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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9 2

마곡 후라토식당에서 먹은 스테키 정식과 가라아게의 맛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서저녁을 먹기로 합니다. 발산역을 시작으로 마곡동 주변에는이제 새로운 음식점, 놀거리가풍성해졌습니다. 저와 친구들은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처음에는 '수제버거'를 먹으려했는데,막상 건물에 배치된여러 음식점 배너를 보니까'스테키 정식'이라는 게강렬하게 끌리더군요. 그래서 원래는 버거 먹으려했는데급선회를 했습니다. 발산역 마곡동에 위치한후라토식당이라는 곳을 갔습니다. 후라토식당 스테키정식과 가라아게의 맛 배너 광고만 보고는스테키 정식이라는게고기가 구워져서깔끔하게 한상차림으로나오나 싶었습니다. 근데 들어가니까그... 규카츠 해먹는화로가 있더군요. 실제로 메뉴판에도 규카츠가 있구요. 사실 저는 규카츠를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예전에 여행가서한 번 먹어보긴 했었는데,'규카츠란 음식은바이럴의 산..

커피볶는제임스에서 마셔온 크림아메리카노의 맛

저는 혼자 카페를 가면거의 웬만해서는 스타벅스를 갑니다. 블로그에는 자주 언급하지만우유 먹으면 배가 아파서두유 변경이 가능하거나크림 베이스의 커피가 있는스벅을 가는 편입니다. 하지만 친구들하고 만날 때는항상 가는 카페가 있습니다. 강서구에서 참 오랫동안그 자리에서 개인카페로써자리하고 있는'커피볶는 제임스'라는 곳이죠. 여기는 참 오랫동안 다녔습니다.일단 커피 맛있고,가격 좋고 분위기 좋고. 그리고 친구들끼리 만나서다음 행선지로 움직이기도 좋아서만남의 광장 같은 역할을 합니다. 크림아메리카노의 맛 커피볶는제임스 카페에서여러가지 음료 먹어봤습니다. 여기도 제가 좋아하는민트 음료가 있어서예전엔 한참 먹었는데, 언제부턴가는 오늘 이야기하는'크림아메리카노'만 거의 먹습니다. 커피볶는제임스에서저의 1픽 음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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