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맛/오븐브레이크 공략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맛 - 바람궁수쿠키로 귀결된 나의 고득점조합

홀롱롱 2017. 6. 1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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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지는 못해도

최대한 자주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어찌저찌 7랜드까지 올라오고

트로피 9000점을 넘겨

챔피언스리그도 참가는 하는데,

아직 갈길은 먼 것 같습니다.




기존 쿠키런과는 달리

오븐브레이크를 하면서

그렇게까지 인터넷으로

고득점 조합을 찾아보진 않은 것 같습니다.


저에겐 그냥 리그랭킹 돌린다음에

순위권을 차지하는 조합을

확인하고 따라하는 게

가장 현실적인 팁으로 다가왔습니다.





트로피 6~7천 정도에서

오븐브레이크 랜드7 리그랭킹을 돌릴 땐

가지고 있는 조합으론

경쟁이 많이 힘들다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숨통이 트이는?

그런 시점이 왔는데,

바로 바람궁수쿠키를 얻은 순간이었습니다.


꾸역꾸역 모은 메달

바람궁수 쿠키를 구매한 순간부터

조합은 좀 더 심플해지고

플레이하기도 수월해짐을 느꼈습니다.



저는 바람궁수쿠키와 생명저울

그리고 요가맛 쿠키를 사용합니다.





바람궁수쿠키와 생명저울은

거의 한 세트로 움직이는 것 같은데,

'왜 요가맛쿠키를 이어달리기로

사용을 하나요?'

라고 물어보신다면


다른 쿠키들은 마법사탕 만들다

엄청 미끄러져서...


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보물도 마찬가지죠.


롤리팝스케이트나

젤리 씨앗 크리스탈 항아리는

뭐 그렇다쳐도


'왜 곰젤리 아이스크림을 사용하나요'

라고 한다면 역시나 마찬가지로

저게 그나마 레벨이 높아서요..

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 바람궁수쿠키가 나온지는 한참됐지만

그래도 개인적인 감상을 말하자면,

점수 획득용으로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존 쿠키런의 바람궁수쿠키에 비해

차지 속도도 굉장히 빠른 편이어서

능력을 바탕으로 달린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쿠키입니다.





바람궁수쿠키의 레벨에 따라 다르겠지만

바람질주 사이클을 어떻게 맞춰주느냐가

이 고득점 조합에서의 핵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바람궁수 쿠키의 체력이 거의 다하는 시점,

바람질주를 발동시키느냐 마느냐에 따라

추가 점수&달리기의

이점 차이가 발생합니다.





오래달릴 수 있는 쿠키

또는 마법사탕으로 업글이 잘 된 쿠키로

이어달리기를 합니다.


저는 히어로나 요정 등으로

시도를 해보다가

결국 요가맛 쿠키로 달립니다.


그나마 제가 가진 선에서는

요가맛 쿠키가 낫더군요.

물론 계정이 더 성장하다보면

그에 따라 조합은 달라지겠죠.





2천만점 초반이 나오는

제가 사용중인 조합.


고득점 조합이라고 부르기엔

그 결과물이 낮아보일 수 있고,

다른 쿠키들을 사용한 조합이

상위권에 존재한다는 것 또한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이야 의도적으로 원하는 것들만

골라서 키울 수 있는

인게임 요소들이 생기긴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게는 아직 너무 먼 조합들을

바라보고 게임을 하면

힘이 빠지는 느낌을 받곤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그냥

제가 올릴 수 있는 한계치까지만

딱 올리는 선에서

일주일 사이클을 돌리면서

계정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결국 꾸준히 하는게

답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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