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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맛 132

배그의 맛 - 배틀그라운드 순간이동, 에임핵을 만나다

스팀에서 배틀그라운드 하다보면 레이팅이 낮아도 핵이 보이고레이팅이 높아지면더 많이 보이는 그런황홀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평소에는 에임핵만만나곤 했었는데,이번에는 핵 주제에뭔가 겁나 폼잡는 핵을 만났습니다. 파쿠르로 장애물을 넘으면원하는 위치로 이동을 하는 것 같은,순간이동 핵을 사용하는douyuTV 아이디를 쓰는망할 녀석을 만났습니다. 지가 무슨 점퍼도 아니고파쿠르를 이용해 순간이동을 합니다. 저희 스쿼드가 산 위에서돌격해오는 한팀을 잡습니다. 총소리가 들렸고킬로그가 떴습니다. 그리고 이 망할 녀석은그와 함께 눈앞에 보이는울타리로 파쿠르를 시전합니다. 그의 위치는 원 내부에서 3시방향. 만약 그가 정상적으로저희쪽에 오려면최소 200m를 뛰어와야 합니다. 하지만 킬로그가 채 사라지기도 전에그는 순..

듀랑고의 맛 - 듀랑고 정상 접속 후 첫 플레이의 맛

한 번 접속하기도 힘들었던듀랑고를 해봅니다.이제는 접속 대기만계속하는 그런 상황은발생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일단 힘들게 설치도 하고접속하려고 기다려도 봤었으니게임 플레이를 해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저는 듀랑고에 접속합니다. 듀랑고의 k라는 캐릭터가 등장합니다.심폐소생술을 제 캐릭터에게 해주면서게임이 시작됩니다. k라는 캐릭터에시선이 꽂히는 건 뭘까..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인데 하여간 초반에는 자연스럽게게임의 조작법이나 구성을배울 수 있도록튜토리얼과 같은 과정이 이어집니다. 생존식량을 먹거나대추야자를 채집하거나 하는 등듀랑고의 기능들을 하나씩맛보기로 해볼 수 있도록스토리라인을 깔아놨습니다. 미션, 목표가 뜨고이를 수행하면서 게임이 진행됩니다. 어떤 위치를 터치하든방향키가 된다는 점은 좋습니다. 사실 모바..

모바일게임의 맛 - 화제의 듀랑고를 한 번 해보....

정식 출시가 되고하루종일 실시간 검색어에서지분을 차지하고 있던 그 게임. 게임 회사에서 꺼낼 수 있는최고의 명검을 시작부터 꺼내서많은 이들의 환호를 받은 그 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DURANGO)를저도 한 번 해보고자 합니다. 개척형 오픈 MMORPG라는거대한 타이틀을 스스로 내건기대작이라고 불린 게임입니다. 공룡이 등장하고 수렵, 채집 등생존과 개척 위주의플레이를 하는 그런게임이라는 점에서요즘 게임으로써는신선한 컨텐츠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다운로드를 받아보려 합니다. 저는 아이패드를 통해서 해보고자앱스토어로 듀랑고를 찾아봤는데,별점이 포스팅 시점 기준으로1.9개였습니다. 세금을 과다 투자한(?)공공기관의 어설픈 어플들도1.9는 잘 안나오는 것 같은데,역시나 새로운 영역을개척하는 듀랑고인 것 같습니다...

배틀그라운드1.0패치 후 신규 바이커(Biker)상자를 까보다

배틀그라운드가 1.0 패치가 진행되고새로운 상자가 추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같이 게임하던 친구가뭐 데스페라도 상자에서희귀한 아이템이 나왔다고 해서저도 상자를 다시 까볼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7/11/28 - 배틀그라운드의 맛 - 배그 상자를 스팀 장터에 팔아보았다2017/10/24 - 배틀그라운드의 맛 - 치마를 얻기 위해 상자를 까보자 예전에 배그 치마를 얻겠다고상자를 왕창 까보다가아주 피를 본 적 있어서그냥 모아두기만 하고시간날 때 스팀 장터에 팔았는데, 이번에 패치도 했고상자도 많이 모여서한 번 욕심이 생겼습니다. 배그 1.0 패치 이후BP를 거의 2만 포인트를 주네요. 하여간 포인트가 생기니까당연히 상자를 구매해봐야겠죠. 근데 패치노트에 따르면DESPERADO(데스페라도) 상자랑BIKE..

