..ㅋ 하여간 레귤러 사이즈는 5500원입니다. 가격적인 면에선 좀 비싼편이죠. 하지만 민트의 맛을 느껴봐야하니 맘 먹고 사먹어봤습니다. 공식홈페이지나 실제 매장에서도 휘핑크림 데코레이션을 해주지만 저는 휘핑크림은 빼고..

민트의 맛 11탄 - 이디야 민트 초콜렛칩 플랫치노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민트의 억울함을 달래는 구호를 어김없이 외치며 지난 민트의 맛 10탄에 이어 [민트의 맛 10탄 - 탐앤탐스 그린민트 카페모카의 맛]http://runhbm.tistory.com/119 이번 11탄의 주인공은 민트 음료 판매 까페의 선두에 있는 이디야 커피의 민트 초콜렛칩 플랫치노 입니다. 이디야 커피는 참 민트 좋아하네요ㅋ 제가 아는 메뉴만 3가지에요. [이디야 공식 홈페이지 참조] 이디야 공식 홈페이지에 나온 설명입니다. 휘핑크림으로 데코레이션이 되었지만 저는 휘핑크림은 빼고 사먹었죠. 잘 안 섞여서..ㅋ 가격은 4200원입니다. 다른 카페에 비하면 싼 편이지만 그렇다고 막연히 싼 건 아니에요. 대놓고 공식 홈페이지에선 젊은 층에 인기 있는 음료라고 하네..

민트의 맛 10탄 - 탐앤탐스 그린민트 카페모카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민트의 억울함을 달래는 구호를 어김없이 외치며 지난 민트의 맛 9탄에 이어 [민트의 맛 9탄 - 할리스 민트카페모카의 맛]http://runhbm.tistory.com/84 이번 10탄의 주인공은 역시나 프랜차이즈 까페인 탐앤탐스의 그린민트 카페모카입니다. 탐앤탐스 공식 홈페이지에는 설명이 나와있지는 않지만 고정 메뉴로 판매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탐앤치노라는 메뉴 중에 민트가 들어간 제품이 있습니다. 이름이 정확히 기억은 안나네요. 뭐 민트모카 탐앤치노 이런 거겠죠? 일단 비주얼은.... 약간 깔끔한 맛은 없죠? 초콜릿을 갈아서 넣는 건지 건더기(?)가 있습니다. 먹는데는 지장은 없습니다. 탐앤탐스의 그린민트 카페모카는 몇 번 사먹어봤던 기억이 있습니..

민트의 맛 9탄 - 할리스 민트카페모카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민트의 억울함을 달래는 구호를 어김없이 외치며 지난 민트의 맛 8탄에 이어 [민트의 맛 8탄 - 덴마크 민트초코 우유의 맛]http://runhbm.tistory.com/74 이번 9탄의 주인공은 오랜만에 편의점 음료가 아니라 카페에서 직접 만들어주는 할리스 커피의 민트카페모카다. 민트모카, 민트초코류의 음료를 그나마 고정 메뉴로 선택한 몇 안되는 카페 중에 하나다. 내가 알기로 여름에 자주 즐기는 할리스의 할리치노 시리즈 중에도 민트초코 할리치노가 있다. 할리스 커피 공식홈페이지에도 메뉴로 등록되어있다. 깨알같은 헬스 포인트가 담겨있다. 그런데 사진과는 달리 내가 먹은 것은 민트 시럽이 휘핑크림 위에 뿌려져있지는 않다. 근데 한참 예전에는 민트카페모카가 저..

민트의 맛 8탄 - 덴마크 민트초코 우유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민트의 억울함을 달래는 구호를 어김없이 외치며 지난 민트의 맛 7탄에 이어 [민트의 맛 7탄 - 할리스 민트초코 캔의 맛]http://runhbm.tistory.com/63 이번 8탄의 주인공은 덴마크 우유의 달달한 초코우유와 민트가 만난 덴마크 민트초코 우유다. 덴마크 밀크는 민트를 참 좋아하는 것 같다. 호불호가 갈리는 민트 음료를 두 개씩이나 일반 매장에 배치하다니 말이다. 역시나 이번에도 원재료를 살펴보면 민트초코 우유 답게 커피 관련 단어는 찾아볼 수가 없다. 합성착향료로 쿠키민트향이라는 게 들어가는데 그게 뭐지???? 그리고 막상 이름은 덴마크인데 원재료에 덴마크 산은 없다. 겉포장은 땡땡이 무늬로 생각보나 예쁘다. 누가봐도 초코우유라는 것이 느껴..

민트의 맛 7탄 - 할리스 민트초코 캔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민트의 억울함을 달래는 구호를 어김없이 외치며 지난 민트의 맛 6탄에 이어 [민트의 맛 6탄 - 앤디스 민트 파르페 띤의 맛]http://runhbm.tistory.com/59 이번 7탄의 주인공은 민트를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릴만한 할리스 커피의 이름을 달고나온 할리스 민트초코다. 할리스 커피 매장에서 민트음료를 판매하고 있는 것은 알고 있었다. 캔음료로까지 민트 음료를 파는 것이 약간은 의외였다. 역시나 원재료가 자세히 나와있다. 잘알지는 못하지만 일단 커피향 조차도 들어가있지 않다. 정말 민트초코 음료 그 자체다. 그리고 원재료들을 살펴보면 이름만 봐도 굉장히 진할 것 같다. 겉모양은 민트초코라는 이름에 걸맞게 녹색으로 이뤄져있다. 할리..

