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5 PC의 맛 - AMD라데온 그래픽 설정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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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기준으로 포스팅 되었습니다)

GTA5 PC버전이 등장하고

가장 신난 곳은 용산이 아닐까...ㅋ

워낙 그래픽이 대단한 게임이기에

상급, 최상급 옵션으로

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기 마련이죠.

그런데 뭐 모든 유저가

GTA5가 PC버전으로 나왔다고

컴터를 바꿀 순 없고ㅋ

그냥 옵션타협하고 게임하게 됩니다.

보통 nvidia(엔비디아) 지포스 시리즈

많이 사용합니다.

지포스의 경우 익스피리언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최적화가 가능하죠.

근데 제 경우에는 AMD의

라데온(Radeon) 시리즈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버전도 좀 예전꺼죠.

HD7850 2GB짜리 그래픽카드를 씁니다.

일단 권장사양 정도는 되지만

흐뭇한 그래픽은 기대하기 어렵죠.

만약 싱글모드든 온라인이든

GTA5 설치를 하고 모든 옵션이

'기본값'으로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동차를 타고 운전할 때,

또는 점점 프레임이 맛이 갈(?) 때에는

게임 자체 기본값이 아니라

그래픽 카드에 맞는 최적화를 해줘야합니다.

그렇다면 지포스는

Geforce Experience를 이용한다면

AMD는 뭘 이용할까요?

AMD Catalyst 드라이버 중

현재 최신 베타 버전인 15.4 ver를

설치해줍니다.

그리고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하면

AMD Gaming Evolved라는 

프로그램이 같이 설치되는데요.

본인이 GTA5를 컴퓨터에 설치했다면

위 스샷 오른쪽 상단 부분 최적화 칸에

최적화 하라고 안내가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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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화 하기라는 버튼을 누르면

기존 옵션상태에서 뭐가 어떻게

최적화가 된건지 비교 수치가

화면 하단에 뜨게 됩니다.

근데 여기서 눈에 띄게 바뀐 것이 뭐냐면

DirectX버전인데요.

인터넷에 다양한 최적화 방법들이 있죠.

FXAA나 VSync 등 옵션을 만져보라고 하는데

끊김 현상, 렉이 전혀 사라지지

않는 경우가 생깁니다.

근데 Gaming Evolved 최적화를 통해

다이렉트 버전을 10으로 내리니까

끊김 렉 현상이 사라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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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프로그램으로 옵션 최적화를 하면

게임내부 설정에서도 그래픽 옵션 변경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이 설정해준

최적화 옵션을 기준으로

자신의 입맛에 맞게

약간씩 조정하면서

나름의 옵션 타협을 하시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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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5 PC판 그래픽 최적화는

자신의 그래픽카드,

지포스 또는 라데온의 드라이버설치시

함께 동봉되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자동으로 최적화를 잡는 것이

가장 간편하고 정확합니다.

CPU와 램도 넉넉하고

그래픽카드도 아주 못돌릴 정도가 아닌데도

렉과 끊김, 특히 차량탑승시

렉이 심하다면

다이렉트 버전을 내려보는 테스트를

한 번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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