게임의 맛 2018.01.13

스팀 게임 리뷰의 맛 - getting over it 항아리게임의 맛

여러분은 2018년의 새해가시작되는 순간에 무엇을하고 계셨나요. 친환경 종이쪼가리를 온동네 뿌린롯데타워 폭죽을 보셨나요. 저는 2018년을 그 유명한항아리게임과 함께 했습니다. 집에 박혀있는 우리 친구들을 위해방송을 켜고 항아리 게임을 해봤습니다. getting over it이미 유행이 지났을지도 모르는그 유명한 항아리게임. 저는 남들이 플레이하는 걸 보며'저게 그렇게 어렵나?'라는 생각을 항상 했습니다. 그리고 2018년을 맞이해직접 해보기로 결심합니다. 스팀에도 항아리게임이 출시되어바로 구매하고 게임을 해봅니다. 태초마을에서 가장 까다로운 구간인악마의 X꼬를 진입합니다. 저는 많은 방송인들이 이곳에서고난을 겪은 걸 알고미리 마우스감도를 깎아봤습니다. ... 뭐 태초마을 쯤은 연습이죠. 다시 올라가면 ..

게이밍 마우스의 맛 - 스틸시리즈 라이벌310를 구입하다

역시 배틀그라운드는 완벽한과금 게임입니다. 저는 지난날에는 사운드플레이가약하다는 생각이 들어서게이밍 헤드셋을 구입하기도 했습니다. 2017/10/04 - 게이밍 헤드셋의 맛 - 스틸시리즈 Arctis5 아크티스5의 맛 이제 사운드에 핑계를 댈 순 없고, 상대와 나의 영혼의 대결에서항상 내가 지는 걸 보니나의 마우스에 문제가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구입했습니다. 저는 스틸시리즈의 RIVAL310,라이벌310 게이밍 마우스를 구매합니다. 인터넷에서 배송비 합해서8만 5천원인가 7천원 정도에 샀습니다. 사실 마우스 같은 건그립감에서부터그 미묘한 감각같은 것들이굉장히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만져보고 사는 게 좋습니다. 물론 저같은 사람은그런거 잘 모르지만마치 아는 척을 하죠. 하여간 스틸시..

배틀그라운드의 맛 - 배그 상자를 스팀 장터에 팔아보았다

저는 거의 매일 배틀그라운드를 합니다.그리고 저는 대부분의 시간을학교와 밀리터리베이스에서보내곤 합니다. 하여간 게임을 매일 하다보면상자가 자연스럽게 쌓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치마를 뽑기 위해(?)상자를 까는 만행을 저지릅니다. 2017/10/24 - 배틀그라운드의 맛 - 치마를 얻기 위해 상자를 까보자 저는 예전에 치마를 얻겠다고인게임 보상 상자를수십개를 까봤지만죄다 응x가 였습니다. 그래서 이젠 미련없이팔아보고자 합니다. 스팀 장터에 배그 아이템을판매할 수 있습니다. 만약 예전에 상자를 까지 않고전부 장터에 팔았다면저는 이번 스팀 세일 기간 동안4~5만원짜리도 살 수 있지않았을까하는 아쉬움도 남습니다. 판매를 원하는 아이템을 선택하고가격을 적어줍니다.받게될 금액을 입력하면구매자가 지불하는 금액이알아서 ..

배틀그라운드의 맛 - 치마를 얻기 위해 상자를 까보자

배그에서 남캐든 여캐든치마는 핫한 아이템입니다.하다못해 핫팬츠도스팀 장터에서 비싸게 팔리죠. 저는 솔플도 하고 스쿼드도하고솔쿼드도 하면서야금야금 상자를 모아왔습니다. 그리고 레어한 의상이나오기를 희망하며상자를 까보기로 했습니다. #1 배틀그라운드를 열심히 하던9월의 어느 날 찍은 스샷입니다. 저는 주구장창 포인트를 모았고장터에 파는 유혹을 참아가며상자를 꾸역꾸역 모았습니다. 일단 18개를 모았습니다. 배틀그라운드에서 상자 내용물의확률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많이 까면 하나쯤은레어 아이템이 나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가지고 상자를 까봅니다. 망했죠 #2 이후 다시 주구장창 게임을 하고상자를 모았습니다. 여포에 탑텐에 계속 드는그런 멋진 유저였다면더 포인트를 모았겠지만,저는 그런 유저는 아니었습니..

