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맛/오븐브레이크 잡담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벚꽃맛쿠키 퍼즐 이벤트를 끝내다

홀롱롱 2018. 3. 25.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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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퇴근길 지하철에서

오븐브레이크 자주 하는 편입니다.

치즈케이크맛 쿠키로

코인 벌기 조합 두 번 달리고

남는 시간에 떼탈출이나 경기 하면

은근 시간이 잘 가서

그래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저도 미션을

좀 철저하게 해야하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최근 진행되었던

벚꽃맛 쿠키 퍼즐 이벤트를

신경써서 해봤습니다.




퍼즐 풀고 벚꽃맛 쿠키를 만나요!


그리고 저는 모든 미션을 다 깨고

마지막 골드 상자 열기만

남겨둔 상태였습니다.


이 미션이 까다로웠던 거는

경기를 해서 상위권을 못가면

골드티켓 모으기가 힘들단 것이었죠.





하지만 결국 평소 잘 안하던

경기도 차곡차곡 돌려서

벚꽃맛 쿠키를 만납니다.





사실 계속 진행되었던

'오늘 뭐하지?' 이벤트들을

철저하게 하고 싶었지만,

내가 원하는 쿠키와 펫이

당장 딱 등장하지 않는 바람에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이번에 이렇게

벚꽃맛 쿠키를 얻게 되니

저는 체험으로만 해봤던

벚꽃맛 쿠키 훈련소 미션을

할 수 있단 생각에

들뜨기만 합니다.





그런데...


왜 여전히 체험하기죠?


왤까.... 처음엔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다시 보니..

펫도 필요하네..


아...


하..








미션 하면서 느낀 게 있다면

오븐브레이크에는

해야할 게 굉장히 많다는 것이었죠.


하지만 여전히 내가 원하는 쿠키를

혹은 키우고 싶은 걸

원하는 대로 컨트롤하기란

육성 해나가는 시점에선

어렵기만 한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과금을 좀

야금야금 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이번에 '쿠키런에서 보낸 편지'에서 보면

새로 나오게 될 '쿠키워즈' 이후에도

오븐브레이크 업데이트가 이뤄지냐는

우려섞인 유저들의 질문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쿠키런 측에선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될거라 했죠.


하여간 특이했던건

현재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활발히 업데이트가 진행됨에도

그러한 걱정을 꽤 많은 사람들이

해왔고 문의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왜 이야기가 여기로 빠졌는 지 모르겠지만,



하여간 홍차찻잔...망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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