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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 7

처음이지만 익숙한 라이브니즈 주 동물비스킷의 맛

동물비스킷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맛이나 이미지가 있습니다. 근데 기억을 곱씹어봐도 내가 동물쿠키를 먹어본 기억이 있나 싶은데 왜 향수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기억 같기도 하지만 동물비스킷은 익숙한 과자입니다. 하지만 자주 사먹진 않습니다. 왜냐면 난 아주 달고 진한 불량한 맛을 좋아하기 때문이죠. 그에 비해 동물쿠키 과자는 맛이 강하진 않습니다. 그럼에도 한 번 먹어보려고 합니다. 라이브니즈 주 코코아 정글 비스킷의 맛 발센 라이브니즈 제품은 일반 편의점이나 마트에선 만나보기는 힘듭니다. 저는 신세계 백화점 식품관을 자주 구경을 가곤하는데, 여기 말고는 이걸 딱힌 본 적이 없습니다. 하여간 발센 라이브니즈 시리즈는 몇 번 먹어봤고, 그 중에서 동물 비스킷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냥 딱 ..

첫 사전예약 해본 갤럭시S22울트라 언박싱의 맛

제가 쓰던 폰은 LG의 V40입니다. 그 전에는 G5, G2를 쓰며 계속 LG폰만 써왔는데, LG가 스마트폰 사업부를 접으며 이제는 더 이상 비빌 언덕이 없어졌습니다. 그 와중에 V40의 할부도 다 끝나고 스마트폰 교체를 원해왔으나 갖고 싶은 건 없었습니다. 애플 아이폰으로 넘어갈까도 했지만 개인적 사용 특성상 여전히 안드로이드로 가야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고민하던 중에 갤럭시S22가 출시된다 그러고, 더 미루면 폰을 못 바꿀것 같아서 그냥 바로 사전예약을 했습니다. 갤럭시 S22 울트라 개봉의 맛 삼성닷컴에서 갤럭시S22울트라 자급제 모델을 사전예약했습니다. 바로 신청하고 싶었지만 그 삼성카드 발급받아서 하려고 조금 시간이 지체되었고, 저는 2월 16일에 사전예약을 했습니다. 그 때가 이미 시..

업무용 컴퓨터 조립의 맛 - 12600k와 RTX3050와 서멀라이트

큰 회사들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작은 회사들은 들어가면 대충 남는 컴퓨터 가져다가 모니터 연결해주는 것이 끝입니다. 업무에 맞는 사양을 부여 받는게 아니라 사양 맞게 내 시간과 노고를 갈아넣죠. 근데 사실 사무용으로는 높은 사양이 그다지 필요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영상을 편집하거나 사진 편집을 많이 하거나, 디자인을 해야한다면 시스템이 어느정도는 따라와줘야 합니다. 그리고 저도 대충 6세대인가 7세대 i3 껴있는 사무용 컴터로 버텼는데, 영상을 본격적으로 편집해야해서 회사에 새 시스템을 요청했습니다. 12세대 12600k와 RTX3050 그리고 서멀라이트 짭수 부품을 주문했습니다. CPU는 i5-12600k 메인보드는 msi b660m 그래픽카드는 asus RTX3050 쿨러는 서멀라이트 프로즌매직 램은 ..

파스타집 같은데 다들 김치볶음밥을 먹는 제이드앤워터

고속터미널에서 먹은 거 계속 탈탈 털어보고 있습니다. 파미에스테이션 2층에 가면 음식점 줄줄이 있는 코너가 있는데, 여기에 한 섹터는 식당들이 전부 오픈되어있습니다. 제가 갔던 제이드앤워터가 그렇고 그 옆에 햄버거집이나 떡볶이집도 그렇죠. 파스타나 브런치류를 식사로 선택하는 일은 거의 없지만 이번에는 한번 선택해보기로 합니다. 메뉴 고르기가 힘들어서 아싸리 처음 가보는 곳을 선택한 것이죠. 제이드앤워터 파스타와 스크램플에크 그냥 지나갈 때는 뭔가 고급진 음식 팔 것 같다고만 생각을 했었습니다. 어떤 메뉴를 파는 지는 몰랐죠. 그런데 다른 사람들 뭐 먹나 쓱 봤는데 다들 김치볶음밥을 먹더군요. 그래서 아 여기 약간 스쿨푸드 그런건가 싶었습니다. 근데 그게 아니더군요. 파스타와 샌드위치 그리고 스크램블에그를..