게이밍 헤드셋의 맛 - 스틸시리즈 Arctis5 아크티스5의 맛

배틀그라운드를 하다보면이 게임은 완벽한과금 게임임을 느끼게 됩니다. 키보드, 마우스도 바꾸고 싶고그냥 아예 컴터도새로 뽑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번들 이어폰만으로는더 이상 불편하기도 했고,마이크도 너무 불편한 상태였어서맘 먹고 헤드셋을 사기로 했습니다. 저는 최근에 헤드셋을 알아볼 때두 곳의 제조사 제품만 봤습니다. 로지텍하고 스틸시리즈만계속 살펴봤었습니다. 10만원 아래 로지텍 제품을구매할까 고민하다가결국 스틸시리즈arctis5를 구매했습니다. 인터넷에서 14만원 정도에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평소에 14만원 주고헤드셋 사라고 하면절대 안 샀을겁니다. 그나마 저번 달 애드센스가좀 들어와준 덕분에지를 수 있었습니다. 사실 헤드셋 사기 전에UFO마이크를 사려고 했다가아직은 사치인 것 같아서헤드셋으로 ..

윈드포스 스피드레이스 레이싱휠을 친구들이 샀다

아니 왜 갑자기 이 친구들이레이싱휠에 꽂힌건지. 오락실가면 나 혼자서이니셜D하는 상황이었는데갑자기 친구들이 레이싱휠 사러같이 가자고 합니다. 뭐 어디서 리뷰를 봤다고 하네요.저가형으로 나온 레이싱휠인데꽤 상태가 괜찮다고 말이죠. 친구들이 선택한 제품은윈드포스 스피드레이스 입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거의 9만원에 가깝게 구매를 했습니다.심지어 두 명이서 이걸 동시에 사서두 개를 들고 집까지 왔습니다. 근데 얘들 말하는 거 보면좋은 평이 나온 리뷰 하나만 보고이걸 사러 갔습니다. 인터넷에서 본 어떤 리뷰 하나에 올인해냅다 두 명이서 이걸 지르더군요. 저는 그들이 레이싱휠을 사는걸옆에서 지켜봤습니다. 사실 우리 친구들 사이에서레이싱휠을 산다면제가 제일 먼저 사야 어울리는데,이 친구들이 무슨감정의 변화가 생긴걸까..

배틀그라운드의 맛 - 15배율 스코프를 사용해보다

사실 총 한 번 못 쏴보고보물고블린이 되는 판이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배틀그라운드 플레이하면서배율에 대한 욕심은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구경하기도 어려운15배율 스코프는그 효용성을 떠나서일단 한 번 사용이라도 해보고픈그런 로망과도 같았습니다. 그리고 배그 스쿼드 중에15배율을 얻게 되었습니다. 스샷에 나와있지만저는 m16과 스카를 들었음에도15배율을 사용해보고픈 마음에스쿼드 팀원들에게나에게 15배율을 달라고 했습니다. 근데 15배율 스코프 설명 중 특이한 게사이가에도 달 수 있네요. 15배율 사이가는 어떤 맛일까 15배율의 느낌을 알고자4배율과의 확대 정도를비교해봤습니다. 먼저 눈 앞에 보이는따개비 출몰 의심 지역에 있는바위를 일반 시야로 바라봅니다. 4배율 스코프 안에바위가 다 들어오기는..

로스트아크 2차 CBT 1일차 플레이를 해보고 싶었다

로스트아크 1차 CBT는 떨어지고남들 하는 것만 바라봤었는데,드디어 2차 CBT에 당첨돼서직접 플레이 해볼 수 있는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9월 15일 금요일로스트아크의 2차 CBT1일차 테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오후에 스케쥴이 있어서조금 늦게 접속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벽 2시까지 진행되었던로스트아크 CBT 1일차. 저는 대략 12시 반에접속을 시도해봅니다. 근데 서버가 혼잡해서예상 대기 시간만 1시간 이상이라고팝업창이 계속 뜹니다. 갈매기 소리만 주구장창 들었습니다.이렇게 갈매기들과 조우할 거였으면새우깡이라도 한 봉지 사왔겠지. 괜히 광클하면 오류 발생으로게임이 종료되버리고,기다리자니 감감무소식이니1일차 테스트를 그냥 날려버리나 했습니다. 그렇게 서버 접속을계속해서 시도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

