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맛/오븐브레이크 리뷰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맛 - 정식출시 살펴보기

홀롱롱 2016. 10. 26.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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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은 쿠키런 신작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정식 출시되는 날입니다.


하지만 미리 사전예약 페이지를

계속해서 확인해보고,

또 소프트런칭 APK를 다운받아서

플레이하시는 분들은

26일에 신작의 맛을 다 보셨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10월 26일 기준으로 포스팅 되었습니다)


데브시스터즈의 신작,

쿠키런 신작은 바로

'CookieRun : Ovenbreak'입니다.


소프트런칭까지는 아직까진

국내 공식 출시명이 안나와서

'쿠키런2'라고 편의상 불렀으나,

현재는 정확한 명칭이 생겼기에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표현이 수렴될 것 같네요.





사전예약 페이지는 이제 자동으로

<https://www.cookierun.com/ko>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사이트로

연결이 됩니다.


그리고 이 사이트에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를 다운받는

구글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 상점으로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스토어로 가면

정식출시가 27일이라고 알려졌지만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쿠키런'이라고 검색하면

검색결과가 나오지 않고,

'Cookie run'으로 검색하면

직접 찾아볼 수 있습니다.

(10월26일 기준 내용입니다)





얼마전까진 소프트런칭으로 인해

영어로 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를

플레이 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한글로 이뤄진

정식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사전예약 달성보상은 최종적으로

50만명 달성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에 대한 보상으로

크리스탈 500개를 받게 됩니다.


만약 기존 쿠키런이었다면

500개 준다면 엄청난 사건이었을텐데ㅎ


쿠키런 : 오븐브레이크는

직접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500개가 엄청 많은게 아닙니다;;ㅎ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글로벌서비스로 운영이 됩니다.


기존 쿠키런은 for kakao나 Line으로

영역이 제한되어있었으나,

오븐브레이크는 게임에서

런칭된 여러나라의 유저들을

아주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로비 인터페이스는 당연히 신작답게

아직은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크게 어려운 점은 없습니다.


모양만 다를뿐이지

기존 쿠키런에서 볼 수 있던

컨텐츠들이 다 담겨있습니다.





그 중에서 이번 신작의 특징이 있다면

역시나 '상자열기'입니다.


게임을 하고 보상으로 상자를 받습니다.

이 상자들에서 쿠키와 펫 그리고

코인을 얻게 됩니다.


그런데 바로바로 열리는 게 아니라

마치 '클래시로얄'처럼

상자가 열리기까지 기다려야합니다.





물론 기다리기 귀찮다면

우리는 크리스탈을 사용할 수 있겠죠.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곳곳에서

크리스탈을 얻고 또 소비할 수 있습니다.

정식출시가 되고 플레이를 하다보면

사전예약 보상 500개가

그리 많지 않았음을

느끼지 않을까 싶습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속 맵, 단계는

랜드(Land)라는 형식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트로피 개수에 따른 등급으로

자신이 진입할 수 있는 랜드가

확장되게 됩니다.


랜드1은 마녀의 집이구요,





랜드2는 젤리벌레의 숲입니다.





랜드3은 멀리멀리 바다,





랜드4는 크리스탈푸딩의 지하세계입니다.

저는 현재 이 구간에서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랜드5는 공포의 호박랜드.


스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자신의 트로피 상황이

랜드 잠금해제 조건에 충족되지 않으면

이런식으로 락이 걸려있습니다.





랜드6은 예티의 아이스크림 협곡.





랜드7은 멸망한 왕국의 폐허입니다.

뭔가 기존 쿠키런 한 에피소드

맵 구성과 비슷해보이죠.


초반엔 뭔가 평화롭더니

뒤로 갈 수록 음침해지는?ㅋ

후반부 지옥맵을 향해 달리는 그 느낌이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도 이어집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기본적으로

10명의 유저가 한 그룹으로 형성되어

정해진 시간 동안 랭킹전을 펼치는

형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특히나 글로벌 서비스인만큼

외국 유저들하고도 빈번하게

랭킹전을 하게 됩니다.





결국 이 랭킹전에서의 성적으로

트로피와 상자를 받게되고,

그 보상을 바탕으로 육성하게 됩니다.


아직은 저도 단계가 낮은 편이고,

또한 기존 쿠키런하고는

약간 다른점이 있기 때문에

고득점 조합에 대해서는

당장 이야기할 수 있는 건 딱히 없네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소프트런칭으로 이미 몇 주간

서비스가 되어왔었습니다.


그리고 정식 출시가 되었다고 해도

유저들을 붙잡아야하기때문에

계속해서 뭔가 새로운 것들이

추가가 될 것입니다.



당장 쿠키런 신작이 재밌다고

말을 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

초반에 뭔가 컨텐츠가 넘쳐날 때를 노려서

이 게임이 계속 함께할 친구인지

직접 확인해보시는 게

가장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다음 리뷰에서 만나도록 하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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