민트의 맛 6탄 - 앤디스 민트 파르페 띤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민트의 억울함을 달래는 구호를 어김없이 외치며 지난 민트의 맛 5탄에 이어 [민트의 맛 5탄 - 앤디스 크림 데 민트 띤의 맛]http://runhbm.tistory.com/49 이번 6탄의 주인공은 민트의 맛 5탄의 주인공인 앤디스 크림 데 민트 띤와 같은 앤디스 사의 앤디스 민트 파르페 띤이다. 앤디스 크림 데 민트 띤의 포장보다 더 민트향이 진할 것같은 색깔을 띄고 있다. 역시나 번역된 상세정보가 붙어있다. 원재료 분석을 할 줄은 모르나 앤디스 크림 데 민트 띤 보다는 코코아분말이 0.5% 덜 들어가있다. 차이가 있는지는 난 잘 모르겠다. 역시나 이번에도 동네 홈플러스에서 4,000원이라는 가격으로 구매했다. 지갑이 가벼워지는 기분이다. 겉포장을 뜯으면..

민트의 맛 5탄 - 안데스 크림 데 민트 띤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민트의 억울함을 달래는 구호를 어김없이 외치며 지난 민트의 맛 4탄에 이어 [민트의 맛 4탄 - 우유속에 민트초코의 맛]http://runhbm.tistory.com/45 이번 5탄의 주인공은 지난 1~4탄과는 달리 음료가 아니라 민트향을 느낄 수 있는 초콜릿 그 자체인 안데스(앤디스) 크림 데 민트 띤이다. 누가봐도 민트 초콜릿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포장이다. 수입 제품이라서 그런지 따로 번역된 상세설명 용지가 붙어있다. 미국 앤디스사에서 만든 초콜릿이다. 국내 제품이 아니라서 공식 정보는 못..아니 안 찾았고 동네 홈플러스에서 구매할 수 있었다. 가격은 4,000원이었다. 그렇게 가벼운 금액은 아니었다. 그리고 민트 파르페라는 제품도 있는데 겉으로만 봐..

민트의 맛 4탄 - 우유속에 민트초코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민트의 억울함을 달래는 구호를 어김없이 외치며 지난 민트의 맛 3탄에 이어 [민트의 맛 3탄 - 덴마크 카페라떼 민트의 맛]http://runhbm.tistory.com/42 이번 4탄의 주인공은 3탄에 이어 편의점에서 쉽게 구입가능한 매일유업에서 만든 우유속에 민트초코다. 매일유업 공식 홈페이지에서 우유속에 과즙우유라는 시리즈를 찾아 볼 수 있었는데, 내가 못찾는건지 민트초코에 대한 상세 설명은 없었다. 310ml짜리 시리즈는 설명이 있는데 180ml짜리 시리즈는 설명이 없었다. 하여간 우유속에 민트초코 제품은 GS25 편의점에서 1,000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 우유속에 ~ 시리즈에 걸맞게 특징을 포장에 담아놨다. 민트초코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다. 하여..

민트의 맛 3탄 - 덴마크 카페라떼 민트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민트의 억울함을 달래는 구호를 어김없이 외치며 지난 민트의 맛 2탄에 이어 [민트의 맛 2탄 - CU편의점 민트라떼의 맛]http://runhbm.tistory.com/40 이번 3탄의 주인공은 2탄에 이어 편의점에서 쉽게 구입가능한 덴마크 우유에서 만든 덴마크 카페라떼 민트다. 덴마크 우유 공식 홈페이지에 나온 설명이다. 편의점 뿐만 아니라 마트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제품이라서 그런가? 가격설명은 안나와 있는데 편의점에서는 1,500원으로 구매가능하고 마트에서는 2개, 3개 묶음 상품으로 편의점보다는 조금 싸게 구입이 가능하다. 덴마크 우유의 가공우유 시리즈들을 보면 명화와 함께 설명을 포장에 넣어놨다. 덴마크 카페라떼 민트의 포장 색깔은 민트라는 이름과 ..

민트의 맛 2탄 - CU편의점 민트라떼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민트의 억울함을 달래는 구호를 외치며 지난 민트의 맛 1탄에 이어 [민트의 맛 1탄 - 이디야 민트모카의 맛]http://runhbm.tistory.com/39 이번 2탄의 주인공은 커피전문점의 핸드메이드 음료가 아닌 매일유업의 CU편의점 단독 상품인 카페라떼 - 민트 라떼다. 가격은 1,300원이다. 요즘 편의점에서 파는 커피유제품 라인 가격대에선 그래도 저렴하지 않은가 생각한다. 일단 특이한 점은 CU편의점 단독 상품이라는 것이다. 포장에 작게 표시가 되어있다. 그냥 민트초코류 음료인줄 알고 커피가 함유되지 않았을꺼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그러나 사실 이런 가공제품의 원재료는 읽어도 뭐가 뭔지를 모르니 하여간 민트와 커피'향'을 느낄 수 있을 정도는 넣었..

민트의 맛 1탄 - 이디야 민트모카의 맛

민트는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향신료 중 하나이다. 민트를 좋아하는 나는 카페에 가도 민트가 들어간 커피를 찾고 베스킨라빈스를 가도 민트초코칩만 먹는다. 그러나 주위 사람들은 항상 이런 이야기를 한다. "치약맛이 뭐가 맛있냐?" 하고 말이다. 명확히 구분짓고 본문으로 넘어가자.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인 거다." 민트의 맛 1탄의 주인공은 이디야(EDIYA) 커피의 민트모카다. 현재 공식홈페이지 소개로는 가격은 3,500원이다. 사실 민트 음료를 처음 접하게 된 곳이 이디야 커피여서 1탄에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민트모카에 휘핑크림을 올린 모습이다. 사실 휘핑크림을 추가하지는 않지만 비주얼을 보기 위해 일부러 빼지않았다. 그리고 직원분이 뚜껑을 닫으면 음료가 넘칠 것 같다며 그냥 주셨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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