소녀전선의 맛 - 추천 smg와 인형별 짧은 후기

소전 처음 플레이 할 때는익숙한 혹은 선호하는인형만 골라서 조합을짜보려 하지만,딜은 나오지 않고적에게 녹아내리는 제대를 보며결국 공략을 찾게 됩니다. 저 또한 AR만 5개를 넣어보기도 했고,HG를 멸시하기도 했었습니다.? 전역이 높아질 수록탱커 포지션인 smg의중요성이 커지게 됩니다.수복 시간, 쾌속수복 등신경 쓸 것도 많아지죠. 어딜가든 많이 추천되는smg를 저도 공략보면서 사용해봤고,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3성 스텐Mk Ⅱ 소녀전선 입문자에게가장 많이 추천되는 smg가아닐까 싶습니다. 적당한 탱킹과 공격형 스킬은초중반에는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넓은 버프 범위에 비해그 내용물은 후반부로갈 수록 아쉽습니다. 여러 팁에서도 말하듯이제대가 5링을 갖추게 될 때 쯤이면스텐의 활약이 ..

소녀전선의 맛 - 큐브 1-4, 19트에 파세를 얻었다

큐브 1-3에 대한 팁을 다룬포스팅을 적고 난 후에바로 큐브1-4를 이어서공략을 시작했습니다. 2017/08/10 - 소녀전선의 맛 - 레이더를 활용한 소녀전선 큐브 1-3 공략 그리고 딴 짓 하면서기계적으로 게임을 하던 중에터치 연타에도 화면이 넘어가지 않아서뭔가 싶더니만 파세(파이브세븐, Five-seven)가뜬금없이 튀어나옵니다 ? 심지어 보스도 아니었고그냥 일반 몹에서.. 파세 드랍조건이꼭 보스를 잡아야하는 건아닌 걸로 알고는 있었습니다. 원래 깔려있는 적들도S랭크로 승리하면확률적으로 나오기도 하고,랜덤발판에서도 나올 수 있다고이야기는 들었습니다만 설마 진짜 나올 줄.... 중앙 헬리포트에 있던1제대에 돌진해온일반 적 제대를 잡았을 뿐인데파세가 나왔습니다. 이게 뭐야 싶어서중간에 나와보고 창고도 ..

소녀전선의 맛 - 레이더를 활용한 소녀전선 큐브 1-3 공략

큐브작전 이벤트가 진행되고,이 이벤트는 나와는거리가 먼 이야기일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한번 발을 딛고 나니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다들 그렇게 원하는파세(five-seven)를 떠나보스를 찾는 과정에서의그 잔혹함에 오기가 발동합니다. 일단 저는 큐브작전은1-4까지는 클리어했습니다.확정보상인 그로자(Ots-14)도얻은 상황에서 남은 건파세를 얻기 위한 1-4 노가다 뿐입니다. 오늘은 1-4에 대한 이야기 전에큐브 1-3 층계교체를 클리어함에 있어서저도 도움을 받았던 팁을다루도록 하겠습니다. 큐브 1-3에 진입하면위 동그라미 친 헬리포트에한 제대를 호출하게 됩니다. 한 제대를 호출한 후에왼쪽 헬리포드토 한 칸 이동시키고다른 제대를 호출합니다. 첫번째 턴에는 이런 식으로두 개 제대를 호출하고 턴을 종료합니다..

소녀전선의 맛 - 육성 중 거쳐 온 소녀전선 레벨링 구간

이미 많이 뿌려진 소녀전선 공략들.국내 첫 출시 이후에저도 도감 수준의 공략들을훑어봤었습니다. 처음엔 너무 정보가 많아서이해도 잘 안되고눈에도 잘 안 들어왔는데,하다보니 자연스럽게그 공략들이 이해가 되고또 비슷하게 흉내내게 되더군요. - 소녀전선은 레벨링을 하는특정 전역이 있습니다. 많이 추천하는그리고 저도 많이 돌렸던레벨링 구간을 소개를 해보자 합니다. !레벨링을 함에 있어서주의점이 있다면역시나 자동보급을 끄는 것입니다.초반에는 자원 압박을잘 못 느낄 수 있으나,레벨이 높아지면 한판한판 자원 소모가뼈아프게 다가옵니다. - 제2전역 2-3 정황조사 제1전역에 흔히 말하는거지런 구간이 있는데,저는 그게 좀 땡기지 않아서그냥 전역 뚫고 레벨 올리는 거에집중했습니다. 그리고 2전역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게'2..

