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맛/오븐브레이크 리뷰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맛 - 1주년 업데이트 공지를 보다

홀롱롱 2017. 10. 30.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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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

떼탈출이 나오고 난 이후에는

종종 떼탈출 하러 접속합니다.


물론 자주는 못합니다.


예전에도 어느정도 예상은 했으나

크리스탈보다 코인이 부족한

상태에 직면하게 되니

우선순위를 못 잡고 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팝업 공지가 뜹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1주년이 되었다고 하네요.


이게 나온 지 1년이 됐구나.


그리고 카쿠가 방치된 지

1년이 됐구나.

?


하여간 업데이트 되었다고해서

접속을 해봅니다.


이 포스팅은 공지 스샷보면서

코멘트 다는 구성이기에

특별한 정보를 원하신다면

뒤로가기 누르셔도 됩니다.




#1주년 업데이트



그래도 1주년 기념이다보니

크리스탈 이벤트는

아주 거대하게 하네요.


물론 그냥 바로 주는 건 아닌 것 같고

몇가지 조건들이 필요해보입니다.





당연하겠지만

접속이 중요하니

접속 보상으로 크리스탈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하 근데 요즘은 개인적으로

접속할 짬이 부족합니다.


출퇴근길에라도 접속하고 싶지만

9호선에선 그게 불가능 하더군요...





친구 초대하면 크리스탈 줍니다.


음... 저는 친구가 없.....





떼탈출 완주하면 크리스탈

3000개 주나봅니다.


그나마 떼탈출이 좀 재밌습니다.

그냥 딱 달리는 거에만

신경쓰면 되는 느낌이라

가끔 접속할 때면

거의 떼탈출만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쿠키와 펫도 나옵니다.

말차맛쿠키와 녹차티백 펫.


현재 리그의 메타를

따라가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

어떤 전문적인 코멘트는

하기가 어렵네요.


딴 소리기는 하지만

최근 나오는 쿠키들?

밝고 화창한 느낌보단

어둡고 음침한 그런 컨셉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떼탈출 스테이지가 추가되었습니다.


그러고보니 떼탈출은

시간이 지남에 따른

맵 구성의 고착화를

어떻게 풀어갈 지 궁금하네요.





마법사탕 이야기네요.


에일리언 도넛의 경우

제가 어디서 봤는지는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습니다만

'이거 왜 있냐?'라는 식의

디스를 봤던 것 같습니다.


효용에 대한 문제가 있던 것 같은데

마법사탕 추가됐다고 하니

재평가가 이뤄질 수 있겠죠.





가장 매력적인 이벤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크리스탈동굴이라니.


하지만 매일 1번

진입이 가능할 지

자신이 없군요.


계정을 키우긴 해야하는데

역시 시간이 문제군요.





시스템 개편 안내는

떼탈출과 리그 세부내용의

변경을 공지하고 있네요.


일단 데브시스터즈의 게임 중

메인에 있는게 오븐브레이크인 만큼

가장 많은 신경을 쓰는 것 같습니다.





모바일 러닝 게임 자체가

유행이 지나기도 했고,

폭발적인 반응이 유지되고 있는

그런 상황도 아니기에

접속을 유지시킬 수 있을 만한

보상과 관련된 변경 내용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일단 오븐브레이크는 1년이 되었고

게임 내부 구성 볼륨은

정말 커졌습니다.

접속해서 할 수 있는 선택지가

다양해졌습니다.


쿠키와 계정 육성이

출시 초반에 비하면

많이 수월해지기도 했구요.


이제 남은 건 게임을 하는 건데..ㅋ


시간은 없는데 해야할

게임은 또 왜 이리 많은지.


공부를 이렇게 집착했어야했는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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