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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 4

꼬북칩 스윗 바닐라맛에서 난 던킨을 느꼈다

확실히 꼬북칩은 자리매김을 완벽히한 과자인 것 같습니다. 다양한 맛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죠. 얼마전부터 새로운 맛이 하나 보여서 한 번 기회될 때 먹어봐야겠다 했는데, 이번에 딱 눈에 띄여가지고 한 번 구매를 해봤습니다. 이미 많이들 드셔봤겠지만 오늘 이야기하는 제품은 꼬북칩 '스윗 바닐라 맛'입니다. 꼬북칩 스윗 바닐라의 맛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나왔을때는 구하기가 힘들 정도였는데, 이번 바닐라맛은 그 정도 열풍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사실 지금 양산 과자, 빵 시장에선 '포켓몬 빵'이 이목을 다 끌고 있어서 시선 받기 쉽진 않겠죠. 편의점에서 1,500원 주고 한 봉지 사왔습니다. 디자인 자체는 산뜻한 맛있어서 뭔가 아이스크림 맛이 날 것 같은 그런 느낌도 줍니다. 근데 몇몇 과자나 음료들이 이런 식으로..

갤럭시S22U 사고 받은 럭키박스에서 나온 건

안목이 뛰어난 사람은 아니지만 특히나 휴대폰 선택에선 항상 함정에 걸리는 느낌이.. 단 한 번도 삼성 폰을 사겠단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음에도 이번에 한 번 가볼까해서 간게 주가하락의 한 축이 되다니.. 하여간 갤럭시S22울트라 사전예약으로 구매해서 계속해서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전예약자에게 주어지는 15만원 쿠폰으로 사은품을 신청했고, 드디어 수령을 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풀도록 하죠. 갤럭시 S22U 럭키박스의 맛 사전예약 후 스마트폰을 수령하기까지도 꽤나 시간이 걸렸고, 이 사은품 수령까지도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렸습니다. 제가 2월 28일에 주문을 넣었는데 그냥 계속 '배송지시'였다가 최근에 호다닥 상품준비중이 되더니 3월 12일에 배송이 됐습니다. 근데 저거 신청한 것도 무슨 개통확인인가 뭐..

식사대용으로 먹고 있는 르뱅룰즈 치아바타의 맛

아침, 점심, 저녁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는게 건강에 좋다고들 합니다. 그런데 이미 망한 몸(?)은 시도조차 힘든게 그런 식습관이죠. 그냥 배고플때 뭔가를 먹는게 가장 만족스럽긴한데, 학교 다니거나 일 다니면 식사 시간이 고정되기 때문에 딱히 지금 먹고 싶지 않은데 억지로 식사를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점심시간에 바로 식사를 안하고 빵을 사서 조금 더 시간 지난 후에 먹는데, 요즘 자주 먹는 빵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죠. 르뱅룰즈 단호박크림치즈치아바타의 맛 고터 신세계백화점 지하에 여러 빵집이 있는데, 그 중에 르뱅룰즈라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는 뭐 사워도우인가 뭐시기랑 치아바타 같은거를 주력으로 팔더군요. 처음에는 조금 거리감이 있었습니다. 이게 빵 하나가 5~6천원..

비싼 값을 할까? 워커스 초콜릿 청크 비스킷의 맛

외국과자, 수입과자를 찾기 위해 신세계백화점 식품관을 자주 스캔하러 가는데, 그때마다 눈에 띄는 제품이 하나 있었습니다. 신선하고 새로운 제품이어서가 아니라 '도대체 쟤는 왜 저렇게 비싸?' 싶어서 눈에 밟히던 제품이 있었습니다. 바로 워커스(Walkers)제품들입니다. 사실 이 브랜드는 제가 모르는데, 과자코너를 보면 유독 얘네가 비싸서 오히려 눈에 띕니다. 워커스 벨지안 초콜릿 청크 비스킷의 맛 크랜베리, 초콜릿, 스트로베리 여러가지 맛의 비스킷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당연하게도(?) 초콜릿에만 관심이 가는데, 사실 맛보다 더 관심이 가는건 '가격'입니다. 이거 백화점에 한 통에 5,500원입니다. 물론 이렇게 가격만 말하면 안돼죠. 이거 용량은 150g입니다. 용량으로 봐도 그렇게 합리적 가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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