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맛/디아3의 맛

디아블로3의 맛 - 디아3 2.4.2패치를 잠깐 해보았다

홀롱롱 2016. 8. 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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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기준으로 포스팅 되었습니다)



디아블로3 시즌7이 이제 시작이 됩니다.

아시아서버는 8월 5일 오후5시에

시즌7이 오픈이 됩니다.


그리고 또 다시 많은 것들이

재조정된 패치가 함께하는데,

2.4.2패치는 이미 스탠에는

적용이 됐습니다.


저는 시즌 캐릭을 키우는 것이

디아3 플레이의 거의 전부라서

스탠은 안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고행 13까지

늘어났다는 이야기에

한 번 해봤습니다.





고행이 이제는 13까지 늘어났습니다.

특별한 점이 있다면

죽음의 숨결과 대균열석이

3개씩 등장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고행 13인 만큼

일반 균열의 난이도도 높습니다.


듣기로는 대균열 60단 정도,

그 단계 쯤의 난이도인 것 같습니다.


확실히 지난 시즌 고행10에서

일반균열 돌 때랑은

느낌이 차이가 있습니다.


지난 시즌에서 대균열 60이나

70단 정도에서 돌던 분들이라면

무리없이 사냥이 가능합니다만,

속도가 고행10 돌 때와는 차이가 납니다.




하여간 고행13에서 정예몹을 잡으면

확률적으로 죽음의 숨결이

3개가 떨어집니다.


이제는 고행 13을 통해

더 빠른 파밍이 가능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항상 3개가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2개가 떨어지기도 합니다.


저는 이번 시즌 대세 템 조합이 아닌

지난 시즌 키우던 종수도로

고행13 일반균열을 돌았는데,

몹 잡기는 수월했으나

몹의 공격이 좀 아프게 다가오더군요.




일반 균열 돌면서

이번 시즌7에서 뭘 키울까

생각을 해봤는데,

처음에는 히드리그의 선물로

지옥니 세트를 받는

부두술사를 키울까 생각했습니다.


근데 또 파밍하는 거보면

기동성 있는 캐릭터 하고 싶기도...




일반균열에서 보스몹을 잡으면

대균열석이 떨어지는데,

고행13에서는 대균열석이

3개까지 떨어집니다.


대균열런을 하는데

조금 더 도움이 되겠지만,

고행12이상을 돌 정도의 캐릭터라면

이미 대균열석을 많이

모은 상태가 아닐까...ㅋ




2.4.2패치가 되고

또 시즌7이 시작되면

다시 활발하게 디아3를 하겠죠.


저는 시즌 첫 캐릭터는

솔로 맨땅을 합니다.

애초에 첫 캐릭터가 버스타는 걸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시즌이 지나면 지날 수록

성장속도가 정말 빠릅니다.


예전엔 한 한달해도

부족함이 느껴졌던 영웅들이

전 시즌만해도 2주 정도하니까

내가 원하는 만큼에 도달하는?


물론 저는 대균열 고단 도전을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더욱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습니다만,

시즌 초반에 버스는

재미를 많이 감소시키는 것 같습니다.


하여간 디아3 시즌7 오픈되면

또 재밌게 플레이 하시길 바라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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