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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모바일의 맛 124

LG G2 4개월 사용해본 맛 - 맛보기

지난 2013년 8월 마지막 주에 기나긴 여정 끝에 스마트폰으로 갈아탈 마음을 먹었다. 그리고 그 당시 갤럭시S4와 G2 사이에서 큰 고민을 하지 않았고(?) 처음부터 G2가 맘에 들어서 바로 구매했다. 그리고 사용한지 4개월 정도가 지났다. 일찍 G2에 대한 글을 쓰고 싶었으나 귀찮은 것도 있었고, 1~2주 사용해보고 평가 아닌 평가를 한다는 것이 조금 가혹한 것은 아닌가 해서 이제야 내 생각을 말해본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G2의 모습이다. 검은색이 때 안타서 좋다는 어머니의 핀잔도 있었으나 본인은 흰색을 선택했다. 일단 케이스를 끼고 다니기도 했고 크게 오염 물질을 접촉시키지도 않아서 아직까지는 깔끔하다. G2의 뒷면 모습이다. 사이드에 버튼을 없애고 뒷면에 버튼을 옮겼다고 그렇게 광고를 때렸었다...

지니(Genie) 음악 서비스의 맛

한참 올레뮤직을 사용하다가 결국은 지니(Genie)로 갈아탔다. 윤하의 팬인 나에게 윤하의 영향이 98%였지만 그래도 기존에 사용하던 올레뮤직과 얼마나 차이가 있을까? #### 일단 지니를 들어가면 나오는 화면이다. 크게 화려하거나 눈을 사로잡는 그런건 없었다. 지니 차트 화면이다.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에서의 차트와 곡의 순위가 다를 뿐 특별한 것은 없다. 곡을 터치하면 화면 하단에 선택 버튼이 생긴다. 올레뮤직하고 크게 다를 것은 없었다. 곡 재생화면이다. 사실 사용하기 전에는 크게 기대를 안했는데 생각보다 올레뮤직하고는 다른 차별점들이 있었다. 먼저 이퀄라이저가 있었다. 올레뮤직에는 이퀄라이저가 없었다. 사실 그렇게 잘 다루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저렇게 들어보는 재미가 있지 않겠는가? 3D 입체음향..

올레뮤직(alleh music) 사용해본 맛 2 - 랜덤 재생 기능

그래. 사실 올레뮤직 어플에 대한 글을 쓴 이유는 랜덤 재생 기능 때문이기도 하다. 과거 128mb, 256mb 용량의 mp3를 쓸 때나 곡이 적어서 굳이 랜덤이 없어도 다 들을 수 있었지, 지금은 스마트폰 기본 용량이 GB 단위라서 몇 백곡은 우습게 들어가지 않는가. 그만큼 그 수많은 곡을 골고루 듣기 위해 랜덤 재생 기능을 사용한다. 그런데... 올레뮤직으로 랜덤 재생을 계속 사용하다보니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분명 이름은 랜덤인데 왜 다음 곡이 예상이 되지????????? 랜덤 재생으로 해놨으나 하루하루 지날 수록 익숙해지는 곡 순서, 그리고 직접 재생을 하지 않으면 자기 순서가 언제 올지도 모르는 곡들.... 이상하다. 그래서 실험을 해봤다. 간단하게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음원 9곡으로 실..

올레뮤직(alleh music) 사용해본 맛 1 - 잠금화면 컨트롤 기능

스트리밍 사이트 참 많다. 그 중에서 요즘 사용하고 있는 것은 올레뮤직(alleh music)이다. 벅스, 멜론, 엠넷 스트리밍 서비스도 사용해봤는데, 단지 통신사가 kt라는 이유로 올레뮤직을 사용하고 있다. 스마트폰 빼고는 달리 외부기기가 없기에 mp3파일이 꼭 필요한 건 아니어서 dcf파일을 무제한으로 다운받아서 듣고 있다. 스마트폰 구입 후 2개월 정도 올레뮤직 어플의 개인적으로 느낀 맛을 이야기해보겠다. 그 첫번째로 오늘은 잠금화면 컨트롤 기능에 대해 이야기하면 좋을 것 같다. 내가 듣고 싶은 음악 다운받아서 듣는 것에 목적이 있어서 특별히 디자인에는 관심이 없다. 'kt에는 역시 올레뮤직이에요!' 하는 그런 건 전혀 없었다. ??? 스마트폰 어플 답게 잠금화면에서 바로 음악을 넘기거나 일시정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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