소녀전선의 맛 - 1제대 육성하며 느낀 3성 인형의 효율

정말 매일매일 체크하고플레이하는 게임인 소녀전선. 과금유도를 위한게임 내 장벽도 없으며,묘하게 계속 하게 되는매력있는 게임입니다. 인터넷에 소녀전선 레벨링이나육성에 관련한 공략이이미 굉장히 많이 있는데,저는 그냥 천천히 하고 있습니다. 무과금으로 6제대까지 뚫어놓은 상태에서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 1제대가위 스샷의 조합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다른 제대에 있는5성 인형을 끌고와서5성 제대를 만들고 싶었지만, 하다 보니 그게 엄청 힘든 일임을알게 되었습니다. 소녀전선 하면서가장 두근거리는 순간이바로 인형 뽑는 시간인데, 내가 원한다고다 나오는 게 아니죠. 물론 5성 나오면굉장히 기분이 좋습니다. 이렇게 스샷 올리는 것도자랑하고 싶으니까올리는 거라고 할 수 있구요. 근데 그렇게 인형을 뽑아 온 것 같은데이 스샷..

모바일게임의 맛 - 소녀전선 녹스 PC플레이 & 4:3해상도 설정

갓겜이라고 불리며스토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모바일 게임인 소녀전선. 저는 요즘엔 PC로는배틀그라운드를 하고모바일로는 소녀전선만주구장창 하는 것 같습니다. 근데 PC 작업하다보면스마트폰 조작하기가 불편합니다. 그래서 기존 모바일 게임들은블루스택이나 녹스, 미뮤 등으로PC 화면에 같이 켜놓고 하기도 했죠. 소녀전선도 가능합니다.녹스(NOX)를 이용하면컴퓨터로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당연히 녹스 앱플레이어를컴퓨터에 설치해줍니다. 녹스는 공식홈페이지에서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https://kr.bignox.com/ 그리고 이미 메인화면에 있는플레이스토어로 접속해서소녀전선을 다운받아 줍니다. 이제는 앱플레이어 사용할 때키보드 설정을 딱히 안해도타자치는 데 별 문제가 없습니다. 또 소녀전선의 경우에는게임 카테..

모바일 게임의 맛 - 인디게임 발키리프로젝트

예전에 블로그 방명록에신작 모바일 게임 체험판이 나왔다는소개글이 올라왔었습니다. 당시에는 제가 좀 많이 바빠서..블로그도 잘 관리를 못했었습니다. 근데 최근에 갑자기 기억이 나서그 게임을 찾아보니정식 출시가 되었더군요. 발키리프로젝트라는모바일 게임입니다. 텀블벅 후원받고개발진들이 개발일지 올리면서출시까지의 우여곡절이그대로 공개된(?) 그런 게임으로저는 알고 있습니다. 발키리 프로젝트 실행해보면여느 게임과 마찬가지로스토리에 대한 부분이먼저 등장합니다. 발키리 프로젝트의 특징이라면오토나 무리한 과금 시스템에 대한 타파를전면에 내세운 모바일 게임이란 점이죠. 요즘 모바일 게임들은게임을 실행하자마자확률, 과금과 관련한 공지만주구장창 뜨는 것에 반해,발키리 프로젝트는카페 가입하면 골드준다는굉장히 소박한 공지(?)..

워킹데드 시즌3 뉴프론티어(A New Frontier) 플레이 후기

스팀 여름세일 기간 중에그토록 기다렸던워킹데드 시즌3를 구매했습니다. 에피소드를 기다리는 게 싫어서최대한 참았다가모든 에피소드가 열렸을 때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주의!-이 포스팅은 스포일러가 될 수 있습니다- 모든 내용을 세세하게다루는 후기 포스팅이 아닌그냥 전반적인 플레이 감상을포괄적으로 이야기할 것이지만, 그럼에도 스토리를 추측할 여지가 있기에원하시지 않으면 뒤로 가셔도 좋습니다. 저는 워킹데드 시즌2의 모든 엔딩을다 맞이한 상태에서시즌3 뉴프론티어로 넘어왔습니다. 그래서 스토리 이어하기가 가능했죠.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굉장히 궁금했습니다. 과연 우리의 클레멘타인은언제 어떻게 등장할 지,또 어떤 선택지로 고민하게 만들지기대를 가지고 게임을 시작했죠. 새로운 캐릭터인 하비에르와그의 가족들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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