고속터미널 크리스탈제이드 중국집 식사 경험 쥐어짜기

고속터미널 부근에서 먹은게 많으나 귀찮아서 글을 쓰지 않았기에 빨리빨리 털어버리도록 하겠습니다. 식당 모여있는 곳은 어딜가나 장소 불문하고 중국집은 대부분 있습니다. 그리고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에도 크리스탈 제이드라고 중국집이 있죠. 여기 2층에는 또 무슨 미국식 중국요리인가 뭐 파는 그런 곳도 있습니다. 하여간 저는 크리스탈 제이드를 몇 번 가본 경험이 있어서 사진 털어서 포스팅 하나를 쥐어짜보도록 하겠습니다. 고터 파미에스테이션 크리스탈제이드의 맛 파미에스테이션에서도 가장 구석에 위치해있습니다. 여기는 회사분들이 점심 사줄 때 처음 가봤었습니다. 얻어먹은 기억이 첫 스타트이기 때문에 무난한 첫인상을 갖고 있습니다. 메뉴판 잘 안보일텐데, 여기는 공식홈페이지에 지점별 상세 메뉴판을 아예 따로 올려놨..

고속터미널 만뽀 돈까스 정식과 잡다한 경험의 맛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에 여러 음식점이 있고, 특히 2층에는 여러나라의 음식이 고루 배치된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만뽀라는 돈까스집을 몇 번 가봤습니다. 여기는 월급 받고 조금 여유 있을 때 점심 먹으러 가는 편입니다. 평소에는 그냥 막 가긴 어렵습니다. 왜냐면 한 끼에 1만원이 넘습니다.. 그럼에도 가끔씩 가는 이유는 여기처럼 딱 한상 차려진 느낌으로 돈까스 먹을 수 있는 곳이 딱히 없기 때문입니다. 고터 파미에스테이션 만뽀 돈까스의 맛 여기 그 네이버 지도 정보는 잘못 된거 같아요. 여기는 돈까스를 비롯해서 뭐 장어나 닭튀김 등 덮밥 정식 위주로 판매하는 곳 입니다. 하여간 저는 여기는 돈까스를 먹으러 갔던 곳이고 지금도 가면 돈까스만 거의 먹습니다. 식사는 이런 식으로 나옵니다. 샐러..

골목에 숨어있는 스시현 숙성회 초밥의 맛

골목에 있는 식당, 제 3자의 이야기로 들으면 굉장히 분위기 있다고 느끼지만 막상 좁은 주택가 골목에 뜬금없이 식당 하나가 있다면 선뜻 들어가기 어려울겁니다. 숨어있는 맛집이 있다는 걸 우리가 모르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잘 나가는 집은 큰 길에 있을거 같고 번화가에 있을것만 같은 선입견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번에 가본 초밥집이 딱 그렇습니다. 도대체 왜 여기 초밥집이 있지 싶은 곳에 덩그러니 초밥집이 있어서 사실 조금 불안감을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스시현 숙성회 초밥의 맛 그 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 앞에 주택가 골목에 이 집이 있습니다. 여기 꽤 오랫동안 운영 중인 분식집이 하나 있긴한데, 그럼에도 음식점 그것도 초밥집이 들어오는 것 자체가 굉장히 낯선 풍경입니다. 하여간 식사를 하러 가봤습니다. 바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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