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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2 2

민트의 맛 108탄 - 페퍼리지팜 밀라노 슬라이스 페퍼민트 쿠키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국내에도 민트초코제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 그럼에도 저는 여전히 해외 제품들을 찾는 걸 조금 더 재밌어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해외직구 좀 찾다가 우리에게도 익숙한 '페퍼리지팜'의 한정판 제품이 눈에 띄어서 바로 구매를 진행했습니다. 페퍼리지팜 밀라노 슬라이스 페퍼민트 쿠키 국내에는 정식 유통이 되는 것 같진 않고 아마 해외구매로는 충분히 구할 수 있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페퍼리지팜의 한정판 제품인 밀라노 슬라이스 페퍼민트 쿠키 입니다. 페퍼민트라고 하면 보통 녹색의 뭔가가 있어야만 할 것 같은데, 이 제품은 붉은 색의 사탕 조각이 눈에 띕니다. 민초 제품들 중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배스킨 민초색도 있지만, 이렇게 '캔디케인 사탕'을 활용해서 전혀 ..

카테고리 없음 2021.11.22

등촌역에 새로 생긴 상무초밥 스시와 참치회의 맛

골목이 아니라 대로변은 출퇴근 하면서 어쩔 수 없이 그 변화를 목격하게 되는데, 등촌역 그 센터스퀘어 주변에 점점 무슨 가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카페도 많아지고 있어서 눈여겨 보고 있는데, 그 와중에 초밥집 하나가 근래에 오픈을 했습니다. 지나갈 때마다 보는데, 대부분 사람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친구 만날 일이 있어서 여기서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상무초밥 오늘의 스시&참치모둠 간판에 '밥이 맛있는 초밥집' 이라고 써있는데, 개인적으로 '밥이 맛있는~' 이 멘트 별로 안 좋아합니다. 예전에 밥이 맛있는 뭐시기 돈까스집을 갔는데 아니.. 무슨 밥만 돌솥에 주고 치즈돈까스는 용가리 치킨 4개 수준이야.. 이런 경험이 있어서 '밥이 맛있는~' 이 소구 안 좋아합니다. 아니 메인이